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마늘은 껍질을 벗겨 먹어야 하는 번거러움이 있어
속껍질 까지 다벗긴뒤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뺍니다.
간장과 식초를 이용해서 장아찌를 담굴 경우에는 간장의 농도가 약간짙은 것을 선택하면
간장을 부어둔뒤 다시 끓이고 식혀서 부어야 하는 번거러움은 없으므로
처음부터 약간 농도가 짙은 간장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간장과 설탕 식초 의 비율은
3 : 2 : 1 로 하는 것이 가장 먹기에 알맞으므로 먼저 간장을 부어 양을 즉정합니다
마늘장아찌에 식초를 넣는것은 마늘을 먹었을 경우 나는 냄세를 없애기 위함인데
마늘 냄새를 내는 효소는 섭씨 60도만 넘게 되면 제대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한합니다.
또한 초에 오래 담가둬도 이 효소는 산에 의해 파괴되어 버립니다
따라서 마늘을 냄새나지 않게 먹으려면
초에 담근 마늘장아찌로 먹거나 익혀 먹는 것도 한 방법이므로 식초를 사용합니다.
마늘부피의 1/2 정도 간장 담기
간장 양의 3 분지의 2 양의 설탕을 다음으로 부어 넣습니다
그런 다음 100 % 로 과일 식초를 간장의 3분의 1 만큼의 양으로 마져 붓습니다
그 양으로 세가지를 마늘에 넣고 나면
담겨져 있던 마늘이 밑바닥에서 약간의 몸체만 뜨올리며 전체가 담구어 져 있습니다
그런 다음 유리병이나 장단지에 넣어두고 몇개월을 삭히는데
1개월이 지나면 먹어도 된다고 합니다
첫댓글 여름 건강 스테미너와 입맛에 딱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