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운 알파인 259차 산행 : 남녁의 봄 - 전남 완도 보길도 1박2일
* 보길도 1박2일 28인승 리무진 우등버스 운행합니다.
♣ 산행일 : 2023년 3월 25일(토)~26일(일)
♣ 출발장소 및 시간 :
5:40분 기장군청 맞은편 건널목
6:00분 장산역 10번출구
6:05분 동해선 벡스코역 앞
6:20분 동래 메가마트 앞
6:30분 숙등역 6번출구
* 장거리인 관계로 일찍 출발
♣ 일정
3월25일 토요일
06:30 : 숙등역 출발
10:30 : 땅끝마을 도착
11:00 : 땅끝항에서 보길도 선박 승선
11:30 : 보길도 도착
11:30-12:30 : 중식(지역특식)
12:30-17:00 : 산행(보옥마을-격자봉-수리봉-예송마을, 6.8km, 3시간30분)
18:00~ : 숙소 도착후 저녁만찬 바베큐, 자유시간
3월26일 일요일
07:00 : 기상 및 전복죽(숙소 식당 제공)
08:00-14:00 : 보길도 탐방 세연정, 낙서재, 곡수당, 동천석실(낙서재 등)
* 중식은 지역 특식
14:00-15:00 : 보길도-땅끝마을
15:00-16:00 : 땅끝마을 탐방(모노레일 탑승)
16:00 : 부산출발
17:30-18:30 : 석식(벌교 꼬막정식)
18:30 : 부산출발
22:00 : 숙등역 도착
* 위 일정은 현지 사정에 따라 일부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산행 리딩 : 소심대장
♣ 산행코스 : 6.8km 누적고도 500m, 3시간 30분
보옥마을 - 바위전망대 - 격자봉 - 수리봉 - 예송마을
* B조는 예송리 해변-땅끝전망대-보옥리공룡알해변 트래킹(평지)
♣ 산행 회비(1박2일 식사, 교통비,숙박 주류 all 포함)
- 온라인 입금(목요일 까지) : 190,000
* 선박, 숙소 예약 등으로 신청 시 입금 바람
* 해운대 알프스 계좌 : 부산은행 4488-5588 해운알파인클럽, (입금 시 닉네임(실명),참석일자 꼭 표시바랍니다)
(예시: 10/22 영지 )
해운알파인클럽 엔딩 코로나 산행 규칙
1) 차량내 마스크 필수 착용
2) 차량내 취식 금지를 원칙으로 함
* 기타 규칙에 없는 사항은 운영진의 결정에 따름
♣ 식사 계획
3월25일 토요일
조식 : 떡 또는 주먹밥
중식 : 보길도 정식
석식만찬 : 삼겹, 햄 등 바베큐
3월26일 일요일
조식 : 전복죽
중식 : 지역식당 매운탕
석식 만찬 : 벌교 꼬막 정식 또는 장흥 삼합
* 현지 식당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간식 제공
♣ 산행지 소개 : 전남 완도 보길도
완도에서 서남쪽으로 23.3km 떨어져 있고, 노화도와 연도교로 이어진 섬 보길도. 해안선 길이는 41km이다. 고산 윤선도의 유적지가 있어 유명하며, 윤선도 원림은 명승지로 지정되었다. 그 남쪽에 상록수림과 몽돌로 유명한 해수욕장이 있다. 보길도(甫吉島)란 이름보다 더 예쁜 이름 예송리(禮松里)는 아름드리 소나무와 각종 상록수가 있는 바닷가 마을이다. 적자봉과 큰길재, 광대봉으로 이어진 마을 뒷산에 아름다운 곰솔이 많이 서식하고 있다.
고산 윤선도는 배를 타고 제주도로 가던 중 심한 태풍을 만나 이를 피해 들린 곳이 보길도였는데, 수려한 자연경관에 반해 머물게 된 곳이다. 윤선도는 이곳에 동네 이름을 부용동이라 명명하고 세연정, 낙서제, 곡수당, 동천석실 등 25동의 건물을 짓고 10여 년을 산 곳이다. 그의 유명한 작품인 '어부사시사'도 이곳에서 만들어지는 등 고산 윤선도가 지금의 인기있는 보길도 여행지를 만들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보길도에는 윤석도 유적지뿐만 아니라 그가 반했던 수려한 자연풍광이 많아 가볼만한 곳이 참 많은 여행지이다.
♣ 준비물 : 행동식, 우의, 여벌옷, 랜턴, 개인상비약, 등
♣ 유의사항
- 차량이동 중에는 반드시 안전밸트를 하셔야 합니다
- 산행 중에는 산행대장의 통제에 따라 주셔야 하며 개인행동을 금지합니다.
- 산행 중의 사고는 전적으로 개인의 책임이며,
- 상해보험을 개인적으로 가입하기를 권합니다.
- 산행 중에는 음주와 흡연을 자제하며 음악은 혼자 듣습니다.
- 해운알파인클럽은 동호친목 단체입니다. 각자 개개인이 안전한 산행이 될수있도록 협조하여 주시기바랍니다.
카페나 카페지기,운영자및 진행자는 민,형사상의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이에 동의하는 분들만 참가 하실 수 있습니다.
♣ 산행문의
산행대장 : 영지수석대장(010-3592-6288), 들샘대장(010-3867-3970), 담원대장(010-4553-7011), 산곡대장(010-2032-7755), 그래도대장(010-2550-8084), 소심대장(010-3399-5000)(카페지기)
임원진 : 베카(카페지기), 대암산(사무국장010-9663-1701), 쵸이스(총무), 랑스(홍보), 코코리치(서무)
▣ 산행 지도
▣ 산행 사진
친환경 해변으로 지정된 예송해수욕장. 바둑돌 같은 작은 조약돌로 이루어진 해변으로 파도가 칠 때 마다 아름다운 바둑돌 부딪치는 소리가 일품이다.
예송해수욕장 안쪽으로 300년 이상 된 상록수림이 조성되어 있다.
- 둥글납작한 청명석과 상록수림이 아름다운 해수욕장
예송리 상록수림은 300여 년 전에 마을 주민들이 거친 바닷바람을 막기 위해 조성한 방풍림이다. 동백나무와 후박나무, 소나무가 빽빽하게 숲을 이루고 있는데 천연기념물 40호로 지정되어 있다. 아름드리 상록수림 사이로 산책로와 쉼터가 조성되어 있다. 상록수림은 방풍림 역할을 하고 밀물일 때는 물고기를 유인하는 어부림 역할도 한다. 상록수림은 한낮에 해수욕을 하다 잠시 휴식을 취할 때 훌륭한 그늘을 제공한다.
상록수림을 지나 바닷가로 가면 몽돌해변이다. 둥글납작한 몽돌, 거무튀튀한 색깔과 하얀색, 회색 돌(청명석)이 1.4km 해변(폭은 평균 50m)을 가득 채우고 있다. 어린이와 어른 주먹만 한 돌들이 쌓여 있다. 얼마나 오랜 세월을 서로 몸을 맞대고 부딪치며 견디어 왔는지…. 몽돌 위에 다시마를 말리는 주민들이 있다. 이곳에서 양식하는 다시마는 주로 전복 먹이로 사용하는데 종종 말려서 판매하는 주민들도 있다.
몽돌해변은 경사가 20~30도 정도 된다. 밀물일 때는 물속 깊이를 가늠하기가 쉽지 않다. 해수욕을 할 때는 안전요원의 지시를 따라야 한다.
물은 맑다. 저 앞에 전복 양식장이 있지만 동네 앞 바다가 워낙 넓어서 사계절 맑은 물이 드나든다. 기자는 오래 전에 이곳 숲속에 텐트를 치고 하룻밤을 지낸 적이 있다. 예송리는 낮에도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지만 밤이 되면 더 환상적인 아름다움을 체험하게 된다.
첫째는 별이다. 밤하늘에 널려 있는 은하수와 별들은 한동안 입을 다물지 못하게 한다. 교과서에서 배웠던 여러 종류 별자리를 찾아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두 번째는 자갈들의 노랫소리다. 수천수만 년 동안 하루도 쉬지 않고 불러대는 자갈들의 노래다. 파도가 밀려오는 크기에 따라 자갈들의 곡조도 달라진다.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천상의 소리가 여행객의 가슴을 파고든다.
예송리의 아침은 일찍 열린다. 여명이 밝아오는 순간부터 새들의 지저귐이 아침을 함께 연다. 그리고 해돋이도 장관이다. 조용한 바닷물을 붉게 물들이고 떠오르는 태양을 맞이할 수 있다.
- 고산 윤선도의 향취가 남아 있는 부용동정원
보길도에는 남쪽의 적자봉(赤紫峰, 425m), 동쪽의 광대봉(311m), 서쪽의 망월봉(364m) 등 산세가 잘 발달해 있다. 숲에는 소나무, 후박나무, 동백나무, 붉가시나무, 구실잣밤나무, 참가시나무 등이 군락을 이루며 자생하고 있다. 농가에서는 황칠나무를 재배한다.
적자봉과 망월봉이 어깨를 맞대고 있는 골짜기를 부용동이라 한다. 부용동정원(芙蓉洞庭園)은 조선 중기 문신이자 풍수지리 대가인 고산이 노년기 13년 동안 사망할 때까지 머무르던 유적지이다. 1636년 병자호란 당시 임금의 항복 소식을 접한 고산은 세상을 멀리하고자 제주도로 가던 중 보길도의 자연경관에 심취해 집을 짓고 눌러앉았다.
산세가 부용꽃을 닮았다 하여 부용동이라 이름 짓고, 아침이면 산안개가 머물다 가는 적자봉 자락에 집(낙선재)을 짓고, 맞은편 산중턱 바위 언덕에는 동천석실을 지어 놓고, 책을 읽고 글을 썼다.
낙선재 아래쪽에 고산의 아들이 조성했다는 곡수당(曲水堂)이 있다. 곡수당에는 물줄기가 굽이쳐 흐르다가 폭포를 이루고 아름다운 물소리를 내는 시설이 갖춰져 있다. 아들은 하루에 세 번씩 비탈길을 오르내리며 아버지에게 문안 인사를 드렸다고 한다.
고산은 부용동 아래 부황리에 연못을 만들고 세연정(洗然亭)을 만들었다. 돌로 물길을 막아 연못을 만들고, 연못 가운데 바위에 정자를 지은 세연정은 지금도 조선시대가 낳은 명품 정원으로 손꼽히고 있다. 항상 물이 고여 있고, 여름에는 연꽃이 핀다.
후세 사람들이 세연정이 있는 부황리에서 고산이 살았던 낙서재가 있는 곳까지 아우러서 보길도 윤선도원림(園林)이라 부르고 있다. 고산은 이곳 윤선도원림에서 불후의 명작인 <오우가(五友歌)>와 <어부사시사(漁夫四時詞)> 등을 지어 후세에 남겼다.
세연정 연못에 자라와 남생이를 누군가 방생해놓은 모양이다. 여행객이 다가가도 꿈쩍하지 않고 바위에서 일광욕을 즐기고 있다.
3시간 남짓 걷는 적자봉, 수리봉은 보길도의 앞바다를 조망하면서 걸을 수 있는 멋진 길이다.
해남 땅끝마을과 땅끝 마을을 조망 할 수 있는 모노레일
▣ 산행 루트
* 보길도 참가 신청 완료(회비납부)
1 수혜
2 영지/벡
3 담원
4. 산곡
5. 청계
6. 헤라/
7.꽃길
8.써니
9.동하
10. 동하g
11. 무사 /숙
12 만디/동
13 비비안
14 성질맨
15 제임스김
16 나무그늘
17 청미래
18 애플망고
19 현민1
20 공수기
21 몽마르뜨
22 몽마르뜨g1
23 몽마르뜨g2
24 시바여왕
25 시바여왕g1
26 시바여왕g2
27 만득이
28 소심
28명 만차입니다.
다음 분 대기입니다.
====================
대기1 :
■ 회비납부가 되어야 신청이 완료.
■ 차량 예약 문제로 출발전 1주일 내에 취소하시면 차량비 6만원 차감반환 합니다
새차 28인승 리무진 갑니다. 센텀뉴부산관광
시지프스님 꼬리내리고
애플망고님 꼬리잡습니다.
대기자가 없습니다.
이후 꼬리내리시면 6만원 차감 후 반환됩니다
보길도 최종 일정표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해알회원님들 완도 보길도 잘다녀오십시요
맛난거 많이잡수시고 아름다운 섬사랑 만땅
힐링하시고 오이소 다들사랑합니데이
* 보길도 참가 신청 완료(회비납부)
1 수혜/벡
2 영지/기
3 담원
4. 산곡
5. 청계
6. 헤라/메가
7.꽃길/숙
8.써니/메가
9.동하
10. 동하g
11. 무사 /숙
12 만디/메가
13 비비안
14 성질맨/벡
15 제임스김/벡
16 나무그늘/벡
17 청미래
18 애플망고/숙
19 현민1/숙
20 공수기/메가
21 몽마르뜨/기
22 몽마르뜨g1//기
23 몽마르뜨g2
24 시바여왕/숙
25 시바여왕g1/숙
26 시바여왕g2숙
27 만득이/숙
28 소심
28명 만차입니다.
다음 분 대기입니다.
==================
=기장/3
장산/8
벡스코/4
메가/4
숙등/8
■ 회비납부가 되어야 신청이 완료.
■ 차량 예약 문제로 출발전 1주일 내에 취소하시면 차량비 6만원 차감반환 합니다
새차 28인승 리무진 갑니다. 센텀뉴부산관광
제임스 김입니다.
차량탑승 벡스코역 앞 대로변에 기다리면 되는지요?
네 벡스코 동해선역앞 대로변입니다
동하g 삐삐 입니다.
참석 합니다~^^
환영환영합니다
정회원으로 등업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