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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나라 무단 도용 대응 본부
 
 
 
카페 게시글
[자게] 추발소의 단골주점 송지나 씨의 준비서면을 읽었습니다.
아트바크 추천 0 조회 468 05.03.31 21:42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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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3.31 21:12

    첫댓글 음...남조는 결혼선물이 아니죠; 사별선물이지;

  • 05.03.31 22:29

    오늘 진짜 몇 번이나 정신적 공격을 당했는지... 허허...

  • 05.03.31 23:53

    회원분들께서 말처럼 쉽지는 않으시겠지만… 하나도 둘도 무휼 같이입니다. '강해지자' 같은 식의 구호가 아닌 무휼의 '빙백신공'을 하루 하루 실천궁행하는 것이야말로 참으로 우리가 할 일인줄 압니다. 아니면 괴유의 차분함이던지요. 대신 용이의 격정은 아껴두어야 하겠지요.

  • 05.04.01 18:18

    제대로 <빠직>이었어요;;-_-);;

  • 05.04.01 21:13

    서면은 좀전에 읽었습니다. 꽤 기네요. 살다보니 이런 일도 있군요. -_-

  • 05.04.01 22:20

    적어도 송지나작가님께, 바람의 나라를 몇 번이나 읽어보셨는지 묻고 싶습니다. 일본에서 쓰는 요괴의 개념이라니, 그건 정말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어릴 적 몇 권밖에 읽어본 적 없는 바람의 나라지만 그 나가노 마모루"옹(-ㅅ-)"의 FSS보다 더 방대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FSS팬들에게 반박당할지도 모르겠지만)

  • 05.04.01 22:22

    프스스 딱 한 번 읽고 완벽히 이해한다면, 정말 그 사람은 천재입니다. 한 번 후루룩 읽고 이해하는 것 불가능하듯이 말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드라마작가 못지 않게(창작자라면 다들 그러하듯이) 만화가 역시 뼈를 깎아내며 피가 마르는 시간을 보냅니다.

  • 05.04.01 22:23

    아는 격주간지 만화작가님 보면 사람 사는 것 같지 않아 보여서 항상 걱정이 된답니다.(...)

  • 05.04.04 19:01

    ;;; 예전에 제가 출판사에 글을 완성해서 넘길 때 작은 쪽지를 함께 해서 보냈었죠. '쌩초교입니다. ㅜ.ㅜ 감안해서 봐 주세요.' 그때 편집장님이 검토를 하시다 말고 제게 전화가 왔었더랬죠... "윤후씨! 날 좀 엎어달라니! 푸하하" ...업어줘를 엎어줘로 썼던 것이었습니다.

  • 05.04.04 19:02

    그렇게 제게 너무나 창피하고 부끄러운 기억이 있는데... 송지나작가님도 마찬가지이실 거 같은..;;;;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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