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쁜소식 104호
할렐루야!
회원님들
2005년 1월10일 밤에 포항북부교회에서 열린 평신도 홀리클럽 소식과 11일 새벽 한동대 선린병원 ‘또감사비전홀’에서 있은 언론인 홀리클럽 성경공부 및 기도회 소식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또 오는 13일 낮12시 멧돌순두부식당(한국은행 맞은편)에서 열릴 1월 월례회 소식과 20일 오후7시(목요일) 한동대 효암 채플관에서 있을 '2005 이종용의 찬양콘서트' 소식을 전해 올리겠습니다.
올해부터 포항 성시화운동본부(회장 김광웅, 사무총장 김중원)에서 주최하는 신년 첫 1월 연합기도회소식은 일정이 나오는 즉시 전해 드리겠습니다.
10일 밤7시30분 포항북부교회에서 열린 평신도 홀리클럽 소식입니다.
행사는 평신도 홀리클럽 산하 20여개의 각 홀리클럽 회원님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동대 선린병원 찬양팀의 찬양인도, 기도, 성경봉독, 이건오 장로님(언론인 홀리클럽 상임고문, 한국홀리클럽 부회장, 한국 기독의료선교회장, 한동대 선린병원장)의 말씀선포, 합심기도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회원님들은 사도행전 8장4~25절 말씀을 봉독 했습니다.
이건오 장로님의 말씀선포에 앞서 최근 지진과 해일피해가 극심했던 인도네시아를 다녀온 한 회원님(한동대 선린병원 한 외과 과장님)의 의료선교활동 보고가 있었습니다.
이 회원님은 지진 진앙지와 인접한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반다아체 지역에서 5일간 머무르면서 하루 150명가량의 환자들을 치료했다고 합니다.
국내 긴급 구호 의료팀 중 가장 먼저 이 곳을 찾았다는 이 회원님은 "정부군과 반군간의 교전지역으로 인해 언론보도마저 통제 됐고 참상은 눈뜨고 볼 수 없을 정도로 참혹했다"고 소개했으며 "이 곳은 기독교 핍박이 극심했던 지역이었다"고 전했습니다.
그 지역만 사망자수가 40만명이 넘는다는 발표가 있었다고 합니다.
이 회원님은 "의인 10명이 없어 망한 소돔과 고모라성과 같은 이 곳에서 진료 활동을 한 것은 성령님의 인도였으며 귀국 후 나중에 알았지만 이 곳을 향해 기도하는 사람들이 있었음을 알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건오 장로님이 말씀을 전했습니다.
이건오 장로님은 "매일 밤늦게 삼각산 기도원을 찾아 기도하는 한 장로님을 최근 만난 적이 있다"고 말문을 연후 "그 장로님은 대부분 사람들이 잠든 밤12시부터 새벽4시까지(새벽기도전)까지 국가와 민족을 위해 기도를 해온 기도의 불침번 이었다"고 소개했습니다.
이 장로님은 "최근 동남아시아에서 일어난 지진과 해일피해 소식을 비교적 자세히 전하고 그 곳은 기독교의 핍박이 심했던 곳이었고, 영적으로 매우 어두운 곳 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이 장로님은 이어 "포항 땅이 하나님의 심판을 받지 않고 하나님의 축복을 받으며 지낼 수 있는 것은 누군가 포항 땅을 위해 기도하는 사람, 기도의 용사들이 있기 때문이다"고 말했습니다.
이 장로님은 "우리 홀리클럽 회원들이 10명 이상의 의인이 되어야 한다"고 권면했습니다.
이 장로님은 "국내 교회가 분열 할 때마다 전쟁이 일어나거나 대형사고가 터지는 등 국내적으로 큰 어려움이 찾아 왔다"며 한국사를 소개한 후 "서로 협력하여 선을 이룰 때 하나님이 기뻐하신다"고 말했습니다.
이 장로님은 사도행전 8장과 관련, "스데반 집사의 순교 후 복음은 이방인에게로 확산됐고 빌립 집사를 통해 사마리아성을 변화시켰다"고 전했습니다.
이 장로님은 "스데반을 통해 알 수 있듯이 하나님은 복음전파를 위해 성령 충만한 사람, 믿음 충만한 사람, 지혜 충만한 사람을 먼저 예비해 두셨음을 알 수 있다"며 " 포항이 거룩한 땅으로 변화시키는 것은 거대한 프로젝트가 아니라 성령 충만한 사람, 믿음 충만한 사람, 지혜 충만한 사람"이라면서 "우리 홀리클럽 회원들이 이와 같은 사람이 되도록 힘써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장로님은 "유대인 빌립이 유대인과 적대관계에 있던 사마리아인들에게 복음을 전한 것을 보면서 지금 우리가 가야할 전도의 길과 선교의 길을 알 수 있게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장로님은 "우리는 교회안에서 안주해서는 안되며 성령이 인도하시는 대로 교회서 들은 말씀을 들고 죄악이 가득한 곳, 복음을 전해 듣지 못한 곳을 찾아 말씀을 전해야 이 땅이 변화된다"고 말했습니다.
이 장로님은 "말씀은 다이너마이트와 같이 폭발력이 있으며 능력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이 장로님은 "구원은 하나님의 은혜로 인해 믿음으로 얻지만 말씀을 들어야 믿음이 생긴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장로님은 "그 성에 시몬이라 하는 사람이 전부터 있어 마술을 행하여 사마리아 백성을 놀라게 하며 자칭 큰 자라 하니/ 중략~ 빌립이 하나님의 나라와 및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에 관하여 전도함을 저희가 믿고 남녀가 다 세례를 받으니 시몬도 믿고 세례를 받은 후에 전심으로 빌립을 따라 다니며 그 나타나는 표적과 큰 능력을 보고 놀라니라"라 말씀을 전하고 "포항 땅에도 이와 유사한 일이 일어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장로님은 “한 종교단체로부터 집요하게 기관장 홀리클럽 탈퇴를 강요받을 당시 ‘기관장 홀리클럽에서 성경공부를 통해 술도, 담배도 끊었는데 이 좋은 곳을 어떻게 탈퇴할 수 있느냐’고 하던 포항시장님의 말씀이 아직도 가슴 깊은 곳에 감동으로 남아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장로님은 “지금 국내외의 기독교인들의 시선이 온통 포항을 향하고 있다”며 “옥동자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모델도시가 될 수 있도록 쉬지 말고 기도하고 부지런히 복음을 전하자”고 말했습니다.
이 장로님은 “우리가 예수 이름으로 기도 할 때 병이 낫고 예수 이름으로 명령할 때 귀신이 떠나고, 예수 이름으로 찬양 할 때 옥문이 열린다"며 "올 한 해 우리의 사마리아를 찾아 더욱 힘써 복음을 전하자”고 당부한 후 말씀을 맺었습니다.
이어 참석한 회원님들은 지역 교회들을 위해, 포항이 세계선교의 중심도시가 되게 해 달라고, 포항 지역 홀리클럽을 통해 이 땅에 기적이 일어나게 해 달라고 간절히 기도를 했습니다.
평신도 홀리클럽 성경공부 및 기도회는 정기총회 관계로 한 주간 쉬게 됩니다.
이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다음은 11일 오전6시30분 한동대 선린병원 ‘또감사비전홀’에서 열린 언론인 성경공부 및 기도회 소식입니다.
안효을 목사님은 ‘하나님과의 우정을 키워가지’이란 주제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안 목사님은 “우리는 노력하는 만큼 하나님과 가까워 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안 목사님은 “하나님과의 우정을 키워나가기 위해서는 하나님 앞에 정직해야 하고 믿음으로 하나님께 순종해야 하며, 하나님이 소중히 여기는 것을 소중히 여겨야 하며, 하나님과의 우정을 소망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안 목사님은 “하나남 앞에 정직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느냐”고 물었습니다.
한 회원님은 “자신을 포장해서는 안되며 그 모습 그대로 하나님께 내어놓고 회개하고 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회원님은 “사람들은 외모를 보지만 하나님은 중심을 보신다”는 말씀을 전하고 “정말 그렇다”고 말했습니다.
한 회원님은 “하나님이 우리 삶에서 모든 것을 협력하여 선을 이루신다는 사실을 깨닫는 성숙함이 요구된다”고 말했습니다.
안 목사님은 “어떻게 해야 순종하는 것이냐”고 질문했습니다.
한 회원님은 “예수님이 우리를 친구라 부르신 것은 왕궁에서 왕의 친구를 떠올릴 수 있다”며 “왕의 친구들이 특권을 가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여전히 왕에게 속해 있고 그분의 명령에 순종하는 것과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 회원님은 이어 “우리가 하나님이 친구이기는 하지만 그분과 동등한 관계는 아니다”며 “그분은 우리를 사랑하는 지도자이고 우리는 그분을 따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 회원님은 “우리는 자주 하나님을 위해 ‘위대한 일’을 하라고 도전을 받지만 실은 하나님은 작은 일에 사랑하는 마음으로 순종하는 것을 더 기뻐하신다”고 전하고 “위대한 기회는 일생에 한 번 밖에 오지 않을 수도 있지만 작은 기회들은 항상 우리 주위에서 찾아 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안 목사님은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 찬양 혹은 헌금보다 작은 순종의 모습을 더 소중히 여기신다”며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수양의 기름보다 나으니”란 사무엘상 15장22절 말씀을 전했습니다.
안 목사님은 이어 “예수께서 한가지로 내려가사 나사렛에 이르러 순종하여 받드시더라”란 누가복음 2장51절 말씀을 전하고 “공생에 들어가기전 예수님의 30년의 삶을 두 단어로 요약하라면 순종하며 사셨다로 요약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안 목사님은 “어떻게 하면 하나님과의 우정을 소망할 수 있느냐”고 물었습니다.
한 회원님은 “너희가 전심으로 나를 찾고 찾으면 만나니라”란 말씀을 전하고 “간절히 찾는 자가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건오 장로님은 “네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주 너희 하나님을 사랑하라”란 말씀을 전하고 “죽기 살기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순종하면 하나님과의 우정을 키워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안 목사님은 “오늘 하나님과 더 가까워지기 위해서 어떤 현실적인 선택을 할 것이냐”고 질문했습니다.
한 회원님은 “하나님 앞에 아무도, 아무것도 두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 회원님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약속의 말씀인 심은 대로 거둔다,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다, 구하면 주신다는 말씀에 의지해 오늘도 승리하는 삶을 살자”고 말했습니다.
참석한 회원님들은 포항성시화를 위해, 홀리클럽 활성화를 위해, 지진 해일 피해지역을 위해, 홍해가 갈라지고 여리고 성이 무너지는 기적이 포항 땅에 나타나게 해 달라고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회원님들
2005 찬양콘서트는 20일 오후7시 한동대 효암 채플관(정문에 진입 후 우측편)에서 무료로 열립니다.
이종용 목사님은 70년대~ '너'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겨울아이'를 부른 가수입니다. 지금은 미국 LA 코너스톤 교회를 섬기고 있는 담임목사님입니다.
찬양콘서트에는 코너스톤교회 성가대와 찬양팀, 칼리지프레이즈팀, 청소년바다워십팀과 반주팀, 7명의 흑인계, 백인계, 일본계 멤버 등 100여명이 출연합니다.
찬양 콘서트는 한동대가 주관하고 포항시기독교 교회 연합회와 포항시 목회자 홀리클럽, 포항 극동방송, 포항 CBS가 후원합니다.
국내에서 보기 드문 유명한 찬양 콘서트입니다. 타 도시에 계시는 회원님들도 참석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매우 유익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가족과 함께 참석하셔서 은혜 듬뿍 받는 시간되기를 소원합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회원님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시기를 바라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복음을 전하는 회원님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며 기뻐하십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회원님들의 생활을 도와주시고 지켜 주실 것을 확신합니다.
비바람이 갈 길을 막아도 나는 가리~주의 길을 가리~
눈보라가 앞길을 가려도 나는 가리~주의 길을 가리~
이 길은 영광의 길~이 길은 승리의 길~
나를 구원하신 주님이 십자가 지고 가신 길~
나는 가리라 주의 길을 가리라~
주님 발자취 따라 나는 가리라~
나는 가리라 주의 길을 가리라~
주님 발자취 따라 나는 가리라~
험한 파도 앞길을 막아도 나는 가리~주의 길을 가리~
모진 바람 앞길을 가려도 나는 가리~주의 길을 가리~
이 길은 고난의 길~이 길은 생명의 길~
나를 구원하신 주님이 십자가 지고 가신 길~
나는 가리라 주의 길을 가리라~
주님 발자취 따라 나는 가리라~
나는 가리라 주의 길을 가리라~
주님 발자취 따라 나는 가리라~
보라 너희는 두려워 말고~
보라 너희를 인도한 나를~
보라 너희는 지치지 말고
보라 너희를 구원한 나를~
너희를 치던 적은 어디 있느냐~
너희를 억누르던 원수는 어디 있느냐~
보라 하나님 구원을~
보라 하나님 능력을~
너희를 위해 싸우시는 주의 손을~
보라 하나님 구원을~
보라 하나님 능력을~
너희를 위해 싸우시는 주의 손을 보라~
오소서 성령님 이 땅 흔들며 임하소서~
거짓과 탐욕 죄악에 무너진 우리가슴 정케 하소서~
오소서 은혜의 성령님 하늘 가르고 임하소서~
거룩한 불꽃 하늘로서 임하사 타오르게 하소서 주 영광 위해~
부흥의 불길 타오르게 하소서 진리의 말씀 이 땅 새롭게 하소서~
은혜의 강물 흐르게 하소서 성령의 바람 이 땅 가득 불어와~
흰 옷 입은 주의 순결한 백성 주의 영광 위해 이제 일어나~
열방을 치유하며 행진하는 영광의 그 날을 주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