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지
| 함양 지리산 한신계곡(계곡산행) |
출발 일시
| 2022년 7월 17일(일) 07:00 |
출발 장소
| 평화동국민은행(06:30)-삼천동 향병원(06:35)_빙상경기장(06:42)-종합경기장 야구장(06:49)-고려병원(07:00) * 인원 따라 차량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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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경비
| 정회원 원/인, 준회원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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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
| 우의, 장갑, 여벌양말, 식수, 간식, 비상식(개인별준비), 점심 : 하산후 지정식당(당일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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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사항
| 산행을 하기 위해 예약하기 전에 아래 사항을 꼭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 산행 시 안전산행을 최우선으로 합니다. * 산행 시 산행도우미의 지시에 적극협조하며 따라야 합니다. * 산행 시 지정된 등산로를 따라야 하며, 위험구간 또는 등산로 이상이 발생할 경우 산행도우미에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동암등산악회에서는 비영리단체로 산행중 개인의 모든 사고에 대해 민, 형사상 일체의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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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행 도우미
| 고문 : 차덕중(010-3002-6313) 회장 : 김동철(010-3074-0018) 부회장 : 김이수(010-5117-6006) 감사 : 최용일( 010-6209-4399),김남직(010-3677-7079) 총무 : 박래홍(010-3607-9492) 재무 : 신진섭(010-2896-8364) 대장 : 정찬모(010-7749-6123), 김현승(017-657-9333), 김정훈(010-4654-1825), 이병극(010-4641-2144) ※ 사이버 대장 : 안강필(010-6820-2048) |
산행 지도
| 경남 함양군 마천면 백무동탐방지원센터에서 10㎞의 한신계곡 탐방이 시작된다. 첫나들이폭포를 지나 나오는 가내소 폭포는 높이 15m에서 떨어지는 데다 숲이 워낙 짙어 서늘한 기운이 폭염을 잊게 한다. ‘근교산&그 너머’ 취재팀은 먼저 암반을 타고 내리는 수많은 폭포와 소, 울창한 수림이 원시림을 방불케 하는 지리산 한신계곡을 소개한다. 칠선계곡 뱀사골계곡과 함께 지리산 3대 계곡 중 하나인 한신계곡은 울퉁불퉁한 근육질의 칠선계곡에 비해 한결 부드러워 가족과 함께즐기기에 좋다. 취재팀은 한신계곡을 따라 산길을 올라갔다. 세석대피소를 1.4㎞ 앞두고 ‘현 위치번호 11-10’ 표지목에서 되돌아 섰다. 계속 간다면 세석까지는 된비알의 험한 길이 이어져 체력에 자신이 없다면 가지 않는 게 좋다. 세석까지 가서 장터목을 거쳐 하동바위로 내려간다면 약 15㎞ 거리에 9시간 안팎이 걸리는 고된 산행이 된다는 점을 고려, 백무동에서 일찍 출발해야 한다.
들머리인 백무동은 백 명이 넘는 무당이 모여 들었던 곳이라 백무동(白巫洞), 안개가 늘 끼어 백무동(白霧洞)이라 했다. 지금은 신라시대 화랑의 훈련장소로 이용됐다고 해서 백무동(白武洞)이라 불린다. 백무동의 주 계곡인 10㎞의 한신계곡은 물이 차며 몸에 한기를 느낀다는 뜻이 있지만 한신이 농악대를 이끌고 세석을 가다 급류에 휩쓸려 목숨을 잃었다고 해서 한신계곡이 되었다는 전설도 있다. 한신계곡은 물에 들어갈 수 없다. 그러나 계곡이 깊은 데다 울울창창한 숲길은 냉장고 속을 걷는 듯 시원하다. 계곡의 풍경이 아름다워 명승 제72호에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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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코스
| 백무동탐방지원센터 - 세석·장터목대피소 갈림길 - 세석길출입문 - 첫나들이폭포 덱 쉼터 - 한신계곡·한신지계곡합수점 철다리 - 가내소폭포 오층폭포 전망 덱 - 현위치 번호 11-10 표지목 - 원점회귀
*****11km 5시간 전후[원점회귀 산행으로 걷고 싶은 만큼 힐링]******* |
다음 산행 예정지
| 내변산(변산) |
첫댓글 1번 빙상경기장 탑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