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6일 여자U-17월드컵우승하던날의 송축경기
송축경기와 여자 월드컵경기가 함께시작된시간
일부선수는 축구경기를 보며 경기를 응원한다
저번주부터 시작된 노소장경기
2차전을 운동장이 떠나가도록 달리며
오늘의 시간을 즐긴다
1차전보다 다르게 소장팀 무섭게 몰아붙이고
끝까지 선수들이 자리를 떠나지않고 경기를 해서
소장팀의 완승을 이끌어낸다.
오랜만에 팀떠난 박준형선수 통영에서 올라와 골문을 지키고
김현중선수 헤트트릭을 하며 용가마에서 축하주를 냅니다.
양광수선수는 다음주를 끝으로 중국주재원으로 발령나서
송축을떠나게 되고 새로운 맹현철 선수가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이상팀고문님이 참석하여 좋은경기를 응원했습니다.
u17여자월드컵이 우승하는날 송축의 하루 오늘은
행복합니다..
참석회원 30명
소장팀: 김현중,김성일,김병진,이욱철,송성철,손택진
김동현,박준형최수원,맹현철,한상진,이윤우,
양광수,채수창,
노장팀: 강광표,강원규,강진기,강홍록,장동환,배정관,석희준
송오빈,김재오,김창광,윤석환,임근영,김언겸,권경만
이형주
,
1회전 (소장4:1)
골 ( 김현중,김성일,손택진,양광수/ 강광표)
골키퍼 ( 김언겸/박준형) 심판...한상진
잘 짜여진 소장팀, 탄탄한 경기를 하며 운동장을 지배하며
승리를 이끌고,노장팀 미드필터의 취약점으로 인하여 경기가
잘 풀리지 않습니다.
2회전(노장1:0)
골 (강광표) 골키퍼(박준형/윤석환) 심판...배정관
노장팀 새롭게 진영을 정비하고 미드필터 싸움에서 이기며
경기를 수월하게풀고 윤석환골키퍼의 온몸을 던지는 화이팅으로
승리를 찾아옵니다.
3회전 (소장3:0)
골 (김현철2, 이욱철)
골키퍼 (박준형/ 이욱철) 심판.....김창광
2회전에 힘을 다한 노장팀 ,다시 소장팀에게 이끌려가고
김현중선수에게 헤트트릭을 내줍니다.
4회전 (노장3:1)
골 (이정철,배정관,석희준/이윤우)
골키퍼 (김언겸/박준형) 심판.... 김동현
그래도 마지막까지 투혼을 발휘하는 노장팀 최선을 다하여
마지막 라운드는 승리를 한다.
빨래줄같은 멋진슛을 쏜 배정관선수 멋졌습니다.
최종 스코어 : 소장팀 8:5 승리
1차전 노장팀승리
2차전 소장팀 승리
3차전은 ???
다음주를 기대 해봅니다
송강축구회 가 있어서 행복합니다. 당신이있어 행복합니다.
송강축구회 화이팅!!!
앞으로 가다 역모션하는 강홍록 선수
수비하다 넘어지는 강원규선수
공격하는 김현중선수와 수비하는 송오빈선수
여자축구경기보며 응원하는 박준형
대화하는 채수창감사님과 배정관회장님
맛있는 용가마 순대국밥
첫댓글 다들 너무 너무 행복해 보입니다.... 난 어제 딴 볼일이 있어서(써바이벌게임)... 다음주는 필참!!!!!!!!
9월 한달 동안도 넘 많은 회원님들의 참석으로 즐거운 9월 이었습니다.
밝아오는 10월도 신나게 많은 회원님의 참여를 기대 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송강 화이팅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