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하게 레위지파에 흐르는 이방인의 피(모세의 두 아들)

[jonglh]

레위 지파 출신인 모세가 미디안 광야에서 이방여인 미디안과 결혼 후

두 아들, 게르솜과 엘르에셀을 낳게 되는데

이 두 아들은 아버지 모세와 함께 광야 생활을 불평(?) 없이 지냄.(모세의 형 아론의 아들들과 달리)

그리고 모세가 죽은 후에도 아버지 모세의 이름을 내세워 정권을 잡을려고도 유명세를 탈려고 하지 않고

숙부 아론의 대제사장 자리를 인수 받은 사촌 엘르아살과 다말의 자리도 탐하지 않음.

두 아들들의 자손은 곳간을 맡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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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상 26:24~26

24

모세의 아들 게르솜의 자손 스브엘은 곳간을 맡았고

25

그 형제 곧 엘리에셀에게서 난 자는 그 아들 르하뱌와 그 아들 여사야와 그 아들 요람과 그 아들 시그리와 그 아들 슬로못이라

26

이 슬로못과 그 형제는 성물의 모든 곳간을 맡았으니 곧 다윗왕과 족장과 천부장과 백부장과 군대의 모든 장관이 구별하여 드린 성물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