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만든 책상과 리폼한 의자,
그리고 맘에 꼭 드는 스탠드와 화병으로 꾸민 딸방이에요.^^
아들방에는 커튼을 화사하게 만들어주고
아울렛에서 산 도트무늬 스프레드를 깔아주었더니
방이 화사해졌네요.
커튼에 레드빛이 들어가니까 더 화사하죠.^^
안방에는 캐노피를 떼고 로맨틱한 커튼 한장과
조화로만 분위기 up시켰어요.
핑크라서 봄내음이 나죠.^^
사진이 어두워서 화사하지가 않네요.
이번에 베란다쪽에 신경 좀 썼습니다.
그동안 리폼이다 뭐다 해서 너무 엉망이였는데
노랑색으로 페인팅도 하고 남은 벽돌시트지로
멋을 부렸어요.
촌시런 버티컬을 떼어내고 발을 달아주었어요.
바닥은 타일이 지저분해서 안쓰던 돗자리를
반으로 잘라서 깔았더니 훨씬 깔끔하답니다.
커튼을 만들어서 지저분한것 가려주고,
전에 쓰던 책장에는 리폼할때 쓰는 도구들을
수납했어요.
미니정원도 만들어주고 더 따듯해지면
화초들을 더 사야겠어요.^^
카펫트만 걷어두 집이 환하네요.
근데 넘 추워보여서....
아들방의 스프레드를 깔아봤어요.
며칠동안 짬짬이 봄맞이한곳 올려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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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저도 이렇게 꾸미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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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도 물론 이쁘지만..베란다도 아기자기해서 더욱 빛이 나네여..얼릉 봄이 와야 겠어여..^^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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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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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네여..특히 아들방 벽지는 시트지인가여?? 궁금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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