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핵심내용
단계별 감정나누기
- 새로운 감정을 만난 아이에게 믿을만한 세상을 만날수있도록 도와주기!
- 생후3개월부터 본격적인 감정교류 시작하기 : 아기와 눈을 맞추고 표정을 읽어주며 안정감과 친밀감을 느끼게 해주기
- 개월수에 따른 아이와의 놀이법
- 아이들의 원초적인 두려움을 이해해주고 대화하는 법 깨닫기
- 사춘기시기의 공감 또 공감
2) 소감 및 적용점
요즘 32개월, 2개월 아기 둘을 키우면서
“애가 둘이니까..” 라는 현실이 마음속에서 은근 핑계로 타협하며 육아를 하는 날들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들에게 고스란히 그 부분이 느껴졌을텐데.. 책을 읽으며 참 뜨끔한 마음과 생각이 많았다.
“안정적인 애착 형성이 아기의 평생을 좌우한다.” 꼭 분리로 인한 불안함 뿐만 아니라 책에서 말하는 아이가 자라는 과정속에서 부모의 마음가짐과 아이를 대하는 태도가 중요한것을 또 한번 느낀다. 되도록 즉각 대응해주고 생각과 감정을 나눌 수 있는 부모가 되어야 겠다. 이현이때 놓쳤던 부분들을 채현이에게
해 줄 수 있는게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
“부모는 아이의 살아있는 교과서이다” 부모인 나 부터 나의 감정을 이해하고 조절 할 수 있고 아이에게도 특별히 잘 하는 모습을 보여야겠다.
아직 아이에게 막연한 일로 보이지만 ‘사춘기’는 나도 겪었던 시절이 있었고 모두가 지나온 과정이다. 부모로써 처음 겪을 때 혼란이 오겠지만 책을 통해 배운 것 처럼 공감 또 공감 해줄 수 있도록 노력하는 부모가 되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