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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둥병자 나아만
열왕기하 5장 1절에서14절까지 읽겠습니다
"아람(시리아) 왕의 군대장관 나아만은 그 주인 앞에서 크고 존귀한 자니
이는 여호와께서 전에 저로 아람을 구원하게 하셨음이라 저는 큰 용사나 문둥병자더라.
전에 아람 사람이 떼를 지어 나가서 이스라엘 땅에서 작은 계집아이 하나를 사로 잡으매
저가 나아만의 아내에게 수종들더니
그 주모에게(주인부인) 이르되'우리 주인이 사마리아에 계신 선지자 앞에 계셨으면 좋겠나이다'
저가 그 문둥병을 고치리이다."
나아만이 들어가서 그 주인에게 고하여 가로되 "이스라엘 땅에서 온 계집아이의 말이 이러이러하더이다."
아람 왕이 가로되 "갈찌어다 이제 내가 이스라엘 왕에게 글을 보내리라."
나아만이 곧 떠날썌 은 십달란트와 금 육천 개와 의복 열벌을 가지고 가서
이스라엘 왕에게 그 글을 전하니 일렀으되 "내가 내 신하 나아만을 당신에게 보내오니
이 글이 당신에게 이르거든 당신은 그 문둥병을 고쳐 주소서"하였더라.
이스라엘 왕이 이 글을 읽고 자기 옷을 찢으며 가로되
"내가 어찌 하나님이관대 능히 사람을 죽이며 살릴 수 있으랴
저가 어찌하여 사람을 내게 보내어 그 문둥병을 고치라 하느냐
너희는 깊이 생각하고 저 왕이 틈을 타서 나로 더불어 시비(잘잘못)하려 함인 줄 알라"하니라.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가 이스라엘 왕이 자기 옷을 찢었다 함을 듣고 왕에게 보내어 가로되
"왕이 어찌하여 옷을 찢었나이까 그 사람을 내게로 오게 하소서 저가 이스라엘 중에 선지자가 있는 줄을 알리이다."
나아만이 이에 말들과 병거들을 거느리고 이르러 엘리사의 집 문에 서니
엘리사가 사자를 저에게 보내어 가로되 "너는 가서 요단 강에 몸을 일곱 번 씻으라 네 살이 여전하여 깨끗하리라."
나아만이 노하여 물러가며 가로되 "내 생각에는 저가 내게로 나아와 서서 그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고
당처(문둥병이 생긴자리)위에 손을 흔들어 문둥병을 고칠까 하였도다.
다메섹 강 아마나와 바르발은 이스라엘 모든 강물보다 낫지 아니하냐 내가 거기서 몸을 씻으면 깨끗하게 되지 아니하랴"
하고 몸을 돌이켜 분한 모양으로 떠나니
그 종들이 나아와서 말하여 가로되 "내 아버지여 선지자가 당신을 명하여 큰 일을 행하라 하였더면 행치 아니하였으리이까
하물며 당신에게 이르기를 씻어 깨끗하게 하라 함이리이까."
나아만이 이에 내려가서 하나님의 사람의 말씀대로 요단 강에 일곱 번 몸을 담그니 그 살이 여전하여
어린아이의 살 같아서 깨끗하게 되었더라.
서론
"문둥병자 나아만'이라는 제목으로 하나님말씀으로 은혜받는 시간이 되려고 합니다.
왕하 5;1-3은 이방사람 나아만이 문둥병을 고침받게되는 것은 작은 계집종의 권유 때문이었다
왕하 5:4-14은 나아만이 이스라엘 엘리사에게 문둥병을 고침받으러 갔다가 분노하여 돌이킬때
지혜로운 종(신하)들의 권유로 회개(돌이키고)하고 엘리사의 말에 순종함으로 문둥병을 고침 받았습니다
이방인도 회개하고 하나님여호와의 말씀대로 순종한다면 고침받았는데 하물며 이스라엘백성이 회개하고
돌아온다면 얼마나 큰 복을 받게 될 것인가를 가르쳐주는 기적사건입니다.
본론
예화-아버지의 마음
탈무드에 보면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옛날 유대나라에 굉장히 큰 부자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들이 사업차 먼 나라에 가 있을때 갑자기 이 부자가 중한 병에 걸려서 죽게 되었습니다
그러니 무엇보다 아들이 빨리 와야 했습니다마는 지금처럼 핸드폰이나 전화가 있지않고 교통도 좋지 않아서
연락을 할 수 없어 사람을 보내어 오게 해야 하는데 몇달이 걸릴지 모를일이며 자기는 급했습니다
"아들아.내가 죽어가니 빨리 오너라."전보를 칠수도 없는 시절입니다
그래서 부자는 생각하다가 자기집에 있는 우두머리 종를 불렀습니다
종이 방으로 들어와서 굉장히 열려스러운 표정으로 말했습니다
"주인님.좀 어떠하십니까?."
"그래.고맙다.내가 아무래도 내 아들이 돌아올때 까지 살아있지 못할 것 같으니까 오늘은 유서를 써야 겠다
가서 종이와 붓을 가져오너라."
"무슨 그런 섭섭한 말씀을 하십니까? 주인님은 절대로 죽지 않습니다.용기를 가지고 힘을 내세요."
"아니다.내가 다 생각이 있으니 가서 종이와 붓을 가져오너라."
할 수 없이 종이와 붓을 가져왔습니다.
이 부자가 유서를 쓰고 종은 눈물을 흘리면서 그 모습을 지켜 봅니다.
"나는 내 사랑하는 아들에게 이 유서를 남기노라."
여러가지를 써 내려 가는데 재산 부분에 대하여는 바로 자기 앞에 있는 우두머리 종의 이름을 쓰면ㅅ
"나의 모든 재산은 아무개 종에게 물려 주노라.단 나의 사랑하는 아들은 내 재산 가운데 무엇이든지 꼭 한가지를 가질 수 있다."
이렇게 유서를 썼습니다.
종이 유서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주인님.어떻게 유서를 이렇게 쓰십니까? 저에게 이 많은 재산을 물려주시다니 말도 안됩니다.도련님께 물려주셔야지요."
"아니다.다 생각이 있어 그런 것이니라.네가 그동안 내게 수고를 많이 해서 이 모든 걸 네게 물려준다"
"주인님.저같이 미련한 것을 이렇게 사랑하고 계신 줄을 미처 몰랐습니다."
종은 주인이 너무 고마워 어쩔줄을 몰랐습니다
그때부터 종은 주인에게 더욱 더 잘했습니다
얼마 후에 그 부자는 죽게 되었습니다.
부자가 죽고 난 뒤에도 종은 재산을 잘 관리했습니다.
"이제 주인의 아들이 오면 유서를 내놓고 이 모든 재산가운데 하나만 주고 나머지는 모두 내가 가지면 된다."
장례를 치루고 난 뒤에 드디어 아들이 도착했어요
아버지가 돌아 가셨고 장례를 치룬다음이라 가슴이 아팠어요
아버지 묘에 무릎을 꿇고 "아버지.불효자식을 용서하십시요."하고 울었습니다
그리고 집에 돌아와서 저녁무렵에 종을 불렀습니다
"여봐라.!"
"예.주인님."
"아버지께서 돌아가시면서 유언이나 유서같은것 남기지 않으셨느냐?"
"예.여기 있습니다."
하고 주인 아들에게 아버지의 유서를 갖다 놓았습니다
아들이 유서를 펴보니 아버지의 친필이 틀림없었습니다
그런데 "이 모든 재산을 종에게 주고,너는 그 중 한 가지만 가져라."이렇게 된 유서내용을 보고 당황하였습니다
"아니.이럴 수가 있나?아버지가 망령이 들어도 분수가 있지.재산을 전부 종에게 주고 나는 한가지만 가지라니!."
이제 아들이 재산도 재산이지마는 아버지로 부터 배신(버림)당한 것 같아 분하고 억울하게 생각하였습니다
종은 기분이 좋아서 "이 재산은 전부 내 꺼다."하고 좋아했습니다
아들이 괴로워 하다가 자기를 가르친 랍비(선생)를 찾아가서 이 사실을 이야기 하며 분노하였습니다
랍비가 이야기를 듣고 유서를 읽어보더니
"자네는 왜 섭섭하게 생각하는가?"
'아버지가 저를 그렇게 생각할 줄은 몰랐습니다.재산을 다 종에게 주라고 하고, 저는 하나만 가지라 하지 않았습니까.?"
"이 사람아.자네는 자네 아버지의 생각을 따라 가려면 아직 멀었네."
"제가 아버지보다 부족한 줄은 알지만 그래도 이렇게 하실 수가 있습니까?"
"자네는 자네 아버지가 왜 재산을 전부 종에게 물려주었다고 생각 하는가?"
"글쎄요.그것이 저도 궁금합니다."
"자네가 아버지의 글을 이해하려고 하면 먼저 아버지의 심정으로 돌아가야 하네
자.자네가 아버지였다고 생각해 보게.재산은 많이 있는데 아들은 먼 나라에 있고.
이제 죽게 되었다면 자네 같으면 그럴 때 무슨 생각이 들겠는가?"
"글쎄요.무슨 생각이 들까요?"
"자네 아버지는 세상을 떠나시기전에 자신이 죽으면 종들이 재산을 가지고 도망을 가 버릴지도 모를 것이라는
생각을 했던 걸세,
어쩃든 재산을 아들이 돌아올 때까지 잘 지켜주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었다는 말일세.
만일 유서에다가 "이 모든 재산을 아들에게 주노라."이렇게 썼다면 종들이 자네가 오기전에 재산을 다 훔쳐 다 도망가
버리면 자네는 뭐가 되겠는가?
그래서 자네 아버지는 이 재산을 종에게 다 물려준 걸세,
종이 자기에게 준 재산이므로 잘 보관하고 다스릴 것이 아닌가?"
"그렇지요."
"종이 재산을 잘 보관하였으니 잘 되었네,그럼 자네 아버지는 자네에게 뭘 주었는가?"
"예,저에게 뭐든지 하나만 가지라고 했는데,그게 섭섭하단 말입니다."
"아.이사람아.어찌 그리 머리가 둔한가?자네가 한가지만 가진다면 뭘 가지겠는가?"
"글쎄요.땅을 가질까요?집을 가질까요?무엇을 가져도 하나만 으로는 마음이 차지 않습니다."
"예끼!.이사람아.아버지의 모든 재산중에서 아버지의 우두머리 종을 자네의 종으로 삼는거야.
그러면 그 종이 가진 재산은 전부 자네 것이 되니까.자네 아버지의 것은 자동적으로 자네것이 되는게 아닌가?
어찌그리 생각이 모자라는가? 이 사람아!"
"아.그렇군요.그렇구 말구요.과연 우리 아버지는 참 지혜로운 분이십니다"
이 아들은 아버지의, 마음을 모르고 그저 재산을 빼앗기는 데에만 마음이 빠져서 안달이 나고 화가 났던 것입니다
그 아들이 몰라서 섭섭하고 원통했지 아버지의 마음을 정말 이해하게 되었을때 아버지의 지혜와 사랑을 알게 되었습니다
여러분1.우리는 성경을 읽을때도 마찬가지 입니다
이 성경을 기록하신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 되면 성경의 구구절절이 고맙고 기쁘고 감사하지마는
성경을 기록한 아버지의 사랑과 지혜를 모르면 섭섭하고 재미없는 이야기에 불과한 것입니다
성경말씀은 이 세상에서 하나님께서 주신 최고의 선물이요 축복입니다
시편 119:105 "주의 말씀은 내 발의 등이요 내 길의 빛이라."하였습니다
시119:11 "내가 주께 범죄치 아이하려하여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
딤후3:15-16
시107:20
히4:12.12:5-13
계3:19
변장하여 오는 축복이 고난입니다(시편 119"67.71)
썩어져 들어가는 문둥병-죄
아람의(시리아) 군대장관 나아만 장군이 문둥병에 걸렸다가 이스라엘 선지자 엘리사를 찾아가서 요단강에서 일곱번
몸을 담갔다가 문둥병에서 고침받은 이야기는 다 아는 사실입니다.
성경에서 문둥병은 죄를 상징합니다
죄가 사람을 썩어가게 하고 추하게 만들어 죽게 하고 사람들과 분리되는 과정이 똑 같습니다
나아만 장군이 문둥병에서 깨끗함을 받은것은 우리의 죄가 어떻게 깨끗함을 받을 수 있는지를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열왕기하 5장 1절을 다 같이 읽어보겠습니다.
"아람 왕의 군대장관 나아만은 그 주인 앞에서 크고 존귀한 자니 이는 여호와께서 전에 저로 아람을 구원하게
하셨음이라 저는 큰 용사나 문둥병자더라.
나아만은 아람 왕의 군대장관이었습니다
나라를 구한 영웅이며 존경받는 사람이었습니다
왕도 그를 귀하게 여겨서 권세도 명예도 재물도 인품도 있는 부러워하는 존재였습니다
그런데 "저는 큰 용사 나" 그렇게 기록되었습니다
"나"자는 좋은것을 말하고 나쁜것을 말하기 전에 쓰는 단어(말)입니다
"공기도 좋고 물은 좋으나, 그 다음에는 무슨 말이 나올 까요?
"얼굴은 예쁘나,--" "돈은 많으나,--" "좋은 차는 타고 다니나,--"나쁜말을 쓰기전에 쓰는 말 입니다.
"저는 큰 용사 나, 문둥병자더라."하였습니다
겉으로는 화려하고 높은자리에 있는 용사지마는 속의 살은(몸) 썩어져 들어가는 문둥병자 였습니다.
이 말씀은 옛날 아람나라의 군대장관 나아만의 이야기만이 아닙니다.
오늘 저와 여러분의 마음을 보시고 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성경을 읽을때 하나님과 나를 보아야 합니다
어느말씀에서도 우리 하나님의 모습과 사랑을 발견해야 합니다
그리고 나 자신이 그곳에 어떤 모습인지 발견하여 주님과 연관되게 해야 합니다
우리 자신은 교회에서 많은것을 배우고 신앙도 잘 하는 사람같으나,마음은 죄(불법 불신 불의 불선)로 썩어가는 문둥병자더라"
죄사함받지 못한 우리 모두는 문둥병으로 살이 썩어냄새가 나고 고름이 나오는 사람들임을 알아야 합니다
주여.제가 겉모습은 이렇지만 저의 속 마음은 이렇게 추하고 더럽고 냄새나는 죄인입니다(문둥병).
예례미아 17장 9절을 읽어 보겠습니다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사람의 마음이라.누가 이를 알리요 마는
나 여호와는 심장을 살피고 폐부를 시험하고 각각 그 행위와 그 행실대로 보응하나니"
사람들은 모두(99%)가 자신은 잘났다 고 생각하며 산다고 합니다
"남들이 알아 주지 못해서 그렇지!" 자신이 얼마나 잘 났다고 생각하며 산다고 합니다
그래야지요 그렇지 않으면 풀이 죽어서 용기를 낼 수 없어요
외형만 그런것이 아니라 자신은 착하고, 깨끗하고, 선하게 산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보시니 그 마음이 "거짓되고 부패하다"하십니다
사람의(우리) 마음이 썩어져 가는 모습을 나아만 장군의 이야기로 말씀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밖으로는 갑옷을 입고,칼을 차고.투구를 쓰고 .좋은 말을 타고.--의젓한 장군입니다마는
속에는 썩어들어가는 문둥병(죄)입니다.
작은 계집아이의 믿음
열왕기하 5장 2절 말씀을 읽어 보겠습니다.
"전에 아람 사람이 떼를 지어 나가서 이스라엘 땅에서 작은 계집아이 하나를 사로잡으매 저가 나아만의
아내에게 수종들더니"
나아만의 집에 아내에게 수종드는 작은 계집종이 하나 있습니다
이 아이의 부모는 누구이며 아이의 이름과 나이는 없지마는 이름없이 빛도 없이 남의 집에 종살이 하는 아이입니다
그래도 나아만장군의 아내을 수종들정도라면 못생기고 추한 아이는 아닌듯 싶습니다
이 아이가 이스라엘 아이로서 전쟁에서 포로로 잡혀온 아이라고만 알수 있습니다
이 작은 계집아이가 종살이 하면서 어떻게 하나님의 자녀로써 살았는지를 배워야 합니다
남의 몸종이 외국에 선교사로 가서 전도할 수 없습니다
고향이 그리워도 못가는 신세요.부모님은 살았는지 죽었는지도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그는 몸종으로 최선을 다해 주께 하듯 살았습니다(골3:18-25) (원망,한탄만 하지 않고)
골로새서 3장에 아내들.남편들,자녀들.아비들.종들이 어떻게 살으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종들아 모든일에 육신의 상전들에게 순종하되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와 같이 눈가림만 하지 말고
오직 주를 두려워하여 성실한 마음으로 하라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하고 사람에게 하둣 하지말라"
그는 그가 사는곳에서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하나님의 나라를 소개한 위대한 일을 한것입니다
여러분의 자녀나 손자녀들에게나 직장에서 성실하게 살면서 주님을 나타내는것이 그리스도인 삶입니다.
나아만의 아내를 통하여 남편에게 그리고 나라에 온세계에 이 소식으로 하나님을 나타내게 되었습니다'
나아만의 아내의 몸종 계집아이가 빨래를 하는데 장군의 옷에서 고름이 묻어 나와요
이상하게 생각하는데 계속 그래서 문둥병이 든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는 고민이 생겼습니다
"우리 주인 나아만장군이 이스라엘 사마리아에 있는 엘리사 선지자 앞에 가면 틀림없이 나을 수 있는데,
이걸 이야기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이런 고민이 생겼어요.
주인이 사마리아까지 갔다가 문둥병을 고치지 못하면 국제 망신당한 그 책임을 묻게 될것이 틀림없습니다
"너 때문에 내가 국제망신만 당했다.이스라엘과 여러 사람이 내가 문둥병자인줄 모르는데 이제 다 알게 되었으니
장군자리에서 문둥이들이 사는 곳으로 가게 되었다"
이럴수도 저럴수도 없어 고민이 생긴것입니다
"문둥병이 나으면 좋지마는 만약 못나으면 이것 보통문제가 아닙니다."
그러다가 이 계집아이가 이렇게 생각을 굳혔습니다
"사마리아에 계신 하나님의 종 엘리사 선지자는 이 문둥병을 틀림없이 고치실 것이다
가기만 하면 분명하게 나을것이다" "나을지 모른다"아니었습니다 밑져야 본전이 아닌 상황입니다.
틀림없이 나을 것이라는 확신에서 계집종이 나아만 장군의 아내에게 말했습니다
열왕기하 5장 3절을 읽어 보겠습니다
"그 주모에게 이르되 우리 주인이 사마리아에 계신 선지자 앞에 계셨으면 좋겠나이다
저가 그 문둥병을 고치리이다."
"아마 고치실 것이다"가 아니라 "틀림없이 고치리이다"이렇게 믿고 말했습니다
'고치실 것입니다." "고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고치면 좋겠어요"
"전에 누구도 고치고 누구도 고쳤는데 혹시 고칠지 몰라요 속는셈치고 가보세요"그러지 않았습니다
확신이 없었으면 그렇게 할 수 없었습니다
100%확신이 있어서 그렇게 말할때 믿음은 믿음을 낳습니다
죄사함도 그렇고 성령충만도 그렇고 구원도 그렇습니다
믿음으로 됨니다.
로마서 1장 17절을 보겠습니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가기만 하면 고친다"는 확신(믿음)이 믿음입니다
"가면 고칠지 모른다"는 것은 믿음이 아닙니다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으니라."
예를 들어서
제가 어려워서 백만원 빚을 졌습니다
아버지가 내대신 빚100만원을 갚아주셨으면 나는 갚지 않아도 되는 채무의무가 없습니다
그러면 "고맙습니다.감사합니다.아버지!"그러면 되지요
이것을 믿고 의인으로 하나님앞에 서는것이 믿음입니다
10년전에 지은 죄의 빚을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다 대신 갚아주신것을 믿는것이 믿음인데요
계속 기도할 때마다 용서해 달라고 하는것은 믿음이 아닙니다
용서받은 사람은 용서해 달라고 하지 않습니다
죄용서 받지 못한 사람에게 성령이 임하지 않습니다.
성령이 없는 사람은 성경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성경을 영으로 풀어야하는데 책으로 풀기 때문에 영감이 없습니다.
메마르고 딱딱한 지식열거 가 되므로 감동이 없습니다.
헬라어로 어떻고 하는것은, 헬라말을 배우면 알 수 있습니다마는 영으로 성경을 이해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성령께서 깨닫게 하셔야 이해가 가는것이 성경입니다
영으로 깨닫지 못하면 "착하게 살라.충성하라"사람의 이야기 이므로 지루하고 재미가 없어서 빨리 끝나기를 바람니다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나의 죄를 확실하게 갚았다면(다이루었다) 죄가 없으니 의인이지요.
마음에 의심은 믿음이 아닙니다
"문둥병이 나으리이다"이것이 믿음입니다.
나아만에게 전달된 믿음
나아만집에 있는 계집종은 엘리사 선지자가 확실하게 문둥병을 고칠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기에
"우리 주인이 사마리아에 계신 선지자앞에 계셨으면 좋겠나이다.저가 그 문둥병을 고치리이다."
이 확신의 믿음이 말을 통해서 나아만의 아내에게 전달되었습니다(언어통로)
그래서 나아만의 아내에게 믿음이 전달되었습니다
"내 사랑하는 남편이 사마리아 엘리사선지자에게 가면 문둥병이 낫겠다"라는 믿음이 생겼습니다
아직 낫지 않았지만 믿음으로 벌써 나은것입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것들의 증거"입니다.(히11:1)
"여보,당신 문둥병이 나을 수 있어요"
"무슨 말이야, 어떻게 문둥병이 나을 수 있단 말이요?"
"우리집의 이스라엘나라에서 온 아이의 말이 사마리아 엘리사라는 선지자(하나님의종)에게 가면 나을수 있대요"
이것이 전도입니다
소녀의 믿음이 아내에게 전달되었고 다시 아내를 통하여 아내의 믿음이 나아만에게 전달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나의 믿음(확신)을 사랑하는 가족과 이웃에게 전달하는것이 전도입니다
이 믿음이 건강과 생명을 낳습니다 위대한 역사가 이루어 집니다.
그래서 나아만이 마음속에 하나님의 성령이 역사하여 희망과 믿음을 가지게 됩니다
불치의 병(죄) 일수록 믿음이 필요합니다
나아만 장군의 마음속에 믿음이 전달되니까 나아만이 왕에게로 갔습니다
나아만이 아내를 통하여 들은 계집아이의 믿음이 와에게 전달됩니다 나아만을 통해서(매체)-
왕이 기뻐하며 나아만에게 "어서 이스라엘로 가서 문둥병을 고치라,내가 친서를 써서 주리라"
엘리사에게로 가는 나아만
나아만처럼 우리 삶(생애)속에 확신(믿음)이 들어가면 놀라운 역사가 일어납니다
삶의 목표와 재미가 달라지고 식습관이 바뀌고 생활전반에 모든것이 이전과 달라집니다
이것이 거듭남이요 변화입니다
믿음이 없어서 이러한 변화의 역사가 없는것입니다
(뉴스타트가 확실한 하나님의 처방이라고 믿는 믿음은 순종과 변화로 나타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내 죄가 분명하게 용서 되었다는 믿음은 하나님의 자녀(의인)가 되는 것입니다.)
"나같은 죄인인 용서함 받아서 주앞에 옳은 사람됨은(의인지칭)"찬미하게 되는 것입니다.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는 것은 예수없이 의인이 하나도 없다는 말입니다.
죄를 짓지 않은 사람은 하나도 없지마는 믿음으로 죄를 다 용서받고 의인이 되는것입니다
"노아는 의인"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다"하였습니다
"의인은 믿음으로 사는것입니다"
죄인은 믿음으로 살수 없습니다(호14:9) 죄인은 바람에 나는 겨와 같습니다(시1:4)
나아만이 수행원과 병거를 타고 사마리아 엘리사에게 찾아 갑니다.
나라를 구한 군대장관(국방부장관?)이 상대국에게 문둥병자라고 공표하는것은 믿음입니다
열왕기하 5장 5절을 보겠습니다
"아람왕이 가로되 "갈지어다,이제 내가 이스라엘 왕에게 글을 보내리라"
나아만이 곧 떠날쌔 은 십달란트와 금 육천개와 의복 열 벌을 가지고 가서 이스라엘 왕에게 그 글을 전하니--."
나아만이 엘리사에게 갈때 무엇을 가지고 갑니까?
은 십달란트는, 약 420kg은 봉고트럭에 반트럭쯤 되고 금 육천개. 의복열벌.가지고 갑니다
병이 나으면 선물로 주려고 가져가는 것입니다
"나을줄 믿었으므로 선물을 준비한 믿음입니다."
형편에 매이지 않는 믿음
믿음을 가진 사람은 형편에 매이지 않습니다
우리몸은 형편에 매이지만 믿음은 형편에 매이지 않습니다.
지금은 내가 잠이오지 않지마는 믿음으로 하나님이 고쳐주신것으로 믿고 그렇게 살면 믿음대로 됩니다
나는 이제 우울증이나 불면증환자가 아니다 이것을 믿고 살면 그렇게 된다는 것이 믿음의 역사입니다.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이미 허락하시었습니다.
자기 형편이 어떠하든지 믿음으로 주를 바라보면 마음이 주와 함께 거하고 형편이 바뀌는 것입니다.
주님은 형편을 바꾸기전에 먼저 마음을 바꾸는 것입니다.
믿음을 가진 사람은 자기 형편에 매이지 않습니다.-자기의추하고 약한것을 보지 않고 강하고 의로운 주를 봅니다.
믿음이 확고하게 서면 누가 뭐래도 형편에 매이지않고 두렵거나 흔들리지 아니 합니다.
여러분의 몸이 어떠하든지 마음은 주와 더불어 평안합니다
믿음으로 하나님나라에서 하나님(예수)을 만날 수 있습니다
침대에 반드시 누워서 눈을 감고 하늘나라예수님을 마음으로 만납니다
그리고 이런 저런 대화를 하며 지내다 돌아오면 (믿음으로)고통과 스트레스가 다 없어져요
믿음으로 몸을 떠나서 주와 함께 거하는것입니다
믿음은 내 환경을 벗어나서 주와 더불어 거하는 것입니다
바울과 실라가 빌립보라는 곳에서 전도하다가 매맞고 감옥에 갇혔습니다
몸의 형편을 보면 감옥에서 쓰리고 배고프고 환경이 좋지 않아요
형편으로 보면 원망스럽고 후회스럽고 아무튼 실망스러운 형편입니다
그러나 몸은 감옥에 있지마는 마음은 기쁨니다
믿음으로 하나님을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물고기를 낚시할때 아가미가 걸리면 아가미만 올라오지 않고 다 올라오지요?
어려움에 빠졌을때 믿음으로 마음만 빠져 나오면 다 빠져 나옵니다
사도바울이 감옥에 빠졌을때 마음이 믿음으로 빠져 나오니까 지진이 나고 옥문이 열리고
몸도 나오게되고 형편도 나오게 되고 다 빠져나오는것을 우리에게 보여 주었습니다
우리 자신을 보면 연약하고 허물이 많고 실수가 많은 별볼일 없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믿음으로 우리를 깨끗하게 하여서 주님과 거하는 생각으로 사는것이 믿음입니다 (장차를 미리 현실화한다)
이것이 믿음이라 합니다
문둥병자 열사람이 예수님꼐 와서 "예수 선생님이시여.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가서 제사장들에게 너희 몸을 보이라"하셨습니다(눅17장11-19)
지금은 문둥병자지만(형편)낫게 하실 것을 (말씀대로 될것을 믿고)믿고 제사장들에게 가는 동안 문둥병이 나았습니다.
모든일에서 형편과 처지를 보지말고 주님을 바라보고 말씀(허락)을 믿고 그렇게 나아가면 그대로 됩니다
주님께서 그 믿음에 역사하십니다(허락대로 약속을 지키심니다 믿음이 조건입니다.)
참된 믿음을 가진 사람은 형편과 상관없이 믿음으로 삽니다
믿음이 없는 사람은 형편과 처지를 한탄하고 실망하고 원망합니다
결정적인 방해꾼-내 생각
나아만 장군이 엘리사의 집을 향하여 나아갔습니다
열왕기하 5장 9-12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나아만이 이에 말들과 병거들을 거느리고 이르러 엘리사의 집 문에 서니
엘리사가 사자(게하시)를 보내어 가로되 "너는 가서 요단강에 몸을 일곱 번 씻으라 네 살이 여전하여 깨끗하리라."
나아만이 노하여 물러가며 가로되 "내 생각에는 저가 내게로 나아와 서서 그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고
당처 위에 손을 흔들어 문둥병을 고칠까 하였도다(안수)
다메섹강 아바나와 바르발은 이스라엘 모든 강물보다 낫지 아니하냐
내가 거기서 몸을 씻으면 깨끗하게 되지 아니하랴?"하고
몸을 돌이켜 분한 모양으로 떠나니"
☞나아만이 엘리사 집에 당도하였습니다
엘리사가 얼굴도 내밀지 않고 종 게하시를 보내 "요단강에 가서 몸을 일곱 번 씻으라"합니다
아람먼나라에서 많은 선물을 가지고 지체높으신 분이 왔는데 코빼기도 보이지 않고 -자존심이 상했어요 화가 났어요.
"내 생각에는"자기 생각을 하였습니다(대접받던 귀한몸) 기대한대로 안되었어요
제의견으로는. 제 생각으로는 ,내가 배우기로는.어느 목사님은. 어느 신학자는.아닙니다
하나님말씀이 중요합니다
죄사함문제 안식일 침례 사후문제등 하나님말씀이 중요합니다
신학자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어떻게 기록되어 있느냐가 중요합니다"기록되었으되"입니다
"성경은 그렇지만 내 생각에는"이래서는 안됩니다
성경에는, 이렇게 생각하고 이렇게 살고 이렇게 먹으라 하였는데!--내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죄사함과 질병치료)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야 한다 고 햐셨습니다.
나아만처럼 자기 생각대신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따르기를 바람니다.
목사님도,장로님도,집사님도 죄사함받고 거듭나야 하늘나라에 갑니다
질병에서 놓임 받으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고 잘못된 것을 바로 잡아야 합니다.옳게 살아야 합니다
잘못살아서 생긴 문제(질병)을 바로 잡아야 되는것은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나아만 장군은 결정적인 순간에 자기 생각때문에 큰 일 날뻔 하였습니다.
마침 주위에 좋은 사람때문에 일이 잘 되었습니다
우리 주위에 좋은 사람들이(친구)있어야 많은 조언과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오염시키고 비위나 맞추고 아첨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세상에서는 내 생각이 중요할 지 몰라도 하나님 나라에서는 하나님생각이 중요합니다
목사도 자기 생각가지고 말씀전하면 안됩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고 싶으신것을 대언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말씀을 해야 합니다.
"다메섹강 아바나와 바르발은 이스라엘 모든 강물보다 낫지 아니 하냐?"
자기 생각이 아니라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것에 따라야 합니다.
결론 적용 호소 결심-마치면서
나아만이 문둥병을 고침받은 기록은 우리가 죄사함받고 구원받는 이야기 입니다
나아만이 자기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함으로 문둥병(죄)를 치유(사함)받았습니다.
주위의 좋은 사람의 권유로 자기 생각을 낮추고 자기 생각을 버렸습니다
요단강에 가서 일곱 번 몸을 씻었습니다.
그 결과(순종한 결과)어떻게 되었습니까?"--약속대로 문둥병이 깨끗하게 나았어요.그렇지요?"
하나님의 말씀따라 죄씻음 받고 치유된것입니다.
이처럼 우리죄도 믿음으로 이렇게 치유될 수 있습니다.(문둥병=죄)
이방인 나아만도 하나님께서 고쳐주셨는데 하물며 우리는 더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목사라고 장로라고 집사라고 마음을 높이지 말고 겸손하게 순종하고 거듭나야합니다.
성경말씀대로 확실하게 죄사함받는것은 질병치유에도 마찬가지 입니다
거듭나면 몸과 마음이 구원을 받고(질병) 영생을 얻습니다.
계집아이의 믿음이 주모에게 나아만에게 왕에게 전파된것은 확신하는 믿음이 믿음을 낳은것입니다
믿음대로 사는 모습을 말로만 아니라.행동으로 말합시다
이러한 나아만과 같은 축복을 받는 여러분과 제가 되기를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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