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령맘님~~
먼저 이렇게 상세하게 멋지게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에 환자와 상담하고 시작할때 ……
아무리 내가 경험이 많고 좋은결과치를 냈다고 해도 허공에 대고 외치는 허무함을 많이 느낌니다.
처음 아드님 치료 시작하면서 모든 검사의 결과를 연구했고,변 상태 ,칼수치, 혈액 문제 ,내시경에 상당히 진행된 염증문제,
등등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엄마, 아드님, 나와 같이 처음에 한두달 고생 많이 했어요. 철저하게 따라 주셨고
음식관리,셀레스타,유산균 복용으로 변문제 칼수치 정상으로 돌아왔어도 아직 혈액문제 남아서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보혈제 정성껏 복용 해줬고 이번 결과로 혈액 문제까지 해결 했습니다.
이젠 제가 잔소리 안해도 지금 같이 관리 하면서 계속 검사 하면서 가시면 괜찮을겁니다.
단 아직도 우리는 누구도 양방약 평생 복용해야 하는 치료를 자연치료로 역행하는 과정에 있습니다.
현재 우리 치료를 하시고 계신 환자, 면역억제제 치료 하면서 유산균만 복용하는 환자, 면역억제제 치료로 칼수치는 정상인데 양방병원에서 계속 억개제를 끝없이 처방하니 끊고 오신분, 등등 상황은 다르지만 모든 환자분은 양방약을 언젠가 끊어야 한다는건 알고 있습니다. 그 분들께 희망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많은 환자들이 처음 발병 했을때 그 충격적인 트러우마가 무서워서 그냥 가고 있습니다. 수 십번 말씀 드렸지만 나는 저는 크론이나 궤양성대장염을 치료 안합니다. 몸 전체를 치료합니다. 급성일 때는 양방약(염증약) 도움도 받으면서 결국은 자연으로 돌아 가야 합니다. 그러면 시간문제이지 다 좋은 결과가 나오고 완치 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철저하게 저를 믿고 따라 주셔서 감사합니다. 끝까지 긴장 놓지 말고 우리 성공하는 날까지 같이 할겁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치료 잘돼고 유지될수있도록 신영이와함께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가입했는데 셀레스타가 뭘까요?누구의 소개로 가입해서 들어왔는데 처음들어본 단어라 질문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