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8월 실천활동보기(24.8.2)
경기지구실베스텔O.f.s.콰이어가 발족되어
2024.7.4(토)공톡이 개설되었다.
각 단위에서 3-4명씩 추천받아 구성.
소박한 발걸음에 주님의 동행을
믿으며 주어진 봉사 부족하지만
성실히 기도하며 참여하기로..
8.2포르치운쿨라 미사이후
2명이 추가되어 24.8.8현재 29명..
지휘:한명순세실리아(양평콜베형제회)
반주:서효영레지나(수지클라라형제회)
단장:문은숙안나(용인프란치스코형제회)
10.4프란치스코 축일미사준비로
8.28(수)세류동 소성당에서 연습하기로
약속되었다.
경기지구 포르치운쿨라 미사에
참여한 양평콜베회원들의 모습은
정겹기만 하다(16명참석)
고성상비오. 정명복소화데레사
어인례아녜스. 정숙제노베파
박태헌베드로.박영숙 이냐시아
정주영베드로.한명순세실리아
김재옥마르타.조명옥아녜스
손천균프란치스코.김영숙글라라
신성기라파엘.이재경레나
노구연대건안드레아님
임동욱안셀모영보님까지.
-수고하셨습니다-
24.8.3(토)평의회의 진행
평의원들의 발걸음은 언제나
분주하다. 형제회전체를 위해
기도하고. 의견나누고 프로그램을
연구한다. 사랑의 힘이
평의회 안에서 태동하고
아름다운 형제애가 확산되니
참으로 멋진 공동체임이 틀림없다.
서로 남몰래 사랑을 실천하고
하느님께 귀한 보물들.
하느님도 참 좋으시죠?ㅎㅎ
24.8.9(금)명동밥집봉사활동
정숙제노베파.어인례아녜스
정명복소화데레사님께서
명동성당 미사후 노숙자들위한
점심식사준비팀에 합류하여 봉사.
천막안 온도는 더위와 주방열기가
더해져 40도를 윗돈다.
아이스커피로 체온을 내려보지만
더위는 잠시효과뿐..
서로 더위 식히라고 선풍기를
양보하며 웃음짓는 그들이
참으로 그리스도를 닮아있다고
정평담당님은 가슴뭉클한 감동을
전해오셨다.
주님사랑 닮아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24.8.10(토) 경기지구 실베스텔학교
8월 강의에 참석했다
회칙반포의 메세지와
형제회 생활에 대한 강의가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
인권의 최전선에서 활동하는 OFS는
(우리가 매월 참여하는 FI모금활동)
23.12.15일에 FI세계 인권상을 수상했다.
작은손길(1인500원)의 기적으로 세계의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니 참으로 기뻤다.
모두에게 희망이며 기쁨이 되는 소식.
강의를 통해 듣게 되어
형제회에 전합니다.
휴식시간에 먹은 쑥절편이
완전 맛있었어요.
점심을 지나쳐버려
기갈이 감식?? 그말 맞아요.ㅎㅎ
손수 만든 아녜스표 치아바타에
샐러드 꾹꾹끼워 넣고 냠냠
그것도 잊을 수 없는 맛이었죠..
이번에는 3명참석 했어요..
어인례아네스.정숙제노베파.
한명순세실리아
먼길 수고하셨습니다.
24.8.11(일) 성 클라라수도원 축일미사
양평에 정식설립된지 20주년.
한국진출 30주년
1994부터 이탈리아 끼아라수녀님이
한국에 들어와 준비하고 기도하며
절차를 밟아
수원교구 주교님께서 설립하도록
도와주시고 용기를 주셨다고 한다.
봉쇄수도원이라 조용하고
그안에서 가난을 살아가는 복음의
수도자들. 현재 10분의 수녀님들이 계시고
성소자들도 함께 참여했다.
성인과 함께 일궈낸 선한 업적과
신비로운 영성의 삶이
오늘날 우리들에게까지 흘러와
우리들의 마음을 적시고 있다.
양평콜베 형제 회원들 20명과
가족들이 축하미사에 참여하고
감사의 인사를 나눴다.
수원교구 문희종 세례자요한 주교님의
주례로 풍성한 노래미사가 봉헌되고
성가팀이 준비한 묵상음악은
조용한 깨달음을 갖도록 조력했다.
함께 한 형제들 이름부르며
저녁기도에서 다시한번
감사의 기도로 두손모았다.
임철영.최완순.남영혜.
최윤정.한순자.김병모.김성진.
곽은주정진순.김명수.최창규
정주영.한명순.김명자김정자.
이종인.진선숙정숙.어인례.
조선희외 가족들..
팥빙수의 달달함에 더해
우리들의 이야기는
더욱 달콤한 무설탕 자연당분..
깔끔하고 시원한 사랑을 느낀날..
주님께 감사를 올린다.
24.8.12(월)회원방문
연로회원을 방문하기위해
우선 통화하며 준비하는 한명순세실리아
따르릉!! 여보세요?
전화로 시작한 하루.
집에서 방콕하는 날이란다..
방문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구역 담당님은 오늘 병원가는날이라
함께 동행할 수 없어서 혼자가기로..
먼저, 양평구역의 고월순루시아님
가정부터 방문하기로..
문을 열어놓고 기다리고 계셨다.
건강이 나빠져 혈액순환이 안되고
몸이 자유롭지 않아 병원에 자주
다니시며 치료중이시다.
"모두가 보고 싶다고 해서
대표로 왔어요!"ㅎㅎ
같이 앉아 기도하고 손잡아 드렸다.
함께 웃어주고 말 한번 더 나누는 일이
왜 그리 쉽지 않은지..
기도로 함께 동행해 드려야지.
가끔 찾아뵙고 웃어 드려야지..
작은결심 마음에 챙기고 돌아오는 길.
두번째 방문은,
용문구역 서정숙안나자매님댁..
용문 구역장님의 안내로
특별배려 신청을 하셔서
미리 전화로 약속해둔터라
또 다른 전화없이 직행.
청소하고.정리도 하고.
에어컨도 틀어 시원하게
해 놓으셨다고 하시는걸 보니
누군가를 기다리는 속 마음을
읽을 수 있었다.
월례회에는 못 나오셔도
구역모임은 갈수 있다하셔서
그리 하시라고 권해드렸다.
안나자매님이 건강하게
잘 지내시도록 형제회에서도
함께 기도해주세요.
말씀중에 정명옥골롬바님
궁굼하고 보고 싶다 하신다.
세번째 방문은 정명옥골롬바 님.
급전화 따르르릉!!!
맛있는 점심 먹으러 갈려고하니
준비하고 게세요..외식가요..
1초 후 큰소리가 들린다.
나~ 오늘아침 아들신부님이
왔다가셔서 반찬 많으니
집으로 와서 같이 먹자 하시는거다.
막국수 먹고 싶은데..에잉
한 고집하시는 골롬바님께
알았다고 항복..
서정숙안나님과 함께 부르릉!
양평 골롬바님가정으로 달려갔다.
즐거운 점심식사 했어요..
찰밥에 깻잎반찬이 완전 환상.
소소한 반찬이 자꾸 밥을 또 먹게
유혹한다. 밥에 마약 넣었어요??ㅎㅎ
먹고 수저 놓으려다 또 한숫갈..
아웅
근데 음청 더워요.ㅎㅎ
선풍기 틀어도 더운 바람의
순환..하지만 소박한 삶을
고집하는 그 모습 또한
편한걸 추구하는 나에겐
반성꺼리였다..
반성은 하는데
더운건 더운거다.ㅎㅎ
식사후 이야기 나누고
기도하고..
다시 용문 태워드리고 귀가.
그렇게 하루가 갑니다.
24.8.14(수) 오전11:00
성 막시밀리아노 마리아콜베 축일 미사
성 정하상바오로 수도원(양평)
한명순 정주영.박태헌.박영숙.
소천균.김영숙.박용자.김정옥.
이종인.김정자.조선희.안영임.
이명순.김현주.김현의.김명자.
신성기.이재경.전국제.김명수.
곽은주.김성진님
감사와 사랑.
오늘 성 막시밀리아노 마리아콜베 축일 미사에
일반신자 외 22명의 콜베형제회원님들께서
함께 참여해 주셨으며 각가정에서도
기도로 함께해 주셨습니다.
양평콜베 공동체에서 준비한
맛난 간식도 풍성한 축제분위기를
더했습니다.
감사합니다.
24.8.23(금)정평창보 활동
어인례아녜스 정평담당님이
서서울지구에서 주관한
후쿠시마오염수 방류저지
피켓팅에 참석했다(광화문)
내가 전등하나 끄면
지구도 산다..
지구가 살아야 나도 산다.
아름다운 절약.
간절한 행동.
우리모두 참여합시다.홧팅
24.8.25(일) 빵먹거리 판매
5월부터 현재까지 수도원 돕기활동으로
구역담당가족이 매월4주 일요일
수도원미사후 직접 만든빵을 판매하여
수도원에 후원하는 활동을 해왔다.
유기농밀가루와 고급재료를 사용하여
건강빵으로 행복을 빵빵하게 채워주는..
묵묵히 활동하는 양평콜베 회원들의
뒷모습이 선한 열매가 되고 있다는
소식 전합니다.
판매에 함께 동참하는 사랑의 손길.
남으면 떨이로 사가는 분들.
와우!! 100% 완판..
참으로 고운 풍경입니다.
사진:한명순세실리아
수고하셨습니다.
9월에도 넷때주 일요일에..
첫댓글 수고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