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대회 생중계를 통해 대구를 전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헬기와 중계차 통한 경기 상황 촬영, KBS-1TV와 KBS Sports'YouTube스트리밍'으로 볼 수 있습니다)
세계육상경기연맹이 인증한 대회로 코로나19로 인해 4년만에 열렸다.
국내에서는 서울국제마라톤대회가 유일한 플래티넘 대회이고, 대구국제마라톤은 유일한 골드라벨 대회이다.
도심지의 순환코스로 1만5천명이 참여하였으며 국채보상운동 기념공원으로 시작하여 수성못, 신천동로, 반월당, 달성네거리등 도심에서 개최된 2023대구국제마라톤대회
참가인원은 184명의 엘리트 선수와 1만5천123명의 마라톤 동호인들이 참가하였다.
이들이 달린 코스는
도심의 순환코스로 중구와 수성구 일원(상동네거리~대구은행네거리~반월당네거리~신천동로 우회)을 달렸으며 풀코스와 마스터즈 하프(10km), 건강달리기 (4.6km)등으로 나뉘어 달렸다.
4년만에 성공적 개최를 위해
대구시민들로 부터 거리 응원과 공연팀을 공개모집하여
거리응원팀 외에도 풍물놀이, 댄스공연, 패션쇼, 기타(색소,오카리나) 연주등 다양한 공연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 축제 분위기 조성과 저탄소 동참 실천으로 친환경 종이로 만든 마라톤 응원도구로 동참하였다.
반환점을 돌아오는 신성교쪽에서 대회가 종료될때까지
회원들의 질서 정연하게 뜨거운 응원 열기로 활력이 넘치는 분위기와 참가자들 또한 길거리 응원의 답례로 손인사와 미소에
더 힘껏 목청 놓아 응원한 달서구지회!
감사합니다고 그리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대회 종료후 결과도 궁굼하시지요?
男 톨로사 2시간 6분 49초 우승
女 디미세 2시간 25분 44초 1위 하였으며
향후 내년에는 규모를 확대하여 세계 최고의 대회로 성장시키겠다고 홍준표 대구시장은 밝혔다.
기존의 대구 중심지만 순회하는 코스에서 대구의 곳곳을 소개하며 우승상금 또한 현재 대구 마라톤 대회의 우승금액을 3배이상 올리겠는 계획이 있다.
이러한 성과들은 관련기관, 단체,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열정의 화합이 이뤄낸 결과물 덕분이다.
대구가 스포츠를 통한 도시 마케팅과 차별화 기반으로 성장동력의 목표되었으면 좋겠다.
벌써 기대되는 2024대구국제마라톤대회, 다시 만나요!!!
첫댓글 아침 일찍부터 서둘러 참석해야는데도 회원들의 열의에 감탄했어요.
열시미 응원하시는 모습...달서지회의 모습....짱이었습니다.
미소친님들의 열정~
그날의 응원함성 대단했었죠
모두들 수고 많았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