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tvN 토일드라마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 유지태 이보영 주연
화양연화(花樣年華)는 '인생에서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시간' 이라는 뜻 입니다.
이 드라마는 열정적으로 사랑하고 격렬하게 갈등하는 현재의 주인공들과 그들이 지나온 빛나는 20대 시절의 이야기를 통해 날마다 흔들리는 나이든 청춘들, 그리고 그들처럼 사랑하며 성장해갈 어린 청춘드에게 '지금 사랑하는자, 모두 청춘!!' 이라고 말하는 이야기입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주말 토일드라마 화양연화는 아름다운 첫사랑이 지나고 모든 것이 뒤바뀐 채 다시 만난 두 사람 재현(유지태)과 지수(이보영)를 통해 가장 빛나는 시절의 자신을 마주한 이들의 마지막 러브레터와도 같은 드라마 입니다.
토일드라 마 화양연화는 과거와 현재의 이야기를 같이 다루고 있는데요!
1990년대 대학시절 만났던 두 남녀가 이별 후 세월이 지나 과거와는 다른 모습으로 다시 만나게 되면서 만들어지는 에피소드를 다루고 있습니다.
남자주인공 재현은 대학시절 학생운동을 하며 열정을 쏟았으나 세월이 흘러 냉철한 사업가로,
여자주인공인 지수는 부족함 없이 자라 밝고 순수한 소녀 였으나 지금은 삶의 곳곳에 도사린 난관에 정면으로 맞서는 인물로 그려 집니다.
토일드라마 화양연화는 스튜디오드레곤과 본팩토리에서 제작, tvN을 통해 방영이 될 예정 입니다.
방영시간은 매주 토, 일요일 저녁 9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