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 후기 2022-08-15 월요일
연습시간: 저녁 7시 20분 ~9시 30분
참가단원:
1st 테너: 정준후 테오도르
2nd 테너: 노영식 사도요한
바리톤: 감명부 유스티노
베이스: 김윤모 요셉, 이영민 사도요한
반주: 송일찬 이냐시오
연습곡: 내 영혼 바람이 되어, 주의 크신 은혜
8월 15일 월요일
오늘은 한국의 광복절 이고 성당에선 성모 승천 대축일인 날이고 형제 중창단이 모이는
월요일이다 한 주도 잘 지내셨죠?
오늘은 잠깐 일정리를 하다가 조금 늦게 도착을 하니 모두 모여 있었다
지각 해서 죄송합니다 ^^
이영민 사도요한은 이번주 부터 좀 바빠지셔서 일찍 가야되어서 베이스 파트를 먼저 연습 '
저번주에 이어서 '주의 크신 은혜'를 연습하기 시작
역시 베이스의 기둥 답게 짧은 연습에도 금방 캣치 하시며 음정과 박자를 맞추기 시작 하였다
저희가 연습하는 곡중 가장 짧으곡이이서 연습을 금방 진행 할 수있었다
다같이 한번 합창을 한후 이영민 사도요한 형제님은 먼저 귀가를 하고
그후 특훈이 시작 하였다
오늘은 다시 기본 부터 발성연습을 시작합니다 여러분들의 소리가 발성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
소리가 좋게 나오지 않습니다
저음부터 고음으로 시작 역시 사자후 정준후 테오도르 형제는 각성한듯 3옥타브까지 아주 편하게 소리를 내었고
단장님의 칭찬이 이어졌다
단장님 왈: 감명부 유스티노 형제는 빨리 'amore dei'의 트라우마를 누르고 다시 오라오세요
amore dei연습 이후 침채기가온 형제님을 위한 조언을 해주셨고
포기를 모르는 남자 유스티노 형제님
이영민 사도요한이 저희 중창단에서 베이스의 소리를 내어 주고 있고 송일찬 이냐시오가 합세를 해서 같이
베이스를 도와 준다면 좀더 발란스가 맞을것 같다며 고민 하시며 저의(김윤모 요셉) 포지션을 테너 2로 변화를
해주시고 자시 연습 시작~!
베이스로 저희의 소리를 받아주시는
송일찬 이냐시오는 반주를 해주다가 저와 우스티노 형제가 테너2의 음정과 박자를 어려워 하자
피아노를 놓고 나와서 저희와 같이 노래를 불러 주면서 음정과 박자를 하나하나 수정해 주고 코치를 해주었다
항상 중창단에서 모든일을 해주고 있는 이냐시오 형제님
이냐시오의 도움으로 좀더 쉽게 연습을 진행 하게 되었고
연습이 끝난후 단장님께서 김윤모 요셉 형제는 점점 기량이 나아지고 있어요
좀만더 연습 하면 올라운드 플레이어가 될 가능성이 보인다고 격려를 해주셨다
앞으로 발성연습을 더 열심히 하여야겠다
마지막으로 '내 영혼이 바람이되어'를 다시 한번 더 연습을 한후 연습을 끝마추게 되었다
어느덧 벌써 8월의 중반도 지나가고 있고 이제 가을이 곧 오길 기다려지는 시기가왔내요
이번주 말도 비가 자주 온다니 날씨 예보 잘 챙기시고요 주말에 또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