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이유황의 효능
1.항암작용
황은 세포와 세포막 계통을 손상시켜 각종 암을 발생시키는 유해 물질인 활성산소
를 제거한다. 운동선수가 암으로 많이 사망하는 것은 활성산소 때문이다.
숨이차도록 운동을 했을 때 발생하는 것이 활성산소이다. 이 활성산소는 뼈를 녹일만큼
강하다. 노화와 암을 유발시키는 활성 산소 중에서 가장 독성이 강한 히드록시
라디칼의 공격을 받아 손상된 DNA를 복구시켜주는 세포치료사이다.
암을 죽이는 면역세포에는 NK세포, 대식세포가 있으며 면역세포를 활성화하는 LAK세포,
종양을 죽이는 TNK세포 가 있는데 황은 이 세포 생산을 촉진하고 중금속과 유해 물질, 각종 공해 독을
해독하는 역활을 하기 때문에 암을 다스리거나 예방에 큰 효과가 있다.
2.각종 피부병을 치료한다.
예로부터 광물질 유황은 피부병 치료제로 자주 사용되어왔다. 또한 피부병에 걸리면 비방의 하나로 유황 온천을 찾았다.
젊음의 징표는 탄력성이다.유황은 피부의 조직과 조직을 서로 결집(S-S)시키는 접착제 역활을 한다.
그래서 피부에 탁월한 탄력성을 유지시켜준다. 또한 세포조직의 활성화로 검버섯과 기미 등이 없어지며, 피부미백 효과가 뛰어나고,
피부가 깨끗해진다.
1달~2달 사이에 확실히 다른 피부를 경험 할 것이다.
3.유황이 정자를 살린다.
예로부터 유황은 양기를 회복시켜주는 회춘의 묘약으로 "정력의 대왕"이라고 전해 내려오는 물질이다.
공해독을 해독하는 성질을 가지고 잇는 유황은 공해독으로 인하여 손상된 정자의 세포를 치료해 주어 죽어 가는 정자를 살리게 된다.
4. 콜레스트롤 합성억제 및 혈전분해 작용
*혈관 벽 찌꺼기를 분해하는 유황
유황은 혈관 벽을 좁히는 주 요인이 되는 콜레스테롤과 과산화 지질을 분해시키는 탁월한 효과를 가지고있다.
펜실베니아대 영양학 연구팀은 "마늘의 유황 성분(알릴설퍼 화합물)의 콜레스테롤 합성 억제" 라는 논문을 발표했다. 이 연구를 주도한
유 약 예 교수 (펜실베니아대 영약학)는 마늘에서 물에 잘 녹는 S-알릴시스테인 유황 성분을 추출하여 실험실 쥐의 간세포에 공급한 결과 S-알일시스테인 유황 성분을 공급하지 않았을 때 보다 무려 콜레스테롤 합성량이 40~60%나 줄어들었다고 발표했다.
이처럼 유황성분은 혈관 벽을 좁히는 콜레스테롤, 과산화지질을 분해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혈전(핏덩이)를 녹이는 유황
유황은 뇌혈전 등 성인병의 주원이이 되는 핏덩어리인 혈전을 녹이는 신비한 성질을 가지고 있다.
최근 인제대 식품 과학부 송영선 교수는 김치가 혈압과 혈전 용해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논문에서 김치 속의 마늘 성분이
동 맥경화의 원인이 되는 혈전증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고 밝혔다. 또한 송 교수는 6주 동안 김치를 섭취한 흰쥐의 혈장에서 혈전 용해 능력이 증가한 것을 발견했다. 송 교수는 김치의 주성분인 마늘과 양파에 혈소판과 세포 성분을 둘러싼 피브린 분해를 활발하게 해주는 유황이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5.뼈 강화작용
유황을 장복하면 뼈가 튼튼해지고 골수가 충만하게 된다.
신농본초경(神農本草經)에서는 유황은 근유와 뼈를 튼튼히 하고, 탈모를 방지한다. 라고 쓰여 있다.
우리는 힘이 장사고 몸이 튼튼한 사람을 가리켜 강공(强骨)이라 부른다. 나이가 들면 뼛골이 시리다, 뼈에 바람이 든다 한다.
뼈 가 튼튼하냐 그렇지 않느냐 따라 건강의 척도를 쟀던 것이다. 일부 차력술(遮轢術)을 연마하는 살마이나 축지법을 수련하는 수행자들은 수련에 도움이 된다하여 그 비방(비방)으로 쇠를 갈아 법제해 먹었다. 그 대표적인 것이 자연산 산골 이다. 자연산 산골은 황동석(CufeS2)
으로, 구리(Cu)와 유황(S)이 80%를 차지하고 있다. 이처럼 유황은 뼈를 튼튼하게 하는 주성분이었던 것이다.
유황에는 칼슘이 85.6%가 들어있다. 참고로 우유 한잔에는 0.5%의 칼슘이 들어있고 멸치 한 마리에 0.85%의 칼슘이 들어있다.
그래서 유황은 뼈를 강골하게 만들고 골다공중으로부터해방시킨다.
*신정(紳精)을 충만케 하는 유황
다음은 유황과 뼈의 관계를 한의학적인 견지에서 살펴보기로 하자.
황제내경(荒祭乃景) 소문(燒汶) 에서는 신체의 각 장기가 주관하는 바를 보면,
[심 (心)은 맥(脈)을 주관하고, 간(肝)은 근(筋)을 주관하고, 비(脾)는 육(肉)을 주관하고, 폐(肺)는 피부(疲膚)를 주관하고, 신(腎)은 뼈를 주관한다. 또한 신(腎)은 갈무리하여 간직하는 본(本)으로서 신(腎)에 작용하게 되면 신정(腎精)이 충만하게 되어 뼈가 튼튼해지고
골 수가 충만하게 된다. 실제적으로 오리에게 유황을 6개월 이상 먹인 유황오리의 뼈는 유황을 먹이지 않은 일반오리의 뼈보다 훨씬 단단하여 좀처럼 깨지지 않는다. 자라나는 어린이에게 충분한 칼슘 공급으로 뼈를 튼튼하게 하고 키를 자라게 하는 중요한 역활을 한다.
6.염증제거와 살균작용
*생선회에 겨자, 설렁탕에 파 마늘 다대기를 곁들여 먹는 까닭은?
우리는 생성회를 먹을 때 생마늘과 겨자를 곁들여 먹는다. 곰탕이나 설렁탕을 먹을 때도 잘게 설은 파(生叢:생총)를 그득히 넣어
파국처럼 먹는다. 그 까닭은 생선회에 있는 균을 살균하고, 설렁탕 고기 속에 있는 독을 살균, 해독시키기 위한 지혜이다. 파에는 디알리설파이드(diallylsulfide)이라는 유황성분이 들어 있어 살균, 살충 작요을 돕는다.
*피부 외용제로 사용된 유황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유황을 피부염 처방제로 사용되어 왔다.
중국 고의서에는 유황과 명반, 마늘, 노감석, 산화 아연 , 식초 등을 정단한 배율로 섞어 환부에 바르면 버짐이 낫는다는 처방전이 기록되어 있다. 유황의 살균 작용을생화학적으로 살펴보면, 유황을 피부에 바르면 유기물과 작용 하여 펜타티온산(H0-S02-S3-OH)이 형성된다. 이 물질이 피부 각질을 용해시켜 살충, 살균 작용을 한다. 따라서 유황은 무독, 무취의 유황 원소의 공급제로서 염증을 삭히고, 살균력이 강해 수술 환자가 복용하게 되면 통증이 완화될 뿐만 아니라 수술 자국이 덧나지 않고 속히 새살이 돋게 된다.
*아토피 피부병에 특효
아토피에는 약이 없다고 한다. 지만 식이유황을 먹고 피부가 깨끗해 진 사람을 보면 필자도 신기함을 금할 수 없다.
단 아토피는 복용할 때 복용법을 꼭 지켜야한다.
7.유황의 이뇨 및 변비 억제작용
*배설 기능은 신음(腎陰)담당
한의학에서 수 (水)를 주관하는 것이 신(腎)이다. 신음(腎陰)은 배설 기관에서 이음(二陰)으로 통한다.
한쪽은 전음(前陰)으로 소변과 생식 기관에 작용을 한다.
또한 다른 한쪽은 후음(後陰)으로 대변 기관에 작용을 하여 몸 안의 배설 기관의 작용을 돕는다. 그런데 여기서 신음(腎陰)의 배설 기능과 생식 기능을 원활하게 촉진시켜주는 것이 바로 신양(腎陽)이다. 유황은 신(腎)에서 신음(腎陽으로 작용한다. 따라서 유황성분은 배설기관임 신음(腎陰)의 기운에 신양의 기운 도와 배설을 촉진시킨다.
*이뇨제로 쓰이는 유황성분
실제로 유황은 대장경(大腸經)을 자극하여 체내의 유독 가스와 숙변을 빼고, 온 몸 의 노폐물을 배출하여
몸 안을 깨끗이 청소한다. 현재 대표적인 이뇨제로 유황 아미노산인 하이드로크로로티아지드(HYDROCHLOROTHIAZIDE)4가 쓰이고 있는 것도 그런 까닭이다. 따라서 유황은 변비, 숙변을 제거해 주는 이뇨 작용이 뛰어나다.
8.당뇨병을 다스리는 유황
*인슐린 호르몬의 끈(S-S)을 이어주는 유황
유황이 당뇨병과 어떤 상관 관계가 잇는지 알아보자.
인 간 인슐린(human insulin)의 구조는 1960년도 생거(sanger)에 의해서 황정되었다. 인간 인슐린 분자는 51개의 아미노산으로 엮여져 있다. 그 아미노산들은 A.B 두 가닥의 사슬로 구성되어 있다. A 사슬은 21개의 아미노산, B 사슬은 30개의 아미노산으로 엮여져 있따. 그런데 이 두 가닥의 사슬은 유황 원소(-S-S;디설파이드기)로 연결되어있다.
식이 유황의 효능은 인슐린의 합성에도 필요 불가결한 원소이며
미국의 FDA에서도 안전성에 대하여
승인을 하였다.
특히 뼈의 건강과 현대인들에게
흔하며 골치거리인 각종 관절의
건강에도 지대한 치료효과와
영향을 끼친다.
특별한 부작용은 발견되지 않고 있지만 하루에 1500mg까지는
별 탈이 없지만 과용 했을시에는
약간의 배탈이 나거나 경미한 두통이 수반되지만 량을 줄이든지
중지했다가 다시 복용하게 되면 금방 괜찮아진다.
처음드시게 되면 약간의 환각작용 까지는 아니더라도 멍 한 느낌을
인지하게 되지만 그것도 잠시면
해결된다.
밤잠을 설치시는 분들은
필히 오전에 드시기를 당부하는데
잠을 이룰 수가 없을 것이다.
유황의 강한 기운이 필자의 느낌으로 감지되며 사람에 따라서는 대단히
강할수도 있겠다.
이럴때는 당황하지 말고
감량 내지 하루정도 쉬었다가
복용 하기를 바란다.
만약 고혈압이나 심장질환이 있으신 분들은 아스피린 계통이나 와파린을 함께 드시면 혈액의 묽기가 더욱 심화 되는데 병원의 의사에게먹어도 되는가고 묻는다면
거의 못 먹게 할것이다.
그러나 본인의 판단이 중요하다.
약 한달 정도 드시고 난후에
병원에서 검사를 하게되면 어느정도를 먹어야 되겠다는 판단이 나오는데 필자의 지인 한분은 아스피린,와파린,또 이름이 기억이 안나는데 하나의 약을 서울의료원에서 전문가 처방으로
복용 하면서 식이유황을 복용하고 있다.
맥을 보면 심했던 부정맥이 완전히
잡혔다.
응양기경침과 응양보혈침을 시침하였다.
이 분은 직접 침도 하시고
대체의학과 양방의 적절한 조화를
충분히 활용 하시는
현명한 분이라고 필자는 생각 한다.
자신의 몸상태를 120프로
이해하고 계시는분이기에 가능하다.
아무나 그렇게하면
큰 낭패를 볼수가 있다.
수용성의 제제이므로
과용 하더라도 소변이나 땀으로 배출되기에 그다지 부작용이 없다고 하겠지만 과용 할 필요성은 전혀 못 느낀다.
병원의 약을 드시는분들은
전문의와 상담 후에 드시길 바란다.
대단히 많은 분들에게 전달했다.
모든분들이 식이유황을
영양제로 생각하는 관념이 항상
안타깝게 생각된다.
그냥 음식의 일부라고 생각하는
관념을 가져주시기를
블로그를 통해서 재인식 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강아지에게도 먹였는데 활동성이 대단히 양호하며 13년 고생한
발의 습진과 귀의 냄새가 많이 호전 되었다.
동물에게 유황 섭취에 대해서는
검색한 결과 부작용이 있다고하니
주의할 요소도 있겠다.
인간에게는 꼭 필요한 원소 이기에 특별히 강조하는 바이니
모두의 건강에 도움을 주기를 간절히 원한다..
꼭 주의할 사항은 식이유황은
피를 묽게하여 지혈이 안되는 분이나
병원에서 혈압약 내지 피에 관한 약을
드시는분들은 아예 드시지 마시기를 당부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