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순
여성가족부 차관 프로필
1962년 출생
1998년 여성특별위원회 사무관 (06월)
2001년 여성부 권익기획과장, 서기관 (02월)
2008년 여성부 권익증진국장 (09월)
2009년 여성부 여성경제위기대책추진단 단장 (02월)
2010년 중앙공무원교육원 교육 파견 (02월)
2011년 여성가족부 청소년가족정책실 가족정책관, 이사관 (02월)
2011년 여성가족부 여성정책국장 (11월)
2013년 여성가족부 대변인 (05월)
2015년 여성가족부 여성정책국장 (02월)
2016년 여성가족부 기획조정실장, 관리관 (07월)
2017년 여성가족부 청소년가족정책실장 (09월)
2018년 제10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이사장 (11월)
2022년 충남대학교 인문대학원 초빙교수 (03월)
2022년 여성가족부 차관 (05월)
2022년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운영위원회 정부위원 (05월)
https://youtu.be/D_4SC8EznUc
이 사람은...
지난 1989년부터 여성가족부 관련 업무를 맡아온 여성 가족 전문가라는데
국회에서 답변하는걸 보니 전문가라기 보다는 이제 어떻게 살아갈건지를 정해놓은 분위기인거 같네요.
청소년들 예산을 거의 전체 예산의 38%를 삭감해 놓고 무슨 여가부 청소년 사업의 재구조화 어쩌고 저쩌고 하네요. 청소년 사업 예산이 340억원인데 이 예산들이 일부 또는 전액 삭감되었다고 하네요. ㅜㅜ 청소년 정책 참여 지원 사업 예산도 모두 삭감하고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도 모두 삭감하고 이건 뭔 개소리인가요? 청소년 기본법이 제정된 이래 매년 해오던 사업들을 모두 없애버린 이유를 제대로 설명도 못하는게 무슨 전문가라는 말일까요?
다른건 모르겠고, 저런 사람이 충남대학교 인문대학원 초빙교수라고 하던데 충남대가 제 정신이라면 저런 앞과 뒤가 다른 사람은 더 이상 초빙하지 않았으면 하고 바랍니다. 다른 곳도 아니고 인문대학원이면 진리의 상아탑을 상징하는 가장 가치있는 인문학을 강의하는 곳인데 저런 분을 교수로 초빙하는건 정말 아닙니다.
대전 초등학교와 중학교에 다니는 청소년 조카를 두고 있는 청년으로써 정말 화가 나기도 하고 어이가 없어 글 올려 봅니다.
그리고 대전 시민 카페 회원의 한 사람으로써 참 안타까움을 전합니다.
첫댓글 너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