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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천역사문화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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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등선폭포 안내판
정재억 추천 0 조회 47 11.11.01 09:57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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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1.01 11:21

    첫댓글 가리키는 대상이 다르니 '비룡폭', '용소' 모두 적어주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 11.11.01 15:02

    두 가지입니다. 비룡폭포와 그 아래 소, 비룡소가 됐든 용소가 됐든 폭포와 함께 해야 합니다.
    한 가지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일택선생 말씀이 정답입니다.

    그리고 제2폭 내등선폭포도 이번에 함께 해야 합니다.
    다른 5폭과 전혀 다름없는 잘 생긴 비경의 폭포를 빼놔선 안되지요.

  • 11.11.01 15:18

    비룡폭포에 있는 소는 용소로 하는게 좋겠습니다. 강원도지에도 그렇게 나와있다고도 한데다
    용소에서 용이 날아오르는 모습이 비룡이고 비룡폭이란 이름과 서로 상보상조 역활이 돼니까요.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제2폭을 이름없이 방치한다는 건 안된다고 여깁니다.
    곡운구곡을 다산선생이 탐방하고 재조정한 사례도 있거든요. 그래서 다산의 구곡이 따로 존재합니다.
    합리적인 면에서는 곡운의 구곡보다 다산의 구곡이 더 있기도 하구요. 자연을 풍성하게 해석하고 의미를 만드는 건
    결국 나쁜 일이 아닙니다. 후손들이 보충할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내등선폭포는 기왕 있는 석각을 존중해 기념비의
    정의는 이해하지만요.

  • 11.11.01 21:53

    5폭1담이되든 6폭1담이되는 제대로 된 안내판을 다는데 소요되는 비용은 제가 아는곳에 부탁을 하면 1개소당 10만원정도면 될듯합니다..이름이가진 의미와 등선계곡의 자연과 어울리는 양각의 샌드브러스팅 기법을 적용하여 메타세콰이어 숙성목을 사용하면 자연적인 면과 의미를 잘 살릴수있다는 생각입니다..예산문제는 몆군데 협의를 하면 충분히 가능할것이라 생각되는데 코팅지를 사용하지말고 조금늦추더라도 제대로 하는게 또다른 논란을 방지하는 길이라는 생각입니다..등선계곡은 유료관굉지라 특히 신경을 써야할것이라 생각됩니다..

  • 11.11.01 23:32

    오늘 도서관 가서 1982년의 <춘성의 맥>을 보았는데 거기 등선폭포 소개에 '선녀탕'을 주로 하여 소개하였더군요. 나뭇군과 선녀의 전설이 있대요! 그럼 선녀탕이란 명칭도 이미 30년간이나 사용해온 이름인 거지요! 누가 붙이고 불렀든 간에 말입니다!

  • 11.11.01 23:34

    제 의견은 '회의 및 활동내용' 속에 있는 글의 댓글에 밝혔습니다.

  • 11.11.02 02:09

    그렇군요. 선녀탕이라 표찰을 붙인게 몇 년 안된걸로 알고 있으며 등산객이 임의로 이름을 지었다고 여겼는데
    아니네요. 아마도 선녀와 나뭇군 이야기의 출처는 안 나왔을거로 보입니다만......연대가 훨씬 위인 강원도지의 용소가 더 현장의 모양과 부합된다는 생각입니다. 하여간 자료가 계속 보태지는 것은 참 좋네요.

  • 11.11.02 14:07

    수고가 많으십니다..도움이 되질 못해서 항시 죄송 합니다.

  • 작성자 11.11.07 10:44

    열심히 카페에 찾아와 함께 해 주시니 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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