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학교 의과대학 02학번들의 까페 ^^

<A name="[문서의 처음]"></A> <임무> - 노트 작성(현재 대세는 2 권)      - 첫 숙제는 월욜 OP 후 또는 회진 무렵 받게 되니 1 명은 깨끗한 노트를 준비        이후로 그 사람 노트에 이후 숙제가 적히게 되니... 알아서들..      - 조치흠 교수님의 말씀에 따르면 “ 내가 가지고 가는게 아니고 자네들이 하나라도 제대로 아는게 중요 하기 때문에 논문 찾고 이런 식으로 깊게 공부하면  머리에 계속 남는단 말이야..  그리고 막상 하면 그렇게 힘들진 않거든....  논문 찾고 하는 습관도 가지고 또 열심히 해야 남는게 있단말이야......”       - 대략 조낸 하란 말씀...... 조낸 튀고 싶으시면 모든 주제에 대해 논문 찾아 보셈... - 금요일(or 목)- 영어 발표(이번 주는 한다고 들었음) - OP 참관 - 가기 전에 좀 일찍 가서 환자가 이 op 하는 ix랑 op 이름 알기..              (옆방 대기실에 보면 거기 적혀 있음) 월 수 금 8 시까지 15or 17 앞 대기              첫 이니셜 op 만 준비해가도 대강 다음 수술 볼 시간은 있음.. - 회진 - 대략 5:30 분 경전에  63병동 대기시 대략 40 분 정도 쯤에는 교수님이 오심        - 혹시나 시간을 지정해 주시면 그 때 가면 됨       - 명단은 박병규 선생님이 미리  모든 의료진 및 pk 수에 맞게 준비 해 두심.. - 내진 - OP 전에 마취가 다 끝나고 나면 재빨리 들어 가서 장갑 끼면 됨,...        -  조치흠 교수님 및 신소진 선생님은 내진 권장 파이지만.....  오상엽 선생님이          수술길게 하는 것 싫어 하셔서 후닥딱  소독 해버리니 타이밍 잘 맞출 것.,..        - 내진 하는 Ix - ovary 및 uterine 쪽의 질환들..  그 외에는 잘 모르겠음.        - 혹시 모르니 대략 마취 끝나면 기웃 기웃 거려보시길...  ovary랑 uterine 쪽은          님들이 그냥 들이 대도 됨...        - 내진하기 전에 산과 선생님들이 하라고 했다고 바로 “ 쑥쑥” 밀어 넣지 마시고         마취과 선생님들한테 “내진해도 되겠습니까????” 라고 반드시 물어 보세요 - 출석부 - 박병규 선생님 한테 사인 받으면 됨 - 성적표 - 산부인과 마지막 주이니 강형옥 선생님께  1장 제출하면 된다고 함 - 외래 - 화 오전 오후, 목 오전(목 오후되 외래는 있으나 안드감) - 각 1 명 - 논문 찾기 - 화 오전 오후에 외래 안들어 가는 사람 각 2 명에게 줌.. (목 오전은 안줌!!)               주제는 주지만 월욜 준 명단을 보고 비슷한 환자 주시는 듯 - 산과 컨퍼런스 - 금오전 7 시, 오후 4 시-- 대략 알고 있으리라 생각 됨 z < 의료진> 조치흠 교수님 - 세상에서 유일하게 할수 있는 LTCC 필살기의 소유자라고 알고 있었으나        개념은 다르지만 98 년도에 어떤 사람이 LTCC 하기는 했3(말 했다가 대략 낭패..         그냥 조치흠 교수님만 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 하시오!!!!!!!). IP chemo 등등 먼가        항상 새로운 그리고 최신의 것을 하는 것을 즐겨하심..        - OP 자체는 이때까지 와는 차원이 다른 것을 경험 하실 수 있으심...        - 수술 중에도 잘 들어보면 PR을 정말 잘 하심..        - Ix 교수님의 능력을 최대한 적절히 설명해 드릴 것...... 신소진 선생님 (F1) - 원래는 S 급 선생님 이셨으나 결혼 이후로는 A급... 이번주는 D 급...        - 모 학우의 말처럼 정말 童顔 이심. OP 랑 회진 정도에서 좀 뵐 듯. 오상엽 선생님 (R4) - OP 랑 대기실에서만 뵐 수 있음.. 거의 말이 없으심 박병규 선생님 (R1) - 조치흠 교수님 전속 R. 그러나 많이 바쁨.. 사람은 정말 좋으니.. 알아서.. 인턴 - 누군지 알 수 없음.. 대략 수술실 있다가 수술 끝나면 끝났다고 알려 주셈..         대략 대기실에서 자고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   전문 간호사 - 대략 2 명이 있으나   그러려니 생각하셈...  오후 회진 때 없으면 퇴근 한 것....  <Tip> 1. 수술 - 중요!!   - 월 수 금 에 늘 있음. 수술일정은 EMR에 수술 조회. 금요일은 7시 30분 바로 수술들어 갔다고 함..   -무슨 수술을 하시는지  미리 알고 가세요.. 환자분 Hx.를 물어봄 ,   - 우리조는 이 OP 가 먼가.. why 이 OP 를 하나, OP ix, 병의 risk factor, 해부학적 구조물 질문.. 그리고 병변 위치랑 크기 정도..  - 이 전에는 신소진 선생님이 무슨 수술하는지 왜하는지 물으셨다고 함.... ex) “PK 쌤 이 myoma 크기가 얼마고??”- 20주 정도 크기입니다- “원래 이만큼 큰건 다 OP 잘 안해 줄라 칸다” --- 대충 이런 개념..  - 하지만 수술일정표가 옆에 order room이나 OP 방 벽에 붙여져 있으니,대략 보셈. 2. 내진   - OP 전에 마취가 다 끝나고 나면 재빨리 들어 가서 장갑 끼면 됨,...        -  조치흠 교수님 및 신소진 선생님은 내진 권장 파이지만.....  오상엽 선생님이          수술길게 하는 것 싫어 하셔서 후닥딱  소독 해버리니 타이밍 잘 맞출 것.,..        - 내진 하는 Ix - ovary 및 uterine 쪽의 질환들..  그 외에는 잘 모르겠음.        - 혹시 모르니 대략 마취 끝나면 기웃 기웃 거려보시길...  ovary랑 uterine 쪽은          님들이 그냥 들이 대도 됨...        - 내진하기 전에 산과 선생님들이 하라고 했다고 바로 “ 쑥쑥” 밀어 넣지 마시고         마취과 선생님들한테 “내진해도 되겠습니까????” 라고 반드시 물어 보세요         - 혹시 장갑 간호사가 안 주면 팍팍 그냥 꺼내시지 마시고 달라고 그러세요..        @ 이전 오티에는 오른 쪽 껏도 왼손이 끼라고 했는데... 본인은 그렇게 하다가      조낸 찌지켰음.... 그냥 신소진- 오상엽- 박병규 조합에서는 그냥 새거 왼 손에 끼세요...       @ 강형옥 선생님은 오른 쪽 것도 왼손에 했다고 함..       - 내진 요령은 왼손을 천천히 밀어 넣고 동시에 오른 쪽은 복부를 촉진..          myoma는 만져지지만..... ovary 는 개념이 없어선지 잘 안 만져짐..          (대략 OP 중에 보니 원래 그런진 모르겠으나 병변부 Ovary는 uterus 뒤에 있더군요 ㅡㅡ,) 3. 병명 일람 수술하는 환자들은 대부분 수술명에 LAVH+BSO, BPND / TVH / LEEP /    LAVH : laparosopy assisted vaginal hysterectomy    BSO : bilateral salpingo-oophorectomy    BPND : bilatera pelvic lymph node dissection (제 생각..--;; 찾아봐도 없길래..대충)   TVH : total vaginal hysterectomy    LEEP : loop electrosurgical excision procedure (CIN에서 진단과 치료할 때 씀, 외래로 수술, 빨리 끝남ㅎㅎ)   대충 이렇다고 함....  그냥 알아서들..... @ 조치흠 교수님은 수술 금방금방 끝나고 방만 있다면 대략 오전에 끝날 듯...   교수님이 수술방을 나갔다고 PK가 바로 따라나가지 마시고 대략 다른 선생님들이 교수님따라 가라고 눈치 주실 때를 약간 기다려야 할 듯 합니다. 4. 점심   대부분은 12시가 되면 교수님이나 신소진쌤이 PK샘들 점심먹고 오세요 칼 같이 얘기 하십니다만.. 특별한 경우는 조금 늦게 갑니다. 대략 1 시간 정도로 생각 하세요.. 5. 외래 및 숙제 검사   - 첫 숙제는 월욜 OP 후 또는 회진 무렵 받게 되니 1 명은 깨끗한 노트를 준비 하시길..    이후로 그 사람 노트에 이후 숙제가 적히게 되니... 알아서들..   - 외래 화요일 오전, 오후, 목요일 오전에서 안 들어 가는 사람은 논문을 받습니다.   - 오전 타임은 8 시 까지 외래 5층 4번(?) 진료실인가 앞에서 대기합니다. 오후는 1시30 까지..   - 대략 교수님은 10 분 내로는 오십니다.   -숙제 중간 검사를 받는 등 교수님과 잠깐 얘기를 나눕니다. 그리고 나서 교수님이    교실로 돌아갔다가 언제 외래 오라고 하십니다. 만약 시간 지정 안 해 주시면 그냥 남아서....   - 12시가 되면 칼같이 점심 먹고 오라고 하십니다. 점심먹고 1시 30분까지   - 논문은 대략 저널로 찾을 것..   - 외래 볼때 PK가 서 있어야 할 곳은 교수님의 왼쪽 뒤편.. 나무벽에 바짝 붙어서   - 환자가 들어오면 문진하고 바로 환자는 나무바리케이트 뒤편으로 가서 내진받을 준비   할 때  간호사분이 환자를 도와주고, 교수님은 약간 기다리고 계심. 이 때 PK는 문쪽   으로 가서 교수님이 지나가실 자리를 비워드리시길... 교수님이 내진하러 가시면 바로 따   라 들어가서 조용히 내진하는걸 뒤에서 참관.      ★★★중요한 건 절대 교수님, 간호사분의 동선에 가로막고 있어서는 안 된다는 겁니다.   - 책 가져가지 마시고 그냥 서 있으세요 --- 이번주에 해 놓으면 좋은 숙제(항상 나오는 숙제)---이전 조들 오티  1. cervical ca. ovarian ca. endometrial ca. 의 원인, 병리, 치료 등등 전 조 공책 베껴 놓으세요 얇은 거 두 권 사셔서 뒷 공책에 베껴 놓으시면 됩니다. 가 족보 였으나  우리조는 1일째 숙제.....(아참 저번주에 ovary ca의 IP chemo 시작했으니 논문들 찾아 보셈)-- 비보험 이며 55만 원이라고 하더이다.....(비공식 루트) 2. IIOC- 조치흠 쌤의 LTCC에 관한 논문 적힌 부분 전 조 노트에 있을 겁니다. 2권 파트이지만  1 권 맨 앞에 적어주는 센스를 발휘해도 좋을 듯... 3. myoma, adenomyosis, endometriosis 부분-- 이건 확실히 2 권 파트 -----------------여기서 부터는 본인이 임의 추가----- 내맘대로 쓴거니 알아서 z 4. corposcopy - 대략 2권파트였으나 우리는 1 권 파트 5. anatomy - N M Vs - 1 권파트 6. GTT - 2권 파트 7. DUB - 1 권 or 2 권 파트 8. Pap smear - 참고로 이전 노트에 있는 포셉 같은걸로 바르는 거는 이제 안씁니다.     본인 노트 그림 참고...-- 1권 or 2 권 9. Pelvic Exam - 1 권 파트 10. pelvic organ prolapse- 2 권 11. stress incontinence - 2 권 12. vaginitis - 1권 or 2 권 더 이상은 기억이 안남 ㅡㅡ;  알아서 들 쓰셈.... 1명은 2 권 숙제에 주력하고 1권 깨끗한 걸 가지고 가시고,........ 나머지 2 명은 1 권 조금 2 권 조금 이렇게 하는게 좋을 듯합니다..  혹시나 주제 내는 순서가 달라 질 수 있으니깐요.... 숙제 검사하실 때는 대강 보십니다마는.... 특정 파트는 꼼꼼히 보십니다.다른른 조 얘기 들어보면, 파워 베끼면 귀신같이 아신다고 하니... 그냥 앞 조 꺼 보시길......숙제 하느라 힘들었지만 확실히 질 보다는 양을 중시하시는 거 같았습니다..금요일날 숙제 검사 하는데..앞의 내용보다 공책 뒤에 몇장 남았는지 확인하시고..아직 덜 했네..라고 하셨습니다. 영어 프레젠테이션 저희조는 아직 안했습니다. 다음은 옛날 오팁니다. 월요일에 바로 프레젠테이션 할 주제를 주십니다. 저희는 cervical, ovarian, endometrial ca. carcinogenesis였습니다. (저희조도) 이게 논문찾는데도 시간이 좀 걸립니다. 그러니까 목요일날 찾는다고 허둥대지 마시고 미리미리 찾아놓으세요.. 좀 쉬운걸로...보통 금요일에 발표하고 교수님이 바쁘시면 뒤로 미뤄집니다. 각각 1명 씩 그러니깐 1명당 배분이 아니고.. 1명이 각각 3 개를 해야 합니다..  그 중에서 1 개를 랜돔하게 시킨다고 합니다. 영어 프리젠테이션은 1명이 자궁체암, 자궁경부암, 난소암의 carcinogenesis에 대한 논문을 각각 1개씩 찾습니다. 그리고 자기가 찾은  논문을 완벽하게 소화해서 A4용지 1장에 요약합니다 (그림그리면 가장 좋다고 합니다) . 발표할 때는 교수님이 자궁체암, 자궁경부암, 난소암 중에서 1개를 지정해서 발표하라고 하신답니다. 그러면 교수님, 인도분, 신소진 선생님, 조원들에게 해당자료를 하나씩 주고 발표하시면 됩니다. 영어 프리젠테이션하는 곳은 교수님연구실, 쇼파에 빙 둘러앉아 발표합니다.. 은근 긴장됩니다. 발표를 끝내면 교수님이 질문하실 건데 질문은 자기 논문에서 나온 기본적인 것들입니다.  예를 들면 논문내용이 p53, PTEN, telomerase 이런 게 key word라고 하면 그게 뭔가하고 물으십니다. 영어로 답해야 합니다. . 논문은 3부 정도 복사해서 나눠드리시는게 좋다고 합니다. 요약본은 개개인 별로..... ---- 지금까지 나왔던 질문들 ---- 밑줄은 우리조 꺼-- 몇 개는 기억 안남... 1. uterine artery의 주행경로 - rid ureter 위.. 2. uterine artery를 찾을때 기준이 되는 구조물을 직접 수술하시면서. 보여주십니다..나는 이걸 먼저 찾고.. ureter 찾으면 이 사이에 uterine a.가 있는거야.. 나는 이미 찾았다고...라고 하십니다.. 제 생각에는 obturator nerve 같은데가 이전 족보 였으나.... 본인은 internal iliac artery 로 추정..... (obturator N은 주위를 무진장 박리 해야 겨우 보임.........) 3. dermoid cyst(mature teratoma of ovary)가 양측성이 몇 %인지 4. psedomyxoma peritoneii의 최신치료---여기에 관심이 많으십니다. 논문을 찾아봐도 아직 명확한 해답이 없는거 같은데..계속 요구하십니다. 이 환자가 입원해 있습니다. 5. LTCC가 뭐하는 수술인지..(교수님에 여기에 대해 쓰신 논문이 있는데 제가 복사해 두었으니..받아가시길) <외래 갔을때 질문> 5. Myoma가 임신에 미치는 영향 6. 폐경기 증상의 기전(외래에 이런 분들이 오십니다) 7. colposcopy때 acetic acid를 쓰면 하얗게 변하는데 그 기전을 자세히 물으십니다. 장황하게 대답했는데.."맞는거 같은데..아이다~"이렇게 말씀하시더이다. 8. endometrial cancer risk factor 9. Obturator N 기능- 위치(지금 보이는 게 모고) 기억하실것은. 조치흠 교수님은 기억력이 비상하십니다.. 스쳐지나가듯이 물으신 거라고..꼭 그 다음날 질문을 하십니다. 잘 새겨들으시길.. 3 줄 요약  1일 째 깨끗한 노트 준비-- 정 못하겠으면 메모지라도.... 그렇지만 노트가 좋3 숙제는 미리 해두면 좋음..... 그래도 주중에 열심히 하면 할 수 있음 조치흠 교수님은 정말 존경하실 만한 분이심..  그러나 완벽한 사람은 없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