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순환매 시장 둔촌주공 재건축도 화답하다
그동안 정부대책과 연일 쏟아진다는 기사포화 속에서
바짝 움츠려있었던 매수세가 표준지 공시지가 발표로...
일순간 봇물이 터진것 같다.
9.13대책이후 둔촌주공(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은 2018년말경 한번의 바닥을 찍은뒤
다시 되밀렸다가 금번 3월초순에 다시한번 더 바닥을 찍고있다.
결국...
시장이 움직이면 둔촌주공(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은 같이 동반 움직임이 나타난다는 것이다.
지금쯤이면 산수유도 활짝피었을 테고, 벚꽃과 목련이 서서히 피어날 기세이다.
둔촌주공(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 시세또한 그러할것이다.
다시 한번더 가고픈 마음이 있지만...
아쉽지만... 만개한 둔촌주공의 봄은 이제 추억으로 되었다.
석면처리 문제로 뒤숭숭한 것이 아킬레스가 되는 중이었으나,
최근 나타났던 매매흐름이 오히려 그 악재를 덮었다고 할것이다.
그렇다고 근본적으로 해결이 된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 고민은 더 필요해 보인다.
조합에서도 이렇게 저렇게 어떻게 해서든 풀어보려고 노력을 하고 있는것 같다.
잠시 조합에 들렀을때...
석면처리 연착소식으로 빗발치는 항의전화에 조합에서도 대놓고 말을 못하고 힘들다고 토로를 하고 있다.
조합에서 할것은 다했는데...
정부관련 관계기관에서 진행해야할것을 두고 차일피일 미루는 실정이라고 한다.
뭐~ 믿거나 말거나 이다. 여하튼 조합도 나름대로 고충은 있어 보인다.
조합 관계자의 말을 빌어보면...
4월중에 석면처리에 대해서 완료된후 본격적으로 구조물 철거가 시행되고,
5월중에는 조합원 분양신청이 시작되게끔 노력한다고 한다.
이것이 현실이 되면 여기저기 터져나왔던 불만이 조금은 잠잠해질것으로 생각해 본다.
석면처리와 연계된 정부 해당기관이
조만간 협의를 끝내면서 시작될 전망도 일부에서 솔솔 이야기가 나오고 있기는 하다.
3월중순이후 강남 선순환매에 둔촌주공 재건축도 같이 동반움직임이 나타났다.
결국~~~ 둔촌주공 재건축이 좋은것은 아는데...
언제가 투자적으로 적기타이밍이 되느냐가 될것이다.
이것을 정확하게 맞춘다면 신의 영역이 되지 않을까?
그나마... 금번 바닥이 최근 9.13대책이후 두번째 바닥을 다지는 것이기 때문에
그만큼의 바닥지지에 대한 확신은 서게 하는것 같다.
이제 어지간하면... 최근 바닥시점대비로 빠지기는 어렵다는 결론을 내어본다.
아래의 그래프 자료를 보면...
둔촌주공재건축의 경우 2018년 12월말경에 그리고 금번 3월초순경에 두번의 바닥을 다지는 현상이 나타났다.
여기서 둔촌주공 재건축은
석면처리 시작이라는 아킬레스만 없다면 이제 날개를 달것으로 판단된다.
그래도 신중한 판단은 해야할것이다.
지금의 둔촌주공(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 급매물 그래도 한두건은 있다.
이상 다튜라였습니다.
문의 : 대일부동산(02-484-7474)
첫댓글
조합에서 문자가 왔습니다.
이솝우화에 나오는 늑대소년이야기가 갑자기 생각나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