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하연이는 천재 입니다. 캬캬캬..ㅋㅋ
호랑이와 표범책을 보다가 똑같은 표정을 발견했어요~~
얼마전에 산 주주픽쳐북의 "어슬렁 어슬렁 어흥 용감한 호랑이"
예전에~ 서평책으로 받은 세밀한 개굴개굴 자연관찰책 "표범" 2권 책~~
같은 고양이과 동물이고 얼굴도 표범은 아무래도 호랑이보다 서열 아래라는 생각을 하연맘은 가지고 있죠~
6개월 무렵 아빠가 사준 호랑이 인형과 같이 자라서 그런지 유달리 호랑이, 사자를 좋아해요.
처음으로 받은 서평책 표범도 하연이가 보기엔 무척 큰 책인데도~~ 어찌나 자주보는지
여기저기 찢겨 보수공사를 자주해줘야 했담니다.
그래서 선택한 보드북 재질의 주주 픽쳐북~~ 역시 아기들 보기에~~ 큼직하고 두툼한~~ 보드북이 최고인거 같아요.
주주픽쳐북의 호랑이가 입벌리고 으르렁 거리는 저 무시무시한 표정을 넘 좋아하더니~~
나중에~~ 세밀한 개굴개굴 자연관찰책 "표범" 뒷부분에 있는 표범의 똑같은 표정을 발견했어요~~
두권을 펼쳐놓고 비교중..ㅋㅋ
표범에게 먹고있던 사과한입을 주시는군요^^
인형이나 책에 있는 동물,사람들에겐 아낌없는 하연이에요..ㅋㅋ
세밀한 개굴개굴 자연관찰책 "표범" 요책도 정말 좋은거 같아요~~
주주픽쳐북 너덜해지게 잘보면~
다음단계사줄때 고려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