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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6일 수요일 간추린 뉴스와날씨
■ [단신뉴스]
✦文대통령, 미세먼지 긴급조치 대책에 全부처 협조 지시
✦與野, 이제서야 “3월에 미세먼지 대책 법안 통과시키자”
✦황교안, 봉하마을 찾아 "노무현 통합정신 기억할 것"
✦정세현 전장관 "볼턴, 매우 재수없는 사람, 확대회담 에 난데없이 배석, 의도된 결렬"
✦재계 '큰어른' 박용곤 두산 명예회장 빈소에 조문 발길
✦대형 SUV 열풍에 때아닌 주차난, 아파트 좁은 주차장 ‘문콕 비상’
✦“제약·바이오, R&D 현황 더 상세히”.. 공시기준 개정 추진
✦서울시 6월 첫 입주 '청년주택' 임대료 책정 착수
✦세제·규제완화 지원사격에도 아직은 갈 길 먼 제로페이
✦뉴욕증시, 강한 지표에도 무역협상 관망, 다우 0.05% 하락 마감
✦日王 12일부터 퇴위식, 202년 만에 생전 퇴위, 한달 보름간 행사
✦英, 왕세자비간 불화설, 외모 비하·인종차별, 칼 빼든 英 왕실
✦美헤이먼캐피털 "美 내년 제로금리 복귀 예상", 경기침체 원인
✦中, ‘군용 해상기술 절취’ 세계 유명 대학 20여 곳 해킹
✦日 대학, 꾸중 못 견디는 신세대에 '야단 맞는법' 강의
✦‘핵 브레이크’ 풀리는 美-러… 뉴스타트도 폐기 우려
✦애플, 폴더블폰 야심차게 준비, 구부러지는 유리 개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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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남쪽해상을 지나는 기압골 영향
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제주도와 전남, 경남에는 오전까지 비, 전북에는 산발적
으로 빗방울.수도권은 낮 한때 소량의 비 오는 곳이 있겠고, 강원도와 동해안은 오후
부터 비 또는 눈..서울 기온4 ~ 11도 분포,
오늘까지 엿새째 미세먼지 저감조치,
■文대통령, 이달 중순 아세안 순방 후 여야대표 회동 추진, "북미회담 직후로 고려했으나 조금 변경".. 황교안 첫 참석 '상견례' 성격도.. 여야정 협의체 공전 속 '협치' 강조될 듯.. 선거제 개혁도 논의 가능성
■이도훈 본부장 5~7일 방미.. 비건 만나 北美 대화 재개 논의,이 본부장,비건 대표
와 한미 북핵수석대표 협의,이도훈"북미가 빨리 만나 프로세스 지속하는 게 중요".. 북핵·북한문제 관련 美 행정부 인사들과도 회동,"北美 후속 대화 조속한 재개 등 추진 방향 논의"
■與野,3월 임시국회 일정 합의,7일~4월 5일까지.. 교섭단체 대표연설 11~13일, 대정부질문 19일부터 4일간, 안건 처리 위한 본회의는 28일과 다음달 5일 2차례
■전국, 엿새째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초미세먼지, 개인건강 심각한 위협, 흡연
량으로 환산하면 버클리어스 환산법 적용 결과, “담배로 치면 어제만 7개비 피운 셈, 닷새 동안 담배 한 갑.. 1만명 넘게 조기 사망” 주장도..", 최악 미세먼지 잦고 독해
지고.. 시민들 "정부, '비상저감조치'만 말고 실질적인 대책 좀".. ‘미세먼지 재난’ 법제화 임박
■한은, 지난해 1인당 국민총소득(GNI), 처음으로 $3만1천349, 2만 달러 돌파후 12년 만.. 인구 5천만 명이 넘는 국가중 7번째, 작년 실질성장률 2.7%, 물가상승률 감안한 명목성장률은 3.0%로 '외환위기 후 최저', 가계 체감 성장세 크지 않아..
■서울교육청 "한유총 허가취소..개학연기
는 공익 현격히 해하는 행위,강경 지도부가 유치원 후진적 길로 이끌어..에듀파인 사용
하면 교사처우 개선비"..서울교육청, 한유
총에 설립허가 취소예고 통지.. 청산 시 잔
여재산 국고귀속, 학부모 단체도 한유총 검찰에 고발..
■서울시 교통사고 사망률.. OECD 평균
보다 낮지만, 보행자 사망률은 3배 높아, 노인인구 급증 송파구, 교통사고 사망 1위, 강남구, 구로구 순.. 전문가 “시내 차 제한
속도 낮추고.. 신호등 파란불 시간도 더 늘
려야”..
■9번째 저비용 항공사 신규 면허 허가.. 양양, 인천, 청주 기반 3곳 신규면허.. 세계
에서 가장 많은 LCC 보유국 돼.. 한국 인구 6배 넘는 미국이 9개, 우후죽순 난립에 동
반몰락 우려도..
■포브스 세계 억만장자 2천153명 발표, 최고 부호는 베이조스 아마존 CEO, 자산 1310억달러로 2년째 1위 '굳건', 2위는 빌 게이츠, 한국선 이건희 삼성회장이 65위에 이름 올려.. 트럼프, 자산 변동 없이 51계단 올라 715위 랭크
■대북 강경파 볼턴 美국가안보보좌관, 존재감..각 세웠던 캘리·매티스 사임 후 파워 세져.. 美, '강경'입장 선회하나.. 北美정상회담 결렬 이후 미국 내 '압박' 분위
기 주도하는 볼턴, 어제 이도훈 본부장 美
로 출국, 韓-美 간 엇박자 논란 잠재울 수 있을지 주목
■中 전인대 업무보고.. 무역전쟁에 올해 성장률 목 '6 ~ 6.5%'로 낮춰..29년만에 최저, 국방 예산 전년 대비7.5%증액,올해 재정적자 목표치 2.8%로......소비자물가
상승률 3% 유지, 리커창 "올해 상황 복잡.. 위험과 도전 많아 격전 치를 각오해야".. 적극 재정정책 펼치되 단기부양책은 자제.. 취업을 핵심정책으로.. '중국제조 2025'은 언급 안해.. 무역전쟁 美 의식한 듯..
■터키, 시리아 '쿠르드 도시' 연결 국경 검문소 신설.. 장악력↑, 무역장관 관영 매체에 밝혀.. "아프린 연결 국경 다음주
부터 운영", 다른 남부 국경 통로, 내전 발생 8년만에 재개통
❒오늘의 역사(3월 6일)❒
✿2003년 3월 6일
노무현 대통령 청남대 개방 지시
2003년 3월 6일 노무현 대통령의 청남대 개방 지시와 함께 대통령 한 사람만을 위한 여름피서지였던 청남대(靑南臺)가 20년 만에 주민들의 품으로 돌아오게 됐다. 충청
북도와 주민들은 “기대는 했지만 이렇게 빨리 실현될지는 몰랐다”며 크게 반겼다.
청남대는 충청북도 청원군 대청댐 부근 약 55만평의 면적에 전두환 전대통령이 “이런 곳에 별장 하나 있으면 좋겠다”고 말한 것
이 계기가 되어 생긴 대통령 전용 별장으로 ‘남쪽에 있는 청와대’라는 의미이다.
그동안 일반인들의 출입이 전면 통제되어 ‘미스터리’의 대상으로 남아있던 청남대가 개방됨으로써 이 지역 주민들은 이 일대가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급부상할 것으로 기대, 이튿날 3월 7일 오후 문의파출소 앞 광장에서 주민대회를 갖기도 했다.
▶ 2011년동아출판사 창업주 김상문 전 회장 별세
▶2010년조경철 박사 별세
▶2009년요리연구가 하선정씨 별세
▶2003년‘세종대왕자태실(世宗大王子胎室)’ 사적 444호로 지정
▶2003년알제리 여객기 추락, 102명 사망
▶1997년소설 ‘남부군’ 저자 이태씨 별세
▶1995년유럽연합(EU), 터키와 관세 동맹 결성
▶1992년아야즈 무탈리보프 아제르바이잔 대통령 사임
▶1991년국제해사위성국 개통
▶1985년전두환 대통령, 김대중.김영삼.김종필씨등 14명에 대한 정치해금 단행
▶1985년미국의 교향곡 작곡가 세션슨 사망
▶1983년서독 녹색당 의회 진출
▶1983년콜 서독수상 재집권1983년한국 해적출판 세계1위
▶1981년가정의례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
▶1980년박정희대통령 시해사건으로 사형 확정된 박흥주 총살형 집행
▶1980년엘살바도르 전국에 계엄령 선포
▶1979년한국-멕시코, 일반사증면제협정 체결
▶1977년프랑스 역사의 현장인 클래리지 호텔 문 닫음
▶1973년미국 소설가 펄 벅 사망
▶1971년케냐, 최악의 가뭄
▶1970년체코 자유화 기수 두브체크, 공산당서 축출
▶1967년헝가리 민속음악의 권위자인 대표적작곡가 졸탄 코다이 사망
▶1965년미국 해병대 2개부대, 파월 결정
▶1963년4대의혹사건 관련자 유원식, 천병규 등 15명 구속
▶1958년아랍연맹과 예멘 정식합병 조인
▶1958년납북 KNA기 승객 32명 귀환
▶1957년김종원 치안국장, 판사를 향해 법정모욕
▶1957년가나공화국 영국연방으로부터 독립
▶1953년소련 수상 후임에 말렌코프, 외상에 몰로토프
▶1950년프랑스 제3공화정의 마지막 대통령(1932~40) 르브룅 사망
▶1945년유고, 티토 임시정부 성립
▶1937년거룩함에 대한 인간의 체험을 연구·발표 한 독일의 신학자 오토 사망
▶1936년조선일보 여성지 월간`여성` 창간
▶1935년독일 재군비 선언1926년제8대 중앙정보부장 김재규 출생
▶1921년발렌티노 첫 주연 영화, '묵시록의 네 기사' 개봉
▶1918년러시아 사회민주당, 러시아 공산당으로 개칭
▶1905년멕시코 이민 1천33명 인천항 출발
▶1883년고종황제, 태극기를 국기로 제정
▶1853년베르디 오페라 `라트라비아타` 베네치아에서 초연
▶1834년영국 풍자만화가 뒤 모리에 출생
▶1806년영국의 여류 시인 엘리자베스 브라우닝 출생
▶1779년프랑스 장군 조미니 출생
▶1672년영국이 네덜란드에 선전포고
▶1475년천재 예술가 미켈란젤로 출생
❒오늘의 날씨❒
만물이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절기 '경칩'인 6일 수요일 오늘은
전국에 미세먼지가 짙은 가운데 곳곳
에서 눈이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경기남부·대전·세종·충북·전북에서
'매우나쁨' 수준으로, 그 밖의 권역
에서 '나쁨' 수준으로 예상됐습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대기 정체로
나라 안팎의 미세먼지가 축적되고,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되면서
대부분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
가 높을 것"이라고 전망 했습니다.
이날 제주도 남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자정부터
제주도에서 비가 내리기 시작해
아침에는 남해안까지 확대됐다가 오후
3시께 모두 그칠 것으로 보이겠습니다.
또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경기북부와 강원도(영서
남부 제외)에서는 이날 정오부터 오후
6시까지 비나 눈이 내릴 전망입니다.
이날 예상강수량은 제주도 5∼20㎜, 남해안 5㎜, 경기북부와 서해 5도,
강원 영서 북부에서 5㎜ 미만입니다.
일부 강원 산지에서는 이날
오후 9시께부터 다음 날 아침까지
5∼10㎝ 눈이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아침 최저온도는 0∼11도, 낮
최고온도는 10∼17도로 예보됐습니다.
이날 아침부터 제주도 남쪽 먼바다
에서는 바람이 초속 10∼16m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3.0m 이상으로 높게 일어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는 만큼 항해나 조업에 유의해야 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높이로 일겠습니다.
먼바다의 파고는
서해 0.5∼2.5m, 남해 1.0∼3.0m,
동해 0.5∼3.0m로 예보됐습니다.
다음은 6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 (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서울 : [구름많음,많음](5∼12)<20,30>
✦인천 : [구름많음,많음](5∼10)<20,30>
✦수원 : [구름많음,많음](3∼13)<20,30>
✦대전 : [구름많음,많음](5∼15)<20,20>
✦세종 : [구름많음,많음](3∼15)<20,20>
✦전주 : [흐림,구름많음](6∼14)<30,20>
✦광주 : [구름많음,많음](1∼12)<20,30>
✦대구 : [흐림,구름많음](7∼15)<30,20>
✦청주 : [구름많음,많음](6∼15)<20,20>
✦강릉:[구름많음,가끔비](8~17)<20,70>
✦춘천:[구름많음,한때 비](0~14)<20,60>
✦부산:[한때 비,한때 비](11~14)<60,60>
✦울산:[한때 비,한때 비](9~13)<60,60>
✦창원:[한때 비,한때 비] (8~12)<60,60>
✦제주 : [비,한때 비] (10∼12)<60,60>
첫댓글 감사~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