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사유 궁전(Chateau de Versailles)은 단두대의 이슬로 사라진 루이 16세와 마리 앙뜨와네뜨 그리고 프랑스 혁명의 주역이며 후에 스스로 황제에 오른 나폴레옹까지의 절대 왕권 시대의 사치의 극치와 권력의 무상함을 볼 수 있다.
루이 13세가 1626년에 건립한 수렵용 별장이였는데. 루이 필리프 치세(1830∼48) 때였다.
전체길이 550m인 이 궁전은 1만 명을 수용한다.
현재 역사미술관으로 일반인에게 공개하고 있다.
입구
입출구 양편에 서있는 동상...
베르사유 궁전의 정원은 앞에서는 보이지 않지만 궁전 뒤편에 장엄하고 화려하게 펼쳐지고 있다. 정원을 둘러볼 시간을 주지 않아서 짬을 내 혼자서 뛰면서 뒤뜰을 둘러보았다. 아쉬움이 많앗던곳?
투어차량도 있고, 자전거를 빌려 탈수도 있고, 보트도 탈수 있다고 한다.
전쟁의 방에서 서쪽으로 조성되어 있는 꽃밭과 울타리, 분수 등은 주위의 자연경관과 조화를 잘 이루고 있다
전쟁의 방에서 서쪽으로 조성되어 있는 꽃밭과 울타리, 분수 등은 주위의 자연경관과 조화를 잘 이루고 있다 정원을 기하학적으로 배열한 것 같다.
베르사유 궁전 대정원의 분수는 가장 큰 넵튠의 샘을 지나
테라스 앞의 라톤의 샘이 있고 잔디밭을 지나 아폴론의 샘으로 이어져 있다. 정원 아래쪽으로 가보고 싶은 마음 간절하였지만 아쉽게도 뛰어서 정류장으로 .....
출구
내부는 오른쪽은 왕이 거쳐하는 방이고 왼쪽은 왕비가 거쳐하는 방으로 배치되어 있고 |
출처: 민주블로그 원문보기 글쓴이: 남제
첫댓글 옛 야후 코리아 블로그에서 여행일기를 쓰던 것을 써비스가 종료되어 다음에서 다시 정리하면서 새로운 트랙백 방법이 있어 연결하여 보았습니다. 지나간 일기이지만 트랙백으로 스크랩되었으니 제목 제일 아래 "출처" 민주블로그 "원문보기"를 클릭하여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