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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3.18-23 여행스케치 제1차 해외여행을 베트남으로 첫출발,, 공정여행으로 사회적기업. 지역경제를 살리고 자연보호와 문화를 존중하는 여행사 내생각과 공통분모가 있는것 같아서 트래블러스맵으로 선정하였다 정말로 잘 선택했다는 안도감과 행복감이 충만하였다 여행스케치 회원들 21명이 인천공항 8시에 3층 출국장 c카운터에서 만났다 베트남은 나에게는 월남이라는 단어로 떠오르는 여행지.. 아오자이와 월남쌀국수가 생각나는 나라. 동남아를 새로로 가로지르는 특이한 영토 공산주의 체제를 유지하는 사회주의국가이면서 경제는 자본주의를 따르는 나라 기름이 엄청 싸다... 종교는 자유이지만 선교의 자유는 없다 1960-1970년의 우리 어렸을때의 풍경을 보듯이 아련한 향수를 일으키고 졍겹다 힘들고 불편한 여행이지만 베트남은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었다
비행기에서 만난 베트남의 수도,,,하노이 베트남의 수도... "강 사이의 도시" 의 뜻을 가진 하노이 용이 하늘로 올라간다는 의미로 탕롱으로 부른다 북쪽의 홍강이 하노이를 끼고 흐르고 있는데 비옥한 삼각주모양이고 남쪽의 메콩강의 주변에는 벼농사가 3부작도 가능하다고 한다
베트남가이드..덴과 견습생..리/이주희
첫째날은 2000년의 역사의 숨결과 흔적을 지닌 하노이를 만나다 *유학자를 양성하던 베트남 최초의 대학...문묘 *베트남 민족주의의 영웅인 호찌민이 잠들어있는 묘소 *하노미시민들의 편안한 휴식처인 호안끼엠호수 * 구시가지를 돌아보는 씨클로체험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수상인형극
우리가 2박 머물었던 호텔 오토바이 소리때문에 잠을 설쳤던 첫날밤... 인구가 700만인데 오토바이 소유자는 500만이라고 한다 전쟁난것처럼... 사람.차.오토바이.자전거가 북새통이다 서로 교통사고가 나도 툭툭 털고 일어나서 가면 상황끝이다ㅎㅎ 크랙션은 비키라는 신호가 아니고 내가 간다는 신호다
아침산책을 나가니 운동도 하고 집안에서 키운 야채를 가지고 와서 길거리 새벽시장이 열린다
집안에 둔 신전앞에는 이유를 모르겠지만 용과를 꼭 가져다 두었다
물가의 오리떼들
버스안에서 찍은 장례식 광경 우리나라처럼 부의도 받고 상주들은 하얀옷을 입고있다
학교..아이들은 주로 자전거를 탄다
숯을 피우고 부채질하여 군옥수수를 만들고 있다
어렸을때 단수수를 입이 아프도록 베어먹었는데 사탕수수는 사서 먹어보았는데 딱딱하고 먹을것이 없었다
쌀생산이 70%을 차지한 농업국가인 베트남 지금은 모내기철이다
마을옆에 있는 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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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1개의 메모리카드가 고장이 나서 복원하려고 하는중이고/18.19.20일
다른 1개의 메모리카드 사진을 올립니다/ 21.22.23일
멋진 풍경사진 또 기대됩니다. 한번 더 남부지방을 가고싶네요.
북부와 중부는 수박겉핥기로 2번갔다왔지만 남부가 베트남의 색채가 더 뚜렷하다고하네요.
반장님, 참 대단하십니다. 그 바쁜 와중에도 아름다운 풍광이며 기념될 만한 명소를
이토록 카메라에 담고 멘트를 실어 저희들에게 띄워주시니....
사나이 대장부인 저~도 할 말이 막히눈군요~~~그저 감사드린다고밖에는♥
장로님 신발사건과 권사님의 가방사건,,,긍정적으로 생각하자고요...
네, 전 신발사건 아름다운 추억으로 생각하며
저희 집사람도 여러분들의 격려와 위로에 힘입어 훨씬 부드럽네요.
스케치 가족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오늘도 승리하실 줄 믿습니다.
@csteam2807 분실?
@한샘fimrg 산본 여행스케치 음악싸롱 DJ Choi. 잊으실 수 있지요...
꼼꼼하신 회장님 다시한번 감회가 새롭네요 전 사탕수수 꿀맛나던데요 단물이 지금도 잊을수 없어요ㅋㅋ~
사탕수수,피로회복제에요. 인도에서 자주 마셨는데
영란언니 멋진풍경 사진 최고!!! 여행함께 하지는 못했지만 영상으로 대신합니다.
다음 기회가되면 함께해요~~~즐감했습니다.^^
정말 정겨운 모습을 담아오셨네요 ,,
즐감 ~ 참 대단하세요 ~
정말 놀랍습니다
이렇게 꼼꼼히 살펴서 표현해 주시니....
감사 또 감사해요
사진을 보니 실제보다 훨 잘 표현되었네요
Wow^^
정말 감동이네요
어떤 지인이 그러더군요
"영란반장 대단해요 스케치 탄생 1년만에
해외 여행 21명이 다녀오다니...."
맞습니다 맞고요
제게 잊을수 없는 추억을 선물해 주셨어요
배운지 얼마 안됐지만 한마디라도 표현하고
싶어 안달이 났었지요
그것 또한 제겐 자신감을 얻을수 있는
좋은 기회였음을 고백합니다
언니는 더 잘하시면서도 겸손한 분이라..
맘같아서는 혼자서도 해외여행 하고픈
의욕에 불타고 있답니다ㅋ
가이드댄에게 사진과 메일 보냈더니
답이 왔더군요
펜팔중.....
멋진 여행 감사했습니다^^
네..같이 여행을 하게 되어서 감사드립니다
첫 해외여행때 혼자서 방쓰는것 행운이자 행복인데
부반장님은 언제나..항상..행복한 여인인줄 아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