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 <살인의 추억> 영화번개

[희야시스(최상희)]

2003. 4. 26
사람과 사람터 11명의 식구들과 서울극장에서 <살인의 추억>을 관람하다!



맨위 왼쪽부터 두현, 나영, 대박이, 강석, 물안경샘, 자야샘
아래 왼쪽부터 나지롱샘, 은옥, 무사샘, 현수
사진촬영 : 희야시스 최상희

좋은 사람들과 좋은 영화를 같이한 기쁨이 컸던 하루였습니다.

[음은옥(옥아~)]

ㅎㅎ..희야의 이케 짧은 후기 처음이당ㅋㅋ 그날 영화는 정말 너무 좋았습니다. 송강호야 자타가 공인하는 연기파배우고...김상경이 그케 연기를 잘하는지 몰랐슴다. 잔인하고 공포스런 영화가 아닐까 생각했지만 그런 건 최대한 줄이고 내용에 충실하려한 영화입니다. 강추입니다. 꼭 보세여^^~~

[hy를 사랑하는지연]

흑백사진이 분위기 있네요...

[양진영(총무)]

좋았겠다..잼났겠다..부럽다...잉...배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