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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정겨운 우리세상 원문보기 글쓴이: 함박눈
자주 사용하는 카메라 용어 정리 [정리: 한국의산천 ]
▲ 소래 염전 생태계 학습원에 핀 해당화 ⓒ2006 한국의산천
나침판에서 360도는 정북이 되며 180도는 정남을 가르킨다.
동(E)쪽은 90도 이며 서(W)쪽은 270도 입니다.
AE : 자동 노출로 광량 조건에 따라 셔터 속도와 조리개 값을 조절함으로써 적정한 노출을 자동적으로 얻는다.
AF(Auto focus) : 자동 초점으로, 자동적으로 카메라 렌즈의 초점을 조절하는 시스템이다. 대개 화면의 중앙부를 기준으로 초점을 맞추게 된다.
AF / AE Lock : 자동 초점이나 자동 노출을 고정하는 기능으로 일반적으로 셔터를 반정도 누르면 초점과 노출이 고정된다. 특정 노출값을 고정시켜 촬영할 경우에 사용된다.
AF 타임 랙 (AF-time lag) : 촬영시에 초점을 맞추기 위해서 반셔터를 눌렀을 때 카메라가 자동 초점 (Auto Focus)을 설정하는 시간을 의미한다. 피사체의 상황(밝기나 거리 등)에 따라 조금씩 차이는 있다.
AWB (Automatic White Balance) : 자동적으로 화이트 밸런스를 조절하는 기능.
bracketing : 측정된 노출값 전후로 노출을 설정하여 동일한 피사체를 여러 장면 촬영하는 기법이다.
CCD (Charge Coupled Device) : 빛을 전기적 신호로 변환하는 센서의 일종으로 고체 촬상 소자라고도 불리운다.(필름과 같은 역활을 한다)
화소로 구성되어 있고 크기는 CCD의 대각선 직경을 인치로 표현하며 CCD가 클수록 사진의 화질이 좋아진다.
CCD와 필름 모두 빛에 반응하여 상을 만들어낸다는 점에서는 동일한 특성을 가지고 있지만, 필름은 한번 찍은 상을 지우고 다시 사용하지 못한다는 것과 CCD는 전원이 끊기거나 일정한 신호를 받으면 상이 지워진다는 차이가 있다. 디지털 카메라의 핵심부품이다.
CCD-RAW : CCD에서 포착한 데이터를 다른 처리 없이 그대로 저장한 파일이다. 이 형식으로 저장한 파일은 압축에 의한 손상이 없는 장점이 있고 컬러 정보를 포함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24비트의 비압축형식의 파일(TIF 등)보다는 크기가 작은 편이다. 주로 일안 리플렉스 디지탈 카메라에 많이 채용된다.
CONTRAST 검출 방식 : 초점 방식을 설명할 때 , 위상차 검출 방식과 콘트라스트 검출 방식이라는 말이 많이 나오는데 위상차 검출 방식은 필.카 slr 기종들에서 주로 사용하는 초점 방식으로 피사체간의 위치 양상의 차이를 구별하여 초점을 맞추는 방식이고 콘트라스트 검출 방식은 피사체의 콘트라스트(밝고 어두움의 차이)를 가지고 초점을 맞추는 방식이다.
CPL필터
렌즈 보호용으로 일반적으로 UV 필터를 장착하고 있으나 야외 촬영시 자연 그대로의 색갈이나 콘트라스트를 강조할 목적이라면 PL필터가 좋다
PL필터는 편광필터라고 불려지며, 빛의 반사를 없애주어, 푸른 하늘의 색을 더욱 짙고 선명한 색으로 만들어 주는 필터이다. 피사체의 표면에 생기는 미세한 반사를 제거해서 더욱더 선명한 칼라 효과를 표현할 수 있기 때문에 풍경이나 네이쳐포토에서는 필수 품목으로 사용되어지고 있다.
편광필터에는 CPL(Circular PL)과 일반 PL필터가 있으며 편광의 효과는 거의 같으나 CPL에는 편광막 이외에 직선편광을 원편광으로 변환시키기 위한 특수한 막소재를 덧붙인 구조이다.
PL 필터의 사용방법은 PL 필터의 앞쪽에 있는 판을 천천히 회전 시키면서 쳐다보면, 빛의 반사가 없어졌다가, 푸른 하늘의 색이 짙게 되거나 어두워지는 현상을 확인할 수 있다. 빛이 편광막에 의해 차단이 되면 필터내부는 어둡게 된다. 가장 어둡게 되는 곳이 가장 효과가 있는 곳이며, 회전각도에 의해 푸른 하늘의 농도나 반사의 제거가 달라지게 된다.
PL필터를 사용해서 푸른 하늘을 촬영하려고 한다면 푸른 하늘을 촬영하고자 한다면 태양을 등지고 있을때 효과가 가장 좋으며 역광이나 흐린날의 촬영에서는 효과가 거의 없다.
태양이 가장 높이 떳을때는 지평선이나 수평선 부근에 효과가 있고, 일몰처럼 태양의 위치가 낮을때는 머리 윗부근의 하늘에 효과 있다.
수면이나 상점의 쇼윈도우의 유리, 건축물의 벽면등의 촬영에서 표면반사를 제거하여 피사체의 형태, 재질감, 채색감을 더욱 선명하게 묘사해주는 효과가 있다. 이와 같은 피사체에서는 수평으로부터 30~40도 부근에서 가장 효과가 좋으며, 이 전후의 각도에서는 효과가 약해지고, 정면(90도)에서는 거의 효과가 없다.
PL필터를 쓸 경우 노출측정이 부정확해지고, 렌즈 안으로 들어오는 빛이 감소해서 셔터속도가 느려지는 경우가 있으므로 정확한 노출측정을 해야한다.
DPI : 프린터에서 출력해야 할 출력물의 해상도를 조절할 때나 스캐너로 사진이나 슬라이드 필름, 그림 등을 스캔받을 때 입력물의 해상도를 조절할 때 쓰이는 단위이다. 1인치당 표현되는 점의 갯수가 많을수록 더 많은 점의 수로 표현되기 때문에 DPI가 높을수록 해상도도 높아진다.
ED 렌즈 ( extra low distortion ) : 렌즈는 구면이기 때문에 렌즈의 주변부와 중심부로 들어오는 빛이 서로 달라라, 초점이나 색상을 재현하는데 차이가 생기게 된다. 이런 문제를 최소화 하고자 니콘사에서 내놓은 비구면 렌즈이다.
캐논의 L 렌즈 : low distortion lens,
토키나의 SD 렌즈 : super low distortion
미놀타의 AD 렌즈 : anoma low distortion 등이 모두 같은 의미의 비구면 렌즈이다.
EV (Exposure Value) : 노출치 또는 노출값으로 이미지를 밝고 어둡게 할 수 있는 수치이다. CCD의 고유 감도와 피사체의 밝기와 연관하여 조리개와 셔터 속도의 조합이 항상 같은 노광량을 갖도록 계열화한 것이다.
Exif : 사진 파일 저장형식의 하나로 대부분의 디지탈 카메라에서 채택하고 있다. 촬영된 사진에 촬영일, 셔터스피드, 조리개값, 줌배율, 플래시 사용여부 등 세부적인 부가정보가 기록된다. 저장된 정보를 확인하려면 exif규격을 지원하는 별도의 프로그램이 필요하고 원본 이미지를 수정하면 기록된 부가정보는 없어지게 된다.
F 값 (F-number) : 렌즈의 초점 거리를 주어진 렌즈 구경의 지름으로 나눈 수치로 렌즈의 밝기를 표현한다. 수치가 낮을수록 밝은 렌즈이며 렌즈가 밝다는 것은 같은 조건에서 더 많은 빛을 받아들일 수 있다는 의미로 셔터스피드와 조리개를 좀 더 폭넓게 사용할 수 있다. F값이 1.4배 차이가 나면 렌즈의 밝기는 두 배가 차이가 난다. 즉 F2.0과 F2.8의 렌즈 밝기는 두 배 차이이다.
IR (Infra-Red) : 디지탈 카메라와 PC 또는 디지탈 카메라 상호간에 케이블 없이 무선(적외선)으로 데이터를 전송하는 방법이다.
ISO (International Standardization Organization) : 필름의 감도를 나타내는 규격화된 수치로 수치가 높을 수록 빛에 민감하여 밝은 이미지를 구현하고 이미지가 조금 거칠어진다. 일반적으로 이용되는 감도표시로 ASA (미국 규격협회)와 DIN (독일 공업규격)이 있었는데, 현재는 국제적으로 공통된 감도표시규격으로 ISO (국제표준화기구)가 보급되어 있다.
JPG : 디지탈 카메라에서 가장 많이 쓰는 파일 포맷으로 JPEG라고도 한다. 국제표준화 기구와 국제전신 전화 자문기관이 공동으로 제정한 규격으로 디지탈 카메라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파일압축방식이다. 압축률을 여러가지로 정해줄 수 있는데, 압축률을 높일수록 사진의 화질은 떨어진다. 압축 후 용량이 작아서 사진파일에 많이 쓰이고 있으며 GIF 포맷 방식과 더불어 현재 가장 많이 쓰이고 있는 압축저장 방식이다.
LCD : 액정 모니터를 뜻한다. 디지탈 카메라에는 보통의 TFT LCD와 저온 폴리실리콘 LCD가 사용되고 있다. LCD는 고해상도로 색의 표현이 자연스러운 장점이 있지만, 밝은 곳에서는 잘 보이지 않는 단점이 있다. 최근에는 하이브리드 LCD라고 하는 야외에서도 밝게 보이는 액정이 나오고 있다.
MB (Mega Byte) : 메가바이트는 컴퓨터의 하드디스크, 램, 디지탈 카메라의 메모리 등 저장장치의 용량을 나타내는 단위이다. 1,024바이트는 1KB, 1,024KB는 1MB, 1,024MB는 1GB가 된다. 현재 디지탈 카메라에는 최소 2MB에서 512MB, 1GB, 2GB 용량의 메모리가 사용되고 있다.
Mired (Micro Reciprocal Degree) : 캘빈도에 기초한 색온도 눈금으로 미레드 눈금은 1,000,000을 캘빈 색온도로 나눔으로써 측정된다. 이러한 눈금은 색보정 필터를 지정하는데 사용된다.
ND 필터 : ND필터는 렌즈를 통과하는 빛의 양을 감소시키는 역할을 하는 필터이다. ND 뒤에 붙는 숫자가 커질수록 색이 진해지고 빛을 차단하는 역할이 높아진다. 광량이 지나치게 과다하여 노출오버가 되는 경우 ND 필터를 장착하여 광량을 줄여줄 수 있다.
Ni-Cd : 니켈 카드늄으로 디지탈 카메라에 많이 사용되는 충전용 배터리의 한 종류이다. 니카드로 줄여 부르기도 한다.
Ni-MH : 니켈 메탈수소로 이 역시 디지탈 카메라에 사용되는 충전용 배터리의 한 종류이다. 니켈 카드늄 전지에 비해 사용 가능시간이 길다.
SLR (일안리플렉스) : 렌즈를 통해서 온 화상이 거울을 통해 그대로 뷰 파인더에 비치게 되는 형식으로 실제 촬영되는 장면이 그대로 보이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카메라의 크기와 무게가 크고 촬영시 거울의 동작에 의한 진동이 생긴다는 단점이 있다. 대부분 고급기종의 카메라에서 채택하는 방식이다.
TIFF (Tagged Image File Format) : 국제 표준의 비압축 그래픽 데이타 저장 파일포맷의 하나로 이미지 픽셀 데이타인 비트맵 파일의 가장 많이 쓰이는 포맷이며 매킨토시, 윈도우즈, 유닉스등 다양한 OS 및 응용 프로그램에서 사용과 호환성 높다.
TTL (Through The Lens) : 카메라에 설치된 노출계 중 촬영용 렌즈를 통하여 들어와 실제 촬영되는 장면의 밝기로부터 노출을 재는 경우에 사용되는 용어이다 일안반사식 카메라의 등장으로 별도로 파인더를 두어 상을 관찰하게 됨으로써 이런 용어가 쓰이게 되었고, 이런 카메라의 측광방식에 주로 이용되는 용어이다. 렌즈 주변에 수광소자를 두어 측광하던 외부 측광식에 비해 신뢰도가 높아진 측광방식이다.
USB (Universal Serial Bus) : PC에 외부기기와 연결하도록 만들어진 규격으로 기존에 사용되던 시리얼 및 패러렐 전송방식을 대체하여 많이 사용되고 있다. USB는 PC의 주변기기를 쉽게 연결 사용하기 위해 개발되었으며 음성과 압축된 영상을 실시간, 12Mbps 전송 속도 (시리얼 방식의 최대 100배)로 처리할 수 있는 PC연결 방식이다. USB 포트는 일반적으로 출시되는 PC의 뒷면에 2개가 기본으로 장착되어 출시되며 USB 케이블은 4개의 선으로 이루어져 있다. 신호선 2개와 전원선 2개를 보호막 속에 묶어 놓은 것으로 매우 가늘고 유연하다. 쉽고 편리한 연결과 빠른 전송속도, 별도의 환경설정없이 사용가능하며 PC카메라, 모니터, 키보드, 마우스, 프린터 등 최대 127개의 주변기기를 연결할 수 있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UV 필터 (Ultra violet filter) : 자외선 흡수 필터로 아지랑이나 안개의 영향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자외선을 흡수하여 원경을 선명하게 찍을 수 있다. 스카이라이트 필터와 마찬가지로 노출은 변하지 않는다.
white balance (화이트 밸런스) : 광원에서 빨간색, 초록색, 푸른색의 상대적인 강도를 뜻한다. 카메라로 촬영된 이미지 중 가장 밝은 부분이 흰색으로 표현되도록 빨간색, 초록색, 푸른색의 밝기를 조절하는 기능으로 이 조절기능을 사용하면 일광용 표준 RGB 밸런스로부터 이탈된 광선을 보정할 수 있다
카메라 용어
ㄱ
가이드 넘버 (guide number) : 플래시를 사용하는 촬영에서 적정한 노출을 얻을 수 있도록 플래시의 광량을 실용적으로 표시한 숫자를 말한다. 약자로 GN이며 수치가 클수록 광량도 많아진다. 광원에서 피사체까지의 거리 (일반적으로 ft로 표시) 를 가이드 넘버로 나누면 f값(조리개값)이 나온다.
가이드 넘버 / 촬영거리 = 적정 조리개 값.
가이드 넘버 / 적정 조리개 값 = 촬영거리(발광거리)
강제발광 : 플래쉬 모드의 한 종류로 한낮에도 플래시를 자유롭게 발광시키는 기능이다.
감도 (sensitivity) : 필름이나 인화지 등의 빛을 느끼는 정도를 약칭하여 감도라고 한다. 조리개를 더 넓게 개방함으로써 보다 많은 빛이 들어오게 하는 렌즈의 상대적인 능력이다. 감도표시는 미국의 ASA, 독일의 DIN, 영국의 BIS, 일본의 JIS 등 나라마다 다르게 하고 있었으나, 1981년부터 국제적인 표시로서 ASA와 DIN을 토대로 한 ISO가 사용되고 있다.
개방측광 (full-aperture metering) : 방식 렌즈의 조리개를 개방한 채 조리개를 죄었을 때와 같은 조건으로 측광할 수 있도록 고안된 TTL 측광 방식이다. 조리개 링을 회전시키면 전기적인 저항 값이 변하면서 기계적으로 노출계의 회전을 컨트롤하여 적정한 셔터 속도를 표시한다.
고스트 이미지 (Ghost image) : 태양광과 같은 매우 밝은 광원을 촬영하면 렌즈 내의 오목면에 반사되어 광원부와 대칭적인 화면 위치에 플레어 (flare)가 생겨 화상의 선명도를 떨어뜨린다. 이것을 고스트 이미지라 한다.
계조 (gradient) : 이미지의 가장 밝은 부분에서부터 가장 어두운 부분을 어느 정도의 단계로 표시하는지에 대한 것을 계조라고 말한다. 계조의 스텝수가 많으면 보다 충실한 이미지 재현이 가능하다. 보통의 디지탈 카메라에는 RGB 각각의 색신호에 대해 256단계의 계조를 가지고 있고 이들 3가지 색이 256색의 단계를 표현하여 총 1,677만 색상의 트루컬러를 재현한다. 하이라이트, 쉐도우가 존재하고 중간농도가 풍부하면 그라데이션이 좋다고 하며 중간농도의 범위가 좁으면 콘트라스트가 강한 사진이 되기 쉽다.
과다 노출 (overexposure) : 노출이 과다하여 발생하는 현상으로 밝게 하이라이트된 부분의 컬러는 소프트웨어적으로도 사실상 복원이 불가능하다.
과초점거리 (hyperfocal distance : 피사계 심도) : 렌즈의 초점거리를 무한대에 맞추었을 때 카메라로부터 모든 피사체가 선명하게 초점이 맞기 시작하는 가장 가까운 지점까지의 거리를 말한다.
관용도 (latititude) : 화상의 질이 극단적으로 저하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허용되는 노출과다나 노출 부족의 정도로 특성곡선에서 직선부분의 휘도 값이라 할 수 있다. 관용도가 클수록 어두운 곳에서도 노이즈가 적게 발생한다.
광각 렌즈 (wide-angle lens)
표준렌즈보다 초점 거리가 짧은 렌즈를 말하며 화각이 60도 이상으로 넓다. 일반적으로 28~40mm 정도를 말하며 25mm 이하는 초광각 렌즈로 구분한다. 표준렌즈에 비해 넓은 범위로 찍히며 촬영 대상이 렌즈에 가까울수록 크게 과장된다. 광범위하게 촬영되고 배경은 작게 찍히므로 원근감이 강조된다.
광각 왜곡 (wide-angle distortion) : 광각 렌즈로 피사체에 접근해서 촬영할 때 생기는 원근감의 변화로 피사체의 형태가 길게 늘어나 보이거나 원래의 위치보다 더 멀리 떨어진 것처럼 보인다.
광학 줌 (optical zoom) : 실질적으로 다중 초점 거리를 갖는 카메라를 의미한다. 광학 줌은 디지탈 줌과는 구별되고 여러 개의 렌즈를 조합해서 움직이므로 초점 거리를 줄이거나 늘릴 수 있으며 다양한 화각과 원근감 또는 멀리 있는 사물을 크게 촬영할 수 있는 장점을 지닌다. 보통 2~3배 줌 이상을 내장하고 있는 제품이 많고 단초점 렌즈보다 선호하는 편이지만 렌즈밝기가 어두워지는 단점이 있다.
구경 : 빛의 강도를 조절하는 다양한 직경의 렌즈 오프닝이다. 직경은 f스톱으로 표시되고, 렌즈의 초점거리를 f스톱으로 나누면 직경이 결정된다.
구면 수차 : 광축에 평행으로 입사된 빛이 렌즈를 투과할 때 렌즈의 주변부를 통과한 빛이 렌즈의 중심부를 통과한 빛보다 더 짧은 거리에 초점을 맺는 현상으로서 렌즈의 표면이 구면의 형태이기 때문에 발생하는 결함 중의 하나이다.
그레이 카드 (gray card) : 정해진 비율만큼의 광선을 반사하는 카드. 보통 반사율18%의 회색 면과 반사율90%의 백색 면을 가진다. 정확한 노출계의 수치를 얻기 위해서 사용되거나 컬러 작업에서 알고 있는 회색 톤을 얻기 위해서 사용된다.
ㄴ
노출 (exposure) : 감광재료의 감광면에 빛을 작용시키는 것을 말한다. 일본의 광학용어 원안작성위원회에서는 대체적으로 수동측의 감광재료를 주체로 한 경우에는 노광으로 인간이나 조리개, 셔터 기구등 빛을 주는 측을 주체로 한 경우에는 노출로 정리하고 있다.
노출 AEB (auto exposure braket) : 일반적으로 카메라에서 적정 노출을 ''0''으로 표기하고 그보다 좀더 밝은 노출을 ''+''로 그보다 어두운 노출은 ''-''로 표기한다. 이러한 노출의 밝고 어두움의 단계를 ''stop''이라 이야기 하는데, ''auto exposure braket'' 에 셋팅을 하면 적정 노출을 기준으로 하여 0.2 stop, 0.3stop, 1/2stop,1stop, 2stop 등으로 (카메라마다 조금씩 다름) +(밝게) -(어둡게) 알아서 노출을 바꾸어가면서 촬영하는 것. 결국, 같은 장면을 다른 노출로 여러번 촬영하는 것을 의미한다.
노출계 (exposure meter) : 촬영에 필요한 적정 노출량을 알아내기 위하여 셔터 속도와 조리개 값을 산출하는 측광기구이다. 계산된 조리개와 셔터속도의 조합을 지시해 준다.
노출 보정 : 촬영의도에 따라 노출을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는 기능이다.
노출 부족 (underexposure) : 이미징 시스템에 전해진 빛의 양이 적어서 사진이 너무 어둡게 나오는 현상을 말한다. 특히 촬영시 노출부족이 되면 쉐도우 부분의 계조 재현이 어려워진다.
ㄷ
다분할 측광, 분할 측광 : 카메라가 노출을 측정할 때 화면을 나누어서(분할해서) 각부분을 일정한 %로 정한 다음 노출값을 내도록 하는 방식으로 분할이 세밀해지면 노출 오차를 좀더 줄일 수 있다.
단초점 렌즈 (prime lens) : 초점거리가 일정한 교환렌즈로 줌 렌즈처럼 자유롭게 초점거리를 바꿀 수 있는 렌즈가 아니다. 단초점 렌즈는 빛을 심하게 굴절시켜 렌즈 뒤에 초점이 맺히므로 작은 이미지를 만들고 넓은 범위를 기록한다.
대구경 렌즈 : 렌즈의 초점거리에 비해 유효구경이 크고 밝은 렌즈를 대구경 렌즈라고 한다.
데이라이트 싱크로 (daylight synchro) : 역광 상태의 피사체가 상대적으로 어두워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플래시가 필요 없는 낮일지라도 플래시를 발광시켜 적정 노출을 얻는 방법이다. 카메라에서 자동적으로 발광하는 것은 오토 데이라이트 싱크로라고 한다.
동조 (synchronize) : 카메라 셔터가 열리는 것과 동시에 플래시가 터질 수 있도록 작동시키는 것을 말한다.
디옵터 (diopter) : 렌즈의 능력을 표시하는 광학적 용어로 사진에 있어서는 주로 클로즈업 보조 렌즈의 확대 능력과 초점 거리를 지칭한다.
디지탈 줌 (digital zoom) : 촬영시 보여지는 이미지나 촬영한 사진의 일부를 확대하여 보여주는 기능으로 디지탈 줌을 사용하여 촬영하면 이미지의 해상도가 많이 떨어진다. 멀리 있는 피사체를 확대촬영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이미지의 저하로 자주 사용하지는 않게 된다.
ㄹ
라이팅 (lighting) : 피사체를 효과적으로 촬영하기 위한 채광법을 말한다. 특히 야외 인물촬영에서 자연광의 채광상태를 잘 이용하고 반사판 등을 적절히 사용한다.
렌즈밝기 (F값) : 렌즈의 초점 거리를 유효구경으로 나눈 것을 F로 표시하고 렌즈밝기라 한다. F값은 그 수치가 낮을 수록 렌즈가 밝다.
렌즈후드 (lens hood) : 렌즈후드는 불필요한 광선을 막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직사광이 직접 렌즈에 닿으면 화상의 선명도가 떨어진다. 그러므로 렌즈의 앞면에 설치하면 빛이 반사되어 생기는 플레어 현상을 막을 수 있다. 렌즈 후드는 앞이 열린 라파형, 사각형 등이 있으며 장착하는 방식에 따라 구분되어 있다.
로우 앵글 (low angle) : 앙각이라고도 부른다. 낮은 위치에서 피사체를 쳐다보며 촬영하는 것으로서 올려다보는 각도이기 때문에 인물을 로우 앵글로 촬영을 하면 다리가 길어 보이며 과장됨과 희망을 표현할 수 있다.
로우키 (low key) : 화면에 어두운 부분이 많아 전체적으로 어두운 상태의 사진을 말한다. 하이키 (high key)의 반대이다.
ㅁ
망원 렌즈 (telephoto lens) : 유효 초점 거리가 실제 렌즈의 길이보다 길게 만들어진 렌즈를 말한다. 먼 거리의 피사체를 좀 더 가까이 촬영하고 싶을 때 사용하게 된다.
매크로 렌즈 (Macro lens) : 근접 촬영, 크로즈업 사진을 찍기위해 설계된 렌즈로 마이크로렌즈 또는 접사렌즈라고 불린다.
미러 렌즈 (mirror lens) : 반사 망원렌즈라고도 한다. 오목 거울의 집광성을 이용한 반사광학계의 렌즈와 일반렌즈를 결합하여 만든 렌즈로서 긴 초점거리에 비해 매우 렌즈 전체 길이가 짧으며 컴팩트한 망원 렌즈이다.
메모리 카드 : 내부 메모리는 일정한 용량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디지탈 카메라는 외부 보조 저장 매체격으로 전용 메모리 카드를 장착하여 사용하게 되어 있다. 메모리의 종류로는 PCMCIA 카드, 고체 메모리 카드, 3.5" 플로피 디스크 등이 있다. 일반적으로 고체 메모리카드를 사용하는데, 컴팩트 플래쉬 카드와 스마트 미디어 카드가 있다. 이 외에도 마이크로 드라이버, 메모리 스틱, SD 메모리 카드, 멀티미디어 카드 등이 사용되고 있다.
멀티 스팟 포커스 (Multi Spot Focusing) : 다중 초점 조절로 자동초점시 초점을 적절하게 맞추기 위해서 이미지의 각기 다른 부분의 초점 거리를 평균한 값으로 초점거리를 조절한다.
ㅂ
바운스 촬영: 광원을 피사체에 직접 비추지 않고 천장이나 벽, 반사판에 비춰 그 반사광으로 피사체를 조명하는 것을 말한다. 광량이 약해지기는 하지만 확산광이 되어 부드러운 광선으로 통해 세부적으로 표현한다.
발광금지 : 플래쉬 모드 중 발광을 금지하는 모드로 야경이나 실내의 분위기 있는 사진을 표현할 경우 사용한다. 이 경우 촬영 노출시간이 길어지기에 삼각대를 사용하는것이 좋다.
벌브 (bulb) : 셔터속도의 일종으로 B셔터라고 한다. 셔터 버튼을 누르고 있는 동안 셔터가 계속해서 열린 상태로 있고 셔터에서 손을 떼면 셔터는 닫힌다.
브래킷 (bracket) 브라케팅(bracketing) : 측정된 노출값보다 어느 정도 높거나 낮게 단계적으로 노출값을 설정하여 동일한 피사체를 여러장 촬영하는 방법이다. 동일한 피사체를 여러 번 촬영하는 것으로 적절한 노출의 이미지를 얻기 위해 사용한다.
분할측광 (contrast light compensated meter) : 촬영되는 화면 안에서 몇 가지로 분할하여 측광하는 시스템이다. 분할하여 측광된 노출의 평균을 산출하는 TTL 측광방법으로 역광 촬영시 이 분할측광으로 노출을 보정할 수 있다. 제조사에 따라 분할이 2분할에서 6분할까지 나뉜다.
비네팅 : 사진의 가장자리가 둥그런 모양으로 어둡게 되는 현상이다. 렌즈의 이미지 서클이 부족하여 이미지의 일부분을 가리는 경우나 렌즈의 앞부분에 렌즈 후드나 필터같은 부착물에 의해 이미지의 일부가 가려지는 경우 발생한다.
비구면 렌즈 : 복합렌즈를 구성하는 모든 렌즈의 표면은 구면의 일부 형태를 취하고 있으므로 이는 모두 구면수차의 원인이 된다. 특히 대구경의 렌즈에서는 복합렌드의 여러 매 중 1매 이상을 비구면 렌즈를 사용하여 구면수차를 개선한다.
브라케트(Bracket) : 노출계가 지시하는 적정 노출치보다 어느 정도 높거나 또는 낮게해서 단계적으로 노출을 주는 방식. (브라케팅)
ㅅ
삼각대 (tripod) : 카메라를 고정시키기 위한 3개의 다리를 가진 도구로 높이와 각도를 임의로 조절할 수 있다. 촬영시 흔들림을 방지하기 위해 사용된다.
셔터 (shutter) : 정해진 시간 동안 CCD나 필름을 빛에 노출시키기 위해 열리고 닫히는 기계 장치이다. 셔터는 조리개와 연동하여 피사체를 적정하게 노출시켜 CCD에 영상을 기록한다.
셔터 랙 (shutter lag) : 셔터를 누를 때 시간과 실제로 이미지가 촬영되는 시간 차이를 말한다. 셔터 랙이 클 경우 에는 예를 들어 분명히 눈을 뜨고 있을 때 셔터를 눌렀는데 촬영된 이미지에서는 눈을 감고 있는 경우가 나타날 수 있다.
셔터 우선식 (shutter-priority) : 적정 노출을 얻기 위한 자동 노출의 한 방식으로,촬영자가 셔터 속도를 먼저 결정하면 카메라가 자동적으로 그 셔터속도에 맞는 조리개 값을 정한다.
셔터스피드 : CCD 또는 필름에 빛이 닿을 수 있도록 셔터를 개방하는 시간을 말한다. 보통 디지탈 카메라는 필름 카메라보다 셔터스피드가 느리다.
수동 노출 (manual exposure) : 촬영자가 조리개 값과 셔터 속도를 결정하는 노출방식으로 일반적으로 수동모드를 말한다.
수차 (aberration) : 렌즈는 광학적 결함으로 피사체의 상을 변형시키거나 콘트라스트를 떨어뜨리거나 색을 번지게 하는 등의 결함을 만들어낸다. 수차에는 비점수차, 구면수차, 코마수차, 색수차, 만곡수차, 실타래형 왜곡 등이 있다.
스카이라이트 필터 (skylight filter) : 아주 엷은 분홍색 필터로 자외선을 흡수하며 맑은 날 푸른 하늘 때문에 화면의 전체적으로 푸른기가 생기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스트로보 제어: 촬영자 임의대로 플레시 발광을 하지 않도록 조절하는 기능.
스팟 측광 (spot metering) : 카메라의 자동 노출 시스템의 일종으로 화상의 중심부의 아주 좁은 범위를 측광하여 이를 기준으로 전체 이미지의 노출값을 찾아주는 방식이다.
슬로우 싱크로, 오픈 플레쉬(slow synchro, open flash) : 셔터를 저속에 놓고 플레쉬를 터트리는 기법. 플레쉬가 피사체에 닿을 때 이미지는 정지되어 나타나게 된다. 반면 셔터 스피드가 느려지면 피사체의 움직임은 그대로 나타나게 된다. 이 두 효과를 동시에 볼 수 있다. 뒷배경이나 주변에 있는 색깔들이 더 풍부하게 표현되는 이점이 있다.
시야율 (parallax) : 내가 촬영하면서 보는 촬영 범위와 실제로 찍힌 이미지의 촬영 범위가 어느정도 일치하는가를 비율로 나타낸 것. 보통 95%~100% 정도이며 시야율이 낮으면 낮을 수록 최종 이미지와의 차이가 커진다.
싱크로 촬영 (flash synchronization) : 싱크로 플래시 촬영이라고도 한다. 셔터 속도에 스트로보나 섬광전구 등이 동조되어 촬영되는 것을 말한다. 이에 대해서 슬로 셔터로 열려 있는 동안에 싱크로 시키는 기법을 오픈 플래쉬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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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 포커스 (out of focus) : 아웃 오브 포커스가 정확한 명칭이다. 초점이 벗어나 있다는 것을 뜻하는 말로 표현 의도에 따라서는 전체적으로 초점을 맞추지 않고 주요한 피사체에 초점을 맞추어 바로 앞이나 배경을 뿌옇게 하여 피사체를 부각시킬 수 있는 촬영 방법이다.
액정모니터 (LCD) : 디지탈 카메라, PC 및 노트북용 모니터, 캠코더에 많이 쓰이는 액정 화면으로 디지탈 카메라에는 일반 TFT 타입과 해상도가 높은 저온폴리실리콘 타입의 LCD가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다. 밝은 실외 촬영시 액정모니터를 사용하여 촬영을 하면 빛이 반사되어 잘 보이지 않는 특성이 있다.
어안 렌즈 (fisheye lens) : 초점 거리 17mm 이하의 단초점 렌즈로 술통형의 왜곡을 만들어 내는 특수 렌즈이다. 극도로 넓은 시계(180도) 까지도 표현할 수 있다.
역광 (back light) : 일반적으로 피사체의 뒤쪽에서 카메라를 향해 광선이 비추고 있는 경우를 말하는 것으로 역광촬영에서는 빛과 그림자가 강조되어 개성적인 사진이 만들어진다. 피사체의 윤곽을 밝게 조명하므로 배경보다 피사체를 돋보이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역산식 카운터 : 필름 카메라는 촬영한 매수를 촬영매수에 표시하지만, 디지탈 카메라는 보통 촬영가능한 매수를 표시한다. 이를 역산식 카운터라 한다.
연사촬영 : 움직이고 있는 피사체나 움직이는 동작을 연속적으로 촬영하는 것으로 연사모드에서 셔터버튼을 계속 누르고 있으며 촬영된다.
5군 7매 : 렌즈의 경동(우리가 손으로 잡는 통부분)안에는 한개의 렌즈로 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여러개의 오목, 볼록 렌즈가 쌍을 이루어 조합되어있다. 5군 7매, 혹은 몇군 몇매식으로 표시되어 있는 것은 7개의 렌즈가 5팀을 짜서 서있다는 것을 말한다.
이미지 센서 (Image Sensor) : 종래의 아날로그 카메라는 빛이 감광되는 필름을 사용했으나, 디지탈 카메라는 이미지 데이터를 얻기 위해 전기적인 이미지 센서를 사용한다.
인 포커스 (in focus) : 촬영시 초점이 맞춰진 경우를 말한다.
일안 렌즈 : 보통 SLR인 수동카메라에서 많이 쓰는 렌즈로 보는 것과 실제 촬영하는 것이 하나의 렌즈를 통해 이루어진다.
임계초점(critical focus) : 카메라의 초점이 정확한 상태 또는 초점이 정확하도록 초점 링을 고정시킨 상태
ㅈ
자동 노출 (automatic exposure) : 적정한 노출이 되도록 카메라가 셔터 속도와 조리개 값을 자동적으로 조정하는 노출방식이다.
자동 팝업, 자동 발광 : 어두운 곳에서 촬영 할 때, 셔터 스피드가 일정치 이하로 떨어지게 되면 플레쉬가 자동으로 켜져 발광하게 된다.
장초점 렌즈 : 표준렌즈보다 초점거리가 길며 화각이 좁은 렌즈를 말한다. 장 초점 렌즈는 실제보다 훨씬 좁고 가깝게 보이며 콘트라스트가 저하하고 색수차도 발생되기 쉬운 특성이 있다.
적목현상 (red-eye effect) 적목 감소, 적목 방지 : 야간에 플레쉬 촬영을 하게 되면 눈이 토끼눈 처럼 빨갛게 되는 것은 볼 수 있다. 이는 플래쉬의 빛이 망막의 모세혈관에 반사되어 발생하는 것이므로, 빨간눈 현상이라고 해서 적목 현상이라 부르는데, 어둠 속에서 확장되어 있던 동공이 플레쉬 불빛에 순간적으로 축소되면서 생기는 것이다.
이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플레쉬를 미리 한번 터트려 동공을 작게 하여 적목현상을 방지한 후 다시 한번 제대로 터트리는 기능이 있다. 이렇게 하면 빨간 토끼눈이 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접사 (close-up) : 클로즈업과 같은 의미로 피사체에 접근하여 촬영한 사진을 말한다. 근거리 촬영보다 더욱 피사체에 접근하여 촬영한 것으로 피사체의 작은 부분을 확대촬영하거나 꽃이나 곤충을 가까이에서 촬영한다.
조리개 : 카메라 렌즈의 구경을 조절하여 필름면에 도달되는 빛의 밝기와 피사계 심도를 조절하는 기구이다.
조리개 우선 AE (depth priority program AE) : 자동 노출의 한 방식으로 촬영자가 조리개 값을 먼저 설정하면 셔터스피드를 자동으로 조절해 적정 노출에 알맞게 조절하는 방식이다.
줌 (Zoom) : 먼 거리의 피사체를 가까이 있는 것처럼 확대촬영할 수 있는 기술로 망원경을 사용하는 것과 같은 기능이다. 줌은 렌즈를 조절하여 초점거리를 조절하는 광학 줌과 촬영시 화상의 일부분을 잘라내어 화상을 확대하는 디지탈 줌이 있다. 디지탈 줌은 광학 줌에 비해 화질이 저하된다.
중앙중점 평균측광 : 이미지의 중앙부를 기준으로 전체 노출 값을 결정하는 자동노출방식으로 가장 일반적인 측광 방식이다.
ㅊ
초점 (focus) : 카메라의 렌즈를 통하여 들어온 빛이 CCD에 상을 맺는 위치를 말한다. 렌즈와 상의 거리에 따라 사진이 흐리거나 선명해진다.
초점 거리 (focal length) : 무한대에 초점을 맞추었을 때 렌즈의 광학적 중심에서 초점면까지의 거리를 말한다. mm로 표시하며 초점거리가 길어질수록 화각은 좁고 상의 배율은 커진다. 35mm 카메라에 사용되는 일반적인 표준 렌즈의 초점거리는 50mm이고, 광각 렌즈는 35mm 이하, 망원렌즈는 80mm 이상이다.
촬영 모드: 촬영시 선택할 수 있는 모드를 말하며 일반적으로 프로그램모드(P모드), 조리개 우선모드(A모드), 셔터스피드 우선모드(S모드), 매뉴얼모드(M모드)로 나누어져 있다.
ㅋ
크로핑 (cropping) : 이미지의 불필요한 부분을 지우는 것을 의미한다. 크로핑은 촬영시 카메라를 움직여 시도할 수 있고, 완성된 사진을 편집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잘라버릴 수 있다. '트리밍'이라고도 한다.
클로즈-업 (close-up) : 접사 링이나 벨로즈, 혹은 보조 렌즈를 이용해서 근접한 거리의 피사체에 초점을 맞춰 촬영하는 것을 클로즈-업 촬영이라고 한다.
ㅌ
트리밍 (trimming) : 촬영이 끝난 후에 화면 구성을 하는 것으로 불필요한 부분을 확대시 정리하는 것을 말한다. 크로핑(cropping)이라고도 한다.
ㅍ
파노라마 (panorama) : 파노라마 촬영모드로 전환하여 찍고 싶은 구도를 촬영범위 내에 넣어서 아주 넓은 화각의 사진을 연출할 수 있는 기능이다. 파노라마 촬영모드를 따로 지원하는 카메라도 있으며 프로그램을 통해 간단하게 편집할 수도 있다.
패닝 (panning) : 움직이는 피사체를 촬영할 경우 카메라로 움직이는 물체의 동선을 따라 가며 촬영하는 기법. 이 결과로 물체에는 선면하게 촛점이 맞고 배경은 흐릿한 사진이 된다. 저속 셔터로 피사체를 따라가며 촬영하면 배경은 흐려지고 피사체만 정지되어 보여 움직이는 듯한 효과를 볼 수 있다.
패러랙스 오류 : 촬영자가 뷰 파인더를 통해 보는 이미지 범위와 실제 촬영되는 이미지 범위의 오차를 말한다. 컴팩트형 디지탈 카메라에서 생기는 현상으로 시야율이 100%가 아니라면 약간씩 패러랙스 오류가 발생한다. 이러한 현상은 촬영자가 촬영범위를 바라보는 뷰 파인더와 렌즈와의 위치가 다르기 때문에 나타난다.
팬 포커스 (Pan-focus) : 화면의 전체가 모두 선명한 모습으로 표현되는 것을 말한다. 전체적으로 핀트를 맞추는 것을 팬 포커스라 하는데, 피사계 심도가 깊은 촬영을 말한다.
펌 웨어 (Firmware) : 기계 내부의 ROM이라는 메모리에 저장된 명령어들로 구성된 프로그램으로 기기를 동작시키는데 쓰이며 펌 웨어를 업그레이드 함으로써 기기의 성능도 향상 시킬 수 있다. 카메라는 물론 기타 디지탈 주변기기까지 모든 컴퓨터 기반 제품에서 볼 수 있다.
편광 필터 (polarizing filter) : 빛은 각 방면에 진동해가며 직진하는데, 이런 진동을 일정방향만으로 한정하여 유해한 반사광을 차단하기 위한 필터를 말한다. 수면이나 유리창의 반사 등을 제거하거나 청공광을 뚜렷이 표현할 경우 렌즈에 장착하여 사용한다. 위의 CPL필터 참고
포커스 락 (focus lock) : 자동으로 초점을 맞추어 주는 카메라에서 중앙에 맞추어진 초점을 기억한 후 구도를 변경하여 촬영할 경우 사용하게 되는 기능이다. 일반적으로 셔터버튼을 반 정도 눌러 초점을 맞추고 구도를 바꾸어 촬영을 한다.
프로그램 AE (programmed AE) : EV치에 의해서 결정된 조리개와 셔터속도의 조합으로 노출하는 셔터를 프로그램식이라 하지만, 이것에 AE기구를 연동시켜서 노출을 자동화시킨 방식을 프로그램 AE방식이라 한다.
플래쉬 (flash) : 어두운 곳에서 촬영할 경우 밝은 빛을 순간적으로 비추어 밝게 해주는 것으로 플래쉬 모드에는 자동플래쉬, 강제발광, 발광금지, 적목감소, 슬로우 싱크로 등이 있다.
플레어 (flare) : 렌즈로 들어오는 빛이 렌즈 면이나 렌즈 경통 내 혹은 카메라 바디 내에서 반사되어 선명도를 떨어지게 하는 것을 말한다.
피사계 심도 (depth of field)
렌즈가 초점을 맞추었을 때 사진에서 선명하게 나타나는 범위를 피사계 심도라고 한다. 렌즈의 초점거리가 짧아지면 피사계 심도가 깊어지고 동일한 렌즈라도 조리개의 조임에 따라 피사계 심도는 달라진다. 전체적으로 초점이 맞으면 피사계 심도가 깊은 것이고 어는 한부분에만 초점을 맞추면 피사계 심도가 얕은 것이다.
피사체 : 촬영되는 대상물을 말한다. 사진의 주제가 될 대상의 인물이나 풍경, 정물 등을 가리키는 말로 사용된다.
픽셀 (pixel) : 화소, CCD를 말할 때의 단위가 픽셀이다. 보통 해상도를 640 x 480 / 800 x 600 / 1,024 x 768 / 1,280 x 960 등으로 표현하며 숫자가 클수록 고화질을 의미한다.
ㅎ
하이 앵글 (High angle) : 높은 각도에서 아래로 내려보며 촬영하는 방법이다. 이는 객관성이 강한 앵글로 로우 앵글과 대조적이다. 하이 앵글로 촬영을 하면 상황의 전체가 보이므로 설명적인 표현이 가능하다.
핫슈 (hot shoe) : 외장 플래쉬를 장착할 수 있도록 카메라의 상단에 설치되어 있는 장치로 외장 플래쉬에 전기신호를 보내고 플래쉬를 고정하는 역할을 한다.
해상도 (Resolution) : 컴퓨터의 그래픽 화면이나 TV, 카메라 등 그래픽을 표시하는 장치의 정밀도를 나타내는 말이다. 이미지를 구성하는 픽셀의 수에 의해 대부분 결정된다.
화각 (angle of view) : 렌즈에 따라 화면에 촬영되는 피사체의 범위를 말한다. 렌즈의 초점거리와 촬영되는 화면의 크기에 따라 결정되어진다.
화소수 : 디지탈 카메라가 얼마나 많은 픽셀로 이미지를 표현하는가를 나타내는 것이 화소수이다. CCD의 성능을 말하는 것으로 화소수가 높을수록 좀 더 고화질의 이미지를 구현한다.
화이트밸런스 : 이미지의 가장 밝은 부분이 흰색이 되도록 빨간색과 녹색, 파란색의 밝기를 조절하는 것으로 카메라의 화이트 밸런스 조절기능을 사용하면 일광용 표준 RGB 밸런스로부터 이탈된 광선을 보정할 수 있다.
화질 (image quality) : 렌즈는 완전한 것이 아니므로 약간의 수차가 있다. 이런 수차 때문에 화상은 모두 만족할만 하지 못한 경우가 있는데, 화상의 좋고 나쁨을 판단하는데 쓰이는 말이 화질이다.
후드 (lens hood) : 렌즈에 입사하는 광선 중 화각 바깥쪽의 빛은 내면반사와 플레어의 원인이 된다. 이런 유해 광선과 먼지, 오물이나 빗방울로부터 렌즈를 보호하기 위해 렌즈 앞에 장착하는 렌즈 가리개를 후드라 한다.
사진 이미지 저장 방식
GIF (graphics interchange format ) : 최대 256가지 색이 사용될 수 있는데 실제로 사용되는 색의 수에 따라 파일의 크기가 결정된다. 적은 수의 색이 사용된 이미지는 컴퓨터에서 많은 수의 색이 사용된 화상보다 적은 공간을 차지한다. 파일의 크기를 1.5:1에서 2:1의 비율로 압축함으로써 파일의 크기를 한층 더 축소시킬 수 있으며 인터넷에서나 저장 형식으로 많이 사용EHL고 있다.
JPEG (Joint Photographic Expert Group) : JPEG는 원래 표준화 작업을 담당하는 작업 그룹(WG)의 명칭인데, 이 그룹에서 정한 표준을 흔히 JPEG라고 부르게 되었다.
사진을 저장할 때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압축 파일 방식으로, 압축율은 높은데 반해서 이미지 손상은 크지 않다.인터넷에 사진을 올릴 때나 저장할 때 이 방식을 많이 사용하며, 텍스트 파일에는 .html 이라는 확장자가 대개 붙어다니는데 이처럼 사진 파일에는 .jpeg라는 확장자가 자주 붙어 다니는 것을 볼 수 있다. CCD에서 찍은 사진을 이미지프로세스를 거쳐서 원하는 압축형태(JPG)로 저장한 것
TIFF (Tagged Image File Format.) : 미국의 앨더스사(현재는 어도비 시스템즈사에 흡수 합병)와 마이크로소프트사가 공동 개발한 파일 형식이디. 비 압축 파일로써 사진을 저장할 때 압축시키지 않고 저장한다. 이미지는 손상이 없는 대신 그만큼 많은 용량을 차지하게 되므로 한정된 메모리 카드 안에서 몇장 촬영할 수 없는 단점이 있다.
대부분의 프로그램이 이미지를 GIF, JPEG과 같은 여러 가지 파일 형식으로 바꾸어 저장하고 기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즉 이미지프로세스를 거쳐서 비압축으로 저장한 파일이다.
RAW
RAW란 CCD에서 찍은 사진을 별도의 처리과정 없이 가공되지 않은 상태로 저장하는 완전한 원본파일을 말한다.
CCD에서 포착한 데이터를 다른 처리 없이 그대로 저장한 파일형식으로 저장한 파일은 압축에 의한 손상이 없는 장점이 있고 컬러 정보를 포함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24비트의 비압축형식의 파일(TIF 등)보다는 크기가 작은 편이다. 주로 일안 리플렉스 디지탈 카메라에 많이 채용되며 상업사진용으로 자주 쓰인다.
※ 위의 내용들은 인터넷 검색에서 찾은 정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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