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증도.갯벌은 살아 있다.
1>.언 제 : 2016년 11월 19~20일.
2>.어디로 : 전라남도 신안군. 지 도.증 도.임자도.
3>.누구 하고 : 문화탐방 정규 라이딩.
반 야님.진성대지님.태백정님.왕버들님.강산애님.산 호님.달림이님.금 곡님.축구공님.동그라미님.
철밥통님.자 은(12명)
4>.댕긴 길 : 지도 비타민 모텔-지도대교-사옥도-증도대교-해저유물 발굴 기념비-짱뚱어다리.
세상이 와 이리도 시끄러울까~??.
많고도 많은 언론들은 순시리 이야기로 도배질을 한다.
뭐가 뭔지 머리가 뱅뱅 돌아갈뿐이다.
잘 할것이란 믿음과 희망으로 높은자리에 올려 놓았더니 온 세상을 분탕칠을 해 놯다.
그래도 누구하나 고개 숙이는 사람없고 전부 저들만 잘 났단다.
에~라~ 나도 모르겠다 나도 나만 즐기면 그만이다............
바삐 돌아가는 일상의 수레바퀴에서 잠시 쉼표를 찍고 미지의 자연을 찾아 떠나 가련다.
아름답고 고운 추억을 한아름 안고 오리라는 부푼 꿈을 안고서................
19일(토요일) 새벽 일찍 쏴~한 새벽공기를 마시면 상쾌한 기분으로 성서 홈플로 향합니다.
벌써 많은 횐님들이 와 계시네요.
곧 잔거 상차를 하고 정확한 시간(새벽 5시 30분)에 안개가 자욱한 고속도로에 진입 합니다.
안개가 자욱한 광대고속도로를 달려 강천산 휴게소에 왔습니다.
여기서 준비하여 온 아침식사를 합니다.꿀맛입니다.
그런데 날씨가 좋지않습니다.흐린 날씨에 안개까지 자욱합니다.
식사후 갑자기 반가운 귀인을 만났습니다.대구자전거 동호회의 은희 국토종주팀을 만났습니다.
은 작가님 반가웠습니다.
약 4시간을 달려 9시 30분 쯤에 신안군 지도의 예약된 숙소인 비타민 모텔에 도착 했습니다.
우선 출발 기념 촬영부터 합니다.
목적지에 오면은 날씨가 좋아지겠지 하고 왔건만 여전히 안개가 자욱합니다.
자~~ 출발합니다.
그러나 우리들의 도전은 날씨가 막아설순 없습니다. 야~호~~!! 아름다운 증도 라이딩이 시작 되었습니다.
사옥대교(지도대교) 통과 중 입니다.
날씨가 좋아 지겠지~?? 간간이 빗방울도 뿌립니다. 그러나 희망을 가져봅니다.
증도대교가 보입니다.
느려서 행복한 섬!!.슬로시티 증도입니다.
쬐끔 페달좀 밟았다고 덥다네요 한껍데기씩 벗어 잭기는군요.
증도대교 앞에서............
은희 국토종주 동호회팀도 뒤이어 도착하네요.
서로의 즐겁고 잼나는 안전 라이딩을 위하여 또다시 반가움의 악수...........
또 단체사진 한방 팍~박고.......남는것은 사진 뿐이다...^*^^*^
또박고.
다시 출발~~
증도대교 통과 중..........
증도대교를 지나 신안군 관광안내소 입니다.
이제 여기서 부터 길바닥에 파란 화살표를 따라 갑니다.
한적하고 아주 조용한 도로입니다.
이런 비포장길도 있습니다.
어떻게 계속 쌀밥만 먹겠습니까? 가끔은 좁쌀밥도 묵고 보리밥도 무어야지요.ㅋ
잔뜩 흐린날씨에 그래도 신이 났습니다.
가는곳 마다 풍광에 사로잡혀 가는길이 자꾸만 더디어 집니다.
갯벌!!!. 역시 갯벌은 살아 있습니다.
물빠진 갯벌에서 자장구타기.
신안 해저유물 안내도.
우~메~ 동전이 28톤 28Kg
잘 읽어 보세요 공부됩니다.
신안 해저유물발굴 기념비.
신안 해저유물 기념비 앞에서 제1부를 마칩니다.
제2부는 짱뚱어 다리에서 시작합니다.
첫댓글 울
자은작가님
증도 임자도
숙제하시니라
수고많으셨어요
좋은글 사진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은작가님 해설 구수하고 재미있네요 사진보니 새삼 기억남습니다 감사해요?
사진 작가 하신다구 수고 많이 했습니다 해설도 너무 멋지네요 ㅡㅡㅡ
자은님작가 달인의 포스가
잔뜩넘칩니다 병상서보니 더욱
멋집니다 잘봅니다
굴렁쇠님, 수술잘 되어다니~~~~
울 회원님 전부가 빠른 쾌유 기원합니다.^^
자은 작가님, 많은 섬배경을 섬세한 부분까지 사진을 찍어 올린다고 넘 고생이 많았슴다.
글고 감사합니다. 참석한 회원들은 그날의 아름다운 행복을 간직할 겁니다.
회장님을 비롯 운영진과 참석한 울님 모두 수고많이 했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촬영과 후기에 수고 많으셨고요,,,감 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정말 멋진 섬라이딩 이었습니다
조은 귀경에 감사드립니다
글고 굴렁쇠님도 함께 했으면 조았을텐데 병상에서 함께 함을 감사드립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