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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의 종류 | ||
채취방법에 따른 종류 | 농축꿀 | 묽은 꿀을 조기에 수확해서 인공적으로 수분함량을 낮춘 꿀 |
가열을 하므로 꿀에 함유된 각종 영양분이 파괴됨 | ||
생꿀 | 자연 꿀을 수확한 그대로의 꿀 | |
숙성꿀 | 벌이 날개 짓으로 꿀의 수분 농도를 18% 이하로 조절하게 하여 가장 적당한 농도의 꿀을 생산하는 방식 | |
익은꿀 봉개꿀 | 벌집에 70∼80% 정도 꿀이 차면 더 이상 꿀 모으는 일을 하지 않고 날개짓을 계속하여 수분 함량을 나춰주고 꿀을 숙성시키고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그 꿀을 밀납으로 봉하며 이때의 꿀은 봉개꿀 이라함 | |
익은꿀은 향이 강하고 농도가 진하며 굳어지는 현상이 심하므로 상온에 보관 하여야 함 | ||
성분에 따른 종류 | 감로꿀 | (甘露)감로꿀은 가뭄 등으로 온도상승에 따라 낮에 광합성을 한 잎사귀에서 증산 작용 시에 단 성분이 나와 잎에 맺힌 수액을 물어들어 벌들이 숙성시킨 꿀 |
밀샘에서 나온 꿀이 아님에 단맛은 약간 덜하고 꿀에서 군고구마의 맛이 나고 진한 갈색을 띠며 일반꿀보다 빨리 굳는 현상이 나타남 | ||
당뇨, 심장질환, 항암 | ||
때죽꿀 | 황금색이 감돌며 향이 부드러우며 단맛이 적음 | |
항암 | ||
밤꿀 | 밤꽃꿀 성분이 40% 이상이면 밤꿀이라 함 | |
간 질환, 고혈압, 기관지염, 기침, 동맥경화, 면역력증강, 목감기, 변비, 빈혈, 살균, 성장촉진, 숙취, 심장병, 역류성식도염, 위궤양, 위염, 천식, 편도선염, 피부미용, 항산화 작용 | ||
밤꽃이 필 무렵 장마가 시작되거나, 다른 꽃이 피면 벌들이 밤꽃에서 채밀하지 않기 때문에 생산량이 아카시아꿀의 5분의 1정도임 | ||
과다 섭취할 경우 체질에 따라서 두통, 입 마름, 심장박동이 빨라지고 열이 올라 가슴이 답답한 증상 등 다양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어 평소 몸에 열이 많거나 목이 자주 마르는 경우에는 섭취에 주의해야 함 | ||
복분자꿀 | 복분자향이 나며 전북 고창에서 생산되는 희귀한 꿀 | |
눈을 맑게하고 신장에 좋다함 | ||
아까시아꿀 | 아까시아꽃꿀 성분이 70% 이상이면 아까시아 꿀 | |
가장 많이 채취되는 일반적인 꿀 | ||
비타민 E와 아세틸고린, 엽산, 철, 칼슘 | ||
고혈압, 빈혈, 심장기능조절, 혈관기능강화 | ||
부드러운 식감, 감미로운 맛에 은은한 향이 있어서 음식을 만들 때 주로 사용 | ||
야생화꿀 | 일반적으로 ‘잡화꿀’, ‘잡꿀’이라고 불림 | |
종류의 야생화를 옮겨 다니며 채밀한 것이기 때문에 같은 야생화꽃 꿀이어도 맛이 각기 다름 | ||
색깔은 아카시아꿀보다 진하고 밤꿀 보다는 옅음 | ||
감기, 고혈압, 면역력, 살균, 호흡기질환 | ||
옻꿀 | 짙은 황금빛이 돌며 약간 새콤한 맛이 남 | |
옻꿀은 옻을 타는 사람도 옻이 오르지 않는, 옻의 장점만 취한 꿀 | ||
감기, 기침, 몸살, 수족냉증, 어혈, 진정, 항암, 혈행개선 | ||
유채꿀 | 백색이나 연한 호박색 | |
신선한 풀 향기가 나며 단맛이 강하고 피로회복에 좋음 | ||
피나무꿀 | 채밀시기가 장마철에 걸쳐있고, 해거리가 심해 채밀 양이 많지 않아 귀한 꿀 | |
가래, 기침, 비염, 수면장애, 위궤양, 위염, 진정, 항균 | ||
주의사항 | 꿀의 과당은 비만을 야기할 수 있으며, 중성지방이 되는 비율은 포도당의 2배나 되기 때문에, 1일 60g 이상 먹을 시 중성지방이 되는 비율이 높아지므로 적당히 먹는 것이 바람직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