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교포 이따미준(伊丹潤)이 설계한것이라고 하는데
하늘에서 조감하면 지붕이 포도송이 같다고 했다.
일반인들이 그렇게 볼 수가 없으니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다.
호텔식당에서 본 전망. 멀리 보이는것이 성산봉이라고 했다.
좁거나 넓은 유리벽이 채광을 위한것인지 도처에 많았다.
여유공간이 많은것이 이채로웠다.
중정
외부에서 들여다본 로비
첫댓글 너무나 아름답습니다.한국가면 한번 방문할께요.
정자야,고즈넉하고 정적인 아름다움이 있는곳이야
'호텔'하면 으례히 고층건물을 떠올리게 되는데,의외로 낮으막한 단층건물이군요.규모가 크지 않아 아담하고 정겨운 느낌이 듭니다.
공간이 많은 만큼 숙박료도 웬만 하지 않을까 싶은데아침만 먹어서 모르지만 아늑한 곳입니다.
아미따 준이 올해로 73세나 되는 분인데, 창조성이 역시나 대단하군요. 그는 본래 흙, 돌, 나무 같은소재로 사람의 체온을 느낄 수 있는 건축이 좋다라고 했는데, 그의 뜻이 옅보이는 것 같습니다.좋은 호텔 소개해 주셔서 감사해요. 언니....
금지님은 베스트 블로그답게 상식이 풍부하네요.저는 이번에 처음 그분의 건축물들을 접하고 "아 ! 이렇게 꿈을 꾸는분도 있구나"하고감탄했습니다.
예전에 사진으로 한번 본 것 같은데..아주 자연과 잘 어울리는 건물모양입니다^^* 다음에 기회되면 저도 한번 가보고 싶군요^^*
사실 "포도"라는 말은 하늘에서나 봐야 알 수 있는데 그럼에도불구하고 내 부에서도 여러시도가 돋보였습니다.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한번 가보고 싶네요, 지난번에 제주도 갔을 때 알았으면 가 봤을텐데 ,문강아우 카메라 솜씨 정말 멋쟁이다.
정자언니가 그 식당에서 밖을 내다보시면 남다른 감회에 젖을 것입니다.
호텔이라고 하니 다시 보겠는데 보통 우리같은 사람은 경관 좋은 호텔이 제주도엔 많아서 언뜻 들어가지 않겠네요...
호텔이든 아니든 한 번 들어가 보면 품격이 느껴지는 건축물입니다.
문강선배님 잘다녀오셨군요! 나는 2010년 12월 마지막까지 흰눈밟고 눈덮힌 영실을 다녀왔어요,...등산객이 많이와서 너무 기분이 좋았어요
선자님 흰눈밟고 다니는 기분이 괜찮았겠어요. 그런데 올 해는 눈이 왜 그렇게 자주오는지 이제는 좀 쉬었다 왔으면 좋겠어요.
컴을 삼성으로 바꾸었어요..저번본체는 pc방에서 쓰던것 조립했는데 그때 30만원이나 줘서 10년넘게 썼나봐요! 이제 동영상도 되어요
문강언니...감사히 저장 했습니다......
어제 모처럼 오랫만에 만나서 반가웠어요. 그리고 금지님 좋아보였어요.
첫댓글 너무나 아름답습니다.한국가면 한번 방문할께요.
정자야,고즈넉하고 정적인 아름다움이 있는곳이야
'호텔'하면 으례히 고층건물을 떠올리게 되는데,의외로 낮으막한 단층건물이군요.
규모가 크지 않아 아담하고 정겨운 느낌이 듭니다.
공간이 많은 만큼 숙박료도 웬만 하지 않을까 싶은데
아침만 먹어서 모르지만 아늑한 곳입니다.
아미따 준이 올해로 73세나 되는 분인데, 창조성이 역시나 대단하군요. 그는 본래 흙, 돌, 나무 같은
소재로 사람의 체온을 느낄 수 있는 건축이 좋다라고 했는데, 그의 뜻이 옅보이는 것 같습니다.
좋은 호텔 소개해 주셔서 감사해요. 언니....
금지님은 베스트 블로그답게 상식이 풍부하네요.
저는 이번에 처음 그분의 건축물들을 접하고 "아 ! 이렇게 꿈을 꾸는분도 있구나"하고
감탄했습니다.
예전에 사진으로 한번 본 것 같은데..아주 자연과 잘 어울리는 건물모양입니다^^* 다음에 기회되면 저도 한번 가보고 싶군요^^*
사실 "포도"라는 말은 하늘에서나 봐야 알 수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부에서도 여러시도가 돋보였습니다.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한번 가보고 싶네요, 지난번에 제주도 갔을 때 알았으면 가 봤을텐데 ,문강아우 카메라 솜씨 정말 멋쟁이다.
정자언니가 그 식당에서 밖을 내다보시면 남다른 감회에 젖을 것입니다.
호텔이라고 하니 다시 보겠는데 보통 우리같은 사람은 경관 좋은 호텔이 제주도엔 많아서 언뜻 들어가지 않겠네요...
호텔이든 아니든 한 번 들어가 보면 품격이 느껴지는 건축물입니다.
문강선배님 잘다녀오셨군요! 나는 2010년 12월 마지막까지 흰눈밟고 눈덮힌 영실을 다녀왔어요,...등산객이 많이와서 너무 기분이 좋았어요
선자님 흰눈밟고 다니는 기분이 괜찮았겠어요. 그런데 올 해는 눈이 왜 그렇게
자주오는지 이제는 좀 쉬었다 왔으면 좋겠어요.
컴을 삼성으로 바꾸었어요..저번본체는 pc방에서 쓰던것 조립했는데 그때 30만원이나 줘서 10년넘게 썼나봐요!
이제 동영상도 되어요
문강언니...감사히 저장 했습니다......
어제 모처럼 오랫만에 만나서 반가웠어요.
그리고 금지님 좋아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