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금요일 사천시와의 경기는 보지 못하고, 토요일 오전의 준결승, 오후의 결승전을 응원할 수 있었습니다. 오전 거제시와의 단체전은 오크님과 교대로 동영상을 촬영하기로 하였는데 역시나 용량문제로 몇 게임 찍지 못하였습니다.
동영상1. 1단식 2세트 경기 (3:0으로 이긴 것으로 기억). 상대방이 약한 편이 아니었는데 김영주코치가 잘 싸워주었습니다.
동영상2. 2단식 1세트 경기. 상대방이 현역시절 이은정코치도 두려워했던 강자인데다 미경씨가 너무 긴장하였더군요. (0:3 패)
동영상3. 3복식 2세트. 3:0으로 승. 천하의 이은정 코치가 서브 실수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나중에 왜 그랬느냐니까 긴장했다더군요. 표도 안나던데.
동영상4. 3복식 3세트(전반). 경기도중 거제 측에서 타임을 요청하는 바람에 동영상이 전후반으로 나뉨.
동영상5. 4단식 1세트(3:0 승). 아무래도 이은정의 상대가 안 되는 듯. 만약 2단식에 이은정코치가 나갔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생각해보면 단체전에서는 대진순서도 중요함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첫댓글 촬영하느라 수고하셨고, 단체전 정말 오더싸움 중요합니다.
출전선수 모두 수고많이 하셨고 추카 추카 ....
촬영하신 두분도 수고 많이 하셨네요
작년에는 창원에 가서 봤는데 올해는 덕분에 카페에서
즐감하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