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실습 숙제을 쓰면서 나름 혼자 다짐한 것이 있다. 예품의 카페를 나의 영성일지로 사용해야 겠다는 생각이다.
예전 부터 배목사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인데 지질이도 말을 안 듣는다.
처음 예품을 찾았을때 이상하게도 신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이 어려웠다.주님은 나의 내적 상처를 만지시려고 이곳으로 부르 셨다는 것을 배목사님의 설교를 통해 알게 되었다. 육의 부모님으로 부터 온 끝없는 거절감과 싸움이라는 것을 예품을 통해 알기 시작하고
마음의 상처는 끝없이 주님앞에서 밝혀져야만 한다는 것을 요즘에야 알아간다. 끝은 없다. 그런데 자꾸 끝이 있기를 바램때문에 실망과 절망, 서두름이 온다는 것이 나의 개인의 깨달음이다. 영성훈련은 그냥 나의 삶의 일부라 받아 들이려고 한다. 전에는 교회에서, 주님 저 전도사님, 저 집사님, 저 권사님도 훈련이 필요 하지않나요? 하는 생각을 무의식으로 해왔다. 이제 점점 상관이 없어지고 있고 또한 상관없으려고 기도 하고 있다. 주님과 나의 독대만이, 관계만이 주님이 원하시는 바 이라는 것을 조금 깨달아 간다. 그 많은 설교, 그 많은 찬양의 가사들 하나하나 생각해보면 그 설교자와 하나님과의 관계이고, 찬양의 가사도 그 작가와 하나님하고의 관계이다.
여기에서 조심할것은 나와 하나님의 독특하고 특별함을 주님이 원하신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늘 명심하고 있다.
배목사님의 깊이 있는 깨달음 또한 내것은 아니다. 그 과정을 통과하고 살아 내야만이 나와 주님의 역사가 된다는것. 예품은 철저히 영적 메타인지를 요구하는 곳이다. 스카이프 수업이 그 대표적이라 생각한다. 내가 다니는 본교회에서는 예언 대언을 그 시람이 살아온 정보를 알고 하려고 한다. 그러나 여기는 정말 주님이 주신 그 말씀만 붙잡을려고 모든 시스템이 그렇게 되어 있다. 수학공식을 완전히 깨닫기 까지는 수없는 반복이 필요하다. 그리고 시험에 나오는 문제 될만한 것들은 많은 경험이 있는 선생님들은 그것을 쉽고 간결히 가르쳐 주신다. 이때 경험이 많은 선생님 일수록 쉽게 가르쳐 주신다는 것을 학원, 과외 경력이 20년이 된 나에게 경험으로 알고 있는 사실이다. 배목사님이 그러한 분이시다는 것을 영성훈련을 떠나, 직업상 경험으로 알고 있다. 늘 안타까운 것은 학습자가 그것을 모른다는 것이다. 왠지 어렵고 뺑뺑이를 돌리고 교육비가 비싸고 인테리어가 삐까뻔적 해야 사람들은 눈길을 준다.
밭에 감추어진 보화라는 표현이 참으로 맞다.
예수님은 많은 교육법의 창시자이시다. 나는 체육교육과, 아동영어학과를 졸업헸다. 교육학에 대해 배울때마다, 예수님의 학습법을 교수님이 이야기 하시는 것을 듣는다. 그럴때마 마음이 기쁘다. 공식적인 자리에서 예수님을 인정하는 얘기가, 예수님은 정말 좋은 선생이시구나! 하며 나의 영과 혼이 더 확실한 믿음을 갖는다.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또하나 얻은 교훈은 똑똑하지 않아도 끈질김과 성실함이 탁월함을 만든다는 것을 눈으로 확인하는 경험이다.
이것은 말로 아는 것 말고, 경험으로 아는 수준을 이야기 한다.
처음 가르칠때 아이가 받아 드리는 수준은 보통이라 생각했는데, 그 집안의 분위가 질서가 있고 성실함이 느껴지면, 이 아이도 가르치지 않아도 성실함이 있다. 그 성실함이 어떠한 일을 성립해나가고, 그 일을 끝에는 이루는 것을 많은 경험으로 확인 되었다.
나는 처음에는 잘 못하고 허당이지만, 이 삶이 준 경험으로 계속해서 훈련을 이루어 나가길을 소망한다. 내 뜻데로 살아낼 수없다는 것을 알지만 난 계속 예품에서 성실과 꾸준함으로 전진 할것이다.
첫댓글 아멘아멘 끈질김과 성실함이 탁월함을 이루는 줄 믿습니다
지성소님
주님의 눈을 바라보며 오른쪽을 바라보면 오른쪽을 보고 왼쪽을 바라보면 왼쪽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지성소님께 영적인 기민함이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노트에 무언가를 적고 있는데 핵심 요점을 가장 위에 적고 토씨하나 빠뜨리지 않고 적어나갑니다.
사랑하는 딸아
네 마음의 순종 그리고 겸손함이 너를 더 온전케 만들어가는구나
나를 사랑하는 것을 듣기만 하지 않고 직접 살아내려하는 그 모습이 기특하구나
너를 영광의 법궤를 운반하는 자로 쓰기를 원하노라
다른 것과 비교하고 계산하지 않는 너의 순수하고 깨끗한 마음이 내 마음을 흡족하게 하는 구나
너의 성실과 수고함이 헛되이 되지 않으며 네가 열매를 맺고 거두리라
지성소님 축복합니다💕
아멘 아멘 조이풀님, 귀한 주님의 음성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또한 시간 내어 이렇게 댓글 달아주신 정성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지성소님
주님 향한 곳으로 한걸음씩 나아갑니다.
주님과 눈을 맞춥니다
환경은 지체되고, 정박된것 같으나,
주님을 깨달을때 마다 기록하고,
적용하고, 확장됩니다.
더뛰어 넘는 역역으로 들어 가게 될것이며,
성령의바람과 기적의 구름이 몰고옵니다.
지성소님에 새로운 영역으로
입성되고, 지혜와 계시 전략을 풀어
교사의 영이, 말씀과 어우려지게 됩니다.
예수님을 닮으신 지성소님
골짜기가 바다로 채워지시며,
누구도 품고 용서하며, 사랑하고
섬기는 귀하신 사역자님
축복합니다-
아멘 아멘 🚀🏃♀️
귀한 시간 내어 대언댓글 달아주셔서 감사 감사합니다 😊🔥🌟
꾸준함으로 달려 보겠습니다!
간사님 감사합니다!😊🏃♀️🚀
1.나의 독대만이, 관계만이 주님이 원하시는 바 이라는 것을 조금 깨달아 간다. 그 많은 설교, 그 많은 찬양의 가사들 하나하나 생각해보면 그 설교자와 하나님과의 관계이고, 찬양의 가사도 그 작가와 하나님하고의 관계이다.여기에서 조심할것은 나와 하나님의 독특하고 특별함을 주님이 원하신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배목사님의 깊이 있는 깨달음 또한 내것은 아니다. 그 과정을 통과하고 살아 내야만이 나와 주님의 역사가 된다는것(주님과의 관계)
2.예품은 철저히 영적 메타인지를 요구하는 곳이다. 스카이프 수업이 그 대표적이라 생각한다. 여기는 정말 주님이 주신 그 말씀만 붙잡을려고 모든 시스템이 그렇게 되어 있다(영적 메타인지 말씀 시스템)
3.수학공식을 완전히 깨닫기 까지는 수없는 반복이 필요하다. 그리고 시험에 나오는 문제 될만한 것들은 많은 경험이 있는 선생님들은 그것을 쉽고 간결히 가르쳐 주신다.이때 경험이 많은 선생님 일수록 쉽게 가르쳐 주신다. 배목사님이 그러한 분이시다(반복 학습을통해 쉽고 간결하게 문제 해결 공식을 깨닫게 해주는 경험 많은 유능한 영적 스승이자 어미)
4 똑똑하지 않아도 끈질김과 성실함이 탁월함을 만든다.(끈질김과 성실) 아멘아멘
지성소 치유자님
완만하지 않고 뾰족하고 가파른 산등성이를 등에는 등산가방과 양손에는 등산용 스틱을 짚고 몸을 앞으로 숙이고 쉬지 않고 발아래 바로 앞만 보고 열심히 쉬지 않고 오르고 계십니다.
주님의 산을 열심히 다부지게 오르고 계시는 지성소 치유자님의 끈질김과 성실함에 도전받습니다.
할렐루야 주님께 영광
아멘 아멘
소중한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귀한 시간 내어 대언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할렐루야.
글을 읽기도 전부터 저에 입가에 찬양한곡이 맴돕니다.
:🎵여호와는 나에 목자니 내게 부족함 없으리로다~~시편 말씀 찬양곡입니다.
주님께서 위로와 격려와 동행에 말씀을 주십니다. 잘하고 있다. 칭찬도 하십니다. 내가 너와함께가고 있어 힘을 주십니다.끝까지 완주하는 지성소님 화이팅입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사랑하는 지성소님 화이팅입니다
아멘 아멘
요즘 묵상하는 시편23장 입니다
전적으로 나는 주님을 신뢰하는가? 질문 앞에 서있습니다.
귀한 시간 내어 대언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할렐루야
빨간 유니폼에
신발을 신고
열심히 달리고 계십니다
브레이크 힐 언덕을
통과중입니다
힘이 들지만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한 모습입니다
주님의 맡겨주신 일들을 잘 처리하고
계시며 빠뜨린 것이
없는지 체크도 꼼꼼히 하시며
끝까지 훈련에
반드시 통과하여
써밋의 기름을 받으리라 하십니다
내 사랑하는 종아
너의 하나하나 움직이는 모습이
사랑스럽고 흐뭇하구나
언제나 단정된 시선을
나에게 맞추고 있구나
더 깊은 지혜와 명철을
부으리라
박동감 넘치는 세계로
인도하리라
원활한 기름을 부으리라
무한한 사랑을 부으리라
기대하고 준비하라
하십니다
주님의 오른팔이 되실
지성소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써밋의 기름부음 아멘 아멘
매일 나를 부인하려고 노력합니다
아멘 아멘
귀한 시간 내어 대언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