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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 피트릭 브링리/ 40주 연속 베스트셀러
뛰어난 사람으로 직장에서 경력을 쌓아가던 저자는 어느 날 암으로 투병하던 형의 죽음을 본다.
모든 것을 다 내려놓고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으로 숨었다.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 7만 평, 아파트 3천 채 넓이, 300만 점 작품, 연 700만 명 관람객
인류가 만들어낸 경이로운 작품들을 보고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며 위로받고, 용기를 얻었다.
세상을 향해 다시 걸음을 내 딛었다.
우리 삶 속에 이런 일이 있을 때가 있다.
침체기를 겪을 때가 있다.
아브람= 아들 이스마엘을 낳는다.
그러나 그 후 영적 침체기를 겪는다.
무려 13년을 하나님 없이 산다.
오늘날로 말하면 13년째 교회도 안 가고, 예배도 안 드리고, 기도도 없이 산 것이다.
이스마엘만 보고 산다. 세상만 보고 산다.
어떻게 다시 신앙생활을 시작할 것인가?
어떻게 다시 불타오르는 믿음을 가질 것인가?
창17장은 우리에게 두 가지를 알려 준다.
하나님의 찾아오심
믿음의 결단
이것은 신앙의 가장 큰 두 기둥이다.
찾아오시는 하나님 / 신앙의 결단
` 지난 주에 전도를 위해 몇 분을 만났다.
두 분이 하신 말이 충격적이었다.
젊은 시절 교회를 가서 학습을 받고, 세례를 앞두고 있었다.
그런데 결과적으로는 신앙생활을 안 한다.
예수님이 하나님 아들이라는 것이 믿어지지 않는다.
` 내가 믿는 것인가? 하나님의 선물인가?
- 성경은 이렇게 말씀하고 있다.
- 믿음은 [결단]인 동시에 [선물]이다.
(1) 믿음은 인간의 결정, 결단(요 3:16)이다.
요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 [믿는 자마다] = 내가 믿어야 구원을 받는다는 말이다.
- 내가 믿지 않기로 결정하면 구원을 받을 수 없다.
`행16:31 가로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 내 인생의, 어느 순간 예수님을 믿기로 결정하는 사건이 있어야 한다.
교회 와서 믿어지게 해봐..., 믿어지게 하면 믿을께
그는 평생 교회문턱만 밟게 될 것이다.
강력하게 믿고자 하는 결정과 결단이 있어야 한다.
(2) 동시에 믿음은 [선물] 이다.
엡 2:8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9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
내 편에서는 결단하고, 결정해야 한다.
하나님 편에서는 믿어지도록 성령님이 일하신다.
롬10:17 말씀이 가장 잘 대변한다.
롬10:17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 들으려고 하는 의지적 결단이 있어야 한다.
학교에만 가면 다 공부를 잘 하는가?
배우려고 하는 의지적 결단이 있어야 한다.
` 화요일 극동방송에서 하는 설교를 듣느라 10분 지각한다는 고백을 들었다. 주차장에서 방송을 듣는다.
들으려고 하는 의지적 결단이 있어야 한다.
그때 신앙이 생기고, 예수님을 믿는 믿음이 견고해진다.
우이독경 = 소 귀에 경 읽기
들으려 하지 않으면 예수님이 오셔서 설교하셔도 안 믿는다.
들으려 하면 아이가 성경을 읽어도 예수님을 영접한다.
하나님의 찾아오심
창17:1
- 나는 전능한 하나님 = 아니 엘 샤다이
- 99세된 아브라함 = 이스마엘로 위안을 삼음
= 사라는 아기를 갖을 수 없는 나이
= 하나님 오셔서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다.
`엘 샤다이 = 샤다이 = 능력있는...,
= 어머니의 젖가슴 = 생명과 모든 것을 다 공급하시는 하나님
= 하나님은 나의 가슴 = 공급하시는 하나님
= 중의적인 의미가 있다.
= 하나님은 나의 생명의 공급자.
= 사라에게는 아기에게 젖을 물리게 될 것을 말씀
= 그것이 어떻게 가능합니까?
= 의심하지 말아라.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다.
`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전능하신 하나님이다.
능치 못할 일이 전혀 없으신 하나님이시다.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하나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셨다. = 성육신
십자가에서 모든 구원을 다 완성하셨다.
성령님을 우리에게 부어주셔서 이 모든 것을 다 믿도록 주관하신다.
죽음 이후 영원한 하나님 나라로 우리를 인도하신다.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의 탄성속에 영생을 보낼 것이다.
아브라함은 끝내 100세에 이삭을 낳음으로 우리에게 전능하신 하나님이심이 증명되었다.
아브람의 하나님은 곧 우리 아버지 하나님이시다.
때로는 광야에 홀로 서 있는 것 같은 때도 있다.
그때도 전능하신 하나님껫 함께 하신다.
두렵고, 외로운 밤, 엘 샤다이께서 함께 하신다.
교회에서 기도할 때 나는 막 돌아다니면서 한다.
4층, 5층, 2층..., = 조용하고, 어두운 곳을 찾는다.
무섭지 않나요? 나는 무섭지 않다.
엘 샤다이께서 함께 하신다.
나는 하나님을 떠나도 하나님은 나를 떠나지 않으신다.
나는 시험들어도 하나님은 시험들지 않으신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손길은 한 번도 거둬들여진 적이 없다.
2. 믿음의 결단
1)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
1) 내 앞에서 행하라 = ‘Walk before me.’
= ‘내 앞에서 걸어라’이다.
- 이제부터 네 인생을 내가 붙잡고 가겠다,
- 네 인생의 한걸음 한걸음을 내가 붙잡고 가겠다.
- ‘내 앞에서 걸어라’
- 그때 완전해질 수 있다.
2) 할례를 행하라.
할례는 하나님 백성이라는 언약의 상징이다.
할례는 구별의 의미다.
하나님 백성으로 구별된 삶을 살겠다는 결단이다.
` 신앙은 거저 생기지 않는다.
- 결단이 있어야 신앙 생활 할 수 있다.
하나님 앞에서 걷겠다.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살겠다.
주일 성수하겠다. 수요예배는 기본으로 하겠다.
제대로 된 신앙생활을 하겠다.
창17:23-27 놀라운 결단을 한다.
빌리 그래함 목사님 (지난 한 세기 동안 최대의 복음 전도자)
- 청년 시절에 믿음의 회의와 의심이 있었다.
- 청년 빌리 그래함이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다.
- 아니, 내가 언제까지 믿음과 의심의 사이에서 방황할 것인가?
- 결단을 내려야 하겠다고 결심하고 성경책을 들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 기도했다.
“하나님, 이제부터는 이 성경책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이기로 결정하겠습니다”
- 그 때부터 확고한 믿음이 생기기 시작해서 그 믿음 가지고 온 세계를 다니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복음 전도자로 쓰임 받게 된 것이다.
3. 찾아오신 이유
` 이름을 바꿔 주신다.
아브람에서 아브라함으로.
아브 = 아비, 조부, 조상/ 람 = 높이다. 칭송하다
아브람 = 존귀한 아버지
라함 = 군중, 열국/ 아브라함 = 열국의 아버지
- 사래 = 나의 공주님/ 사라 = 열국의 어미
` 이름 속에 하나님의 계획과 목적이 그 안에 있다.
- 열방의 아버지, 열방의 어머니
- 나는 그냥 집안에서 존경이나 받고, 남편 사랑이나 받으며 평범하게 살고 싶어요.
이스마엘이나 보면서 그렇게 살고 싶어요.
- 누구 맘대로..., = 나는 너를 그럴려고 부른 것이 아니다.
- 세계를 품은 사람이 되라고 부른 것이다.
- 위대한 걸음을 걸어가라고 불렀다.
`아브람이 아니라 아브라함이 되게 하려고 불렀다.
창17:6-8
복이 되게 하려고 불렀다. 믿음의 조상이 되게 하려고 불렀다. 너로 말미암에 만민이 복을 받게 하려고 불렀다.
사람 살리는 일, 영혼 살리는 일을 하라고 부르신 것이다.
4. 우리를 부르신 하나님
아브라함을 부르심과 동일한 목적과 계획이 있으시다.
우리는 이 세상 것만 바라보며 살다 갈 사람들이 아니다.
어린 시절 우리는 많은 꿈들이 있었다.
예수님을 처음 만났을 때 우리는 세계를 품은 그리스도인이었다.
하나님 나라를 위해 이 한 몸 불사르리라 결심하는 시간도 있었다.
그러나 처음 사는 인생이다 보니 서툴기도 하고, 실수도 하고, 좌절하기도 하였다.
어느덧 꿈도 잃어 버리고, 불타던 신앙도 미지근해졌다.
오늘 예배하면서 이 말씀을 들으며 다시 결심하고 결단하라.
하나님이 나를 부르신 이유, 내가 예수님을 믿고 살겠다고 결단한 이유
영혼 구원하여 제자삼으라는 하나님의 원대한 목적이 있다.
` 현대 선교의 아버지 '윌리엄 캐리’
"하나님으로부터 위대한 일을 계획하라! 하나님을 위하여 위대한 일을 시도하라!"
- 사람 살리는 일이다.
- 우리는 사람 살리기 위해 모였다.
- 나는 죽이는 사람이 아니라 살리는 사람이다.(다같이)
` 토요일 전도, 목장 사역, 라면음악회, 무료연탄, 심장병어린이 돕기..., = 사람 살리는 일이다.
호호밥상 = 부채를 갚으려고 시작했는데 1년을 해 보니 사람 살리는 일을 하는 것이다.
지난 주부터 150명이 와서 식사
틈틈이 사람을 만나고, 복음을 전한다.
사람 살리는 일이다.
우리 왜 부르셨는가? 사람 살리라고 부르셨다.
누가 그리스도인가?
사람 살려~ 하는 소리를 듣는 사람이다.
교회 안에서도 ‘사람 살려’라는 소리가 들린다.
고단하고, 외롭고, 힘들고, 그래서 불평하고, 불만하고, 그래서 화를 내는 사람들
욕하지 마라. 외면하지 마라. 사람 살려 하는 소리로 알아 들으라.
적용) 하나님이 우리를 통해 하시고자 하는 일을 찾자.
갈릴리교회에서 그 일들을 찾아서 해 보자.
` 완도 성광교회
- 완도의 인구는 4만 8천 명 정도. 100년 후 대한민국 인구는 4만 6천만 명
- 완도 성광교회, 정우겸 목사.
1982년 개척해서 42년째 목회를 하고 있다.
1인 1사역을 주창하였다.
매주 주보를 48페이지 만든다.
교회 성도들이 하는 일들을 다 주보로 만든다.
엄청나게 많은 일들을 한다.
2023년 614개 평신도 위원회가 구성되었다.
▶교회 내 사역 ▶전도, 양육, 훈련사역 ▶전문교육사역 ▶지역사회 봉사사역 ▶복지사역 ▶선교사역 ▶건강한 한국교회 지원사역 등으로 분류해 각종 위원회를 구성했다.
사회봉사사역분야를 보면 ▶전교인헌혈 추진위원회 ▶장기기증 추진위원회 ▶장학사역 위원회 ▶사회불우시설 봉사위원회 ▶사랑의바자회 사역위원회 ▶주택 수리 사역위원회 ▶이사 지원위원회 ▶구제사역 위원회 ▶독거노인 결연 및 후원위원회 ▶소년소녀가장 결연후원위원회 ▶환경보호사역 위원회 ▶지역사회문제대책 위원회 ▶지역사회 발전연구위원회 ▶지역 행사지원 위원회 ▶지역문화 사역위원회 ▶지역단체와 기관협력 위원회 ▶지역행정 협력위원회 ▶지역봉사 연구기획 위원회 ▶지역주민 친화위원회 ▶지방자치연구 위원회 ▶대 완도 표어사역 위원회 ▶장보고축제후원 위원회 ▶장묘문화개선사역 위원회 ▶사회복지 프로그램개발 위원회 ▶복지사역 총괄기획관리 위원회 ▶남북통일 연구 및 대책 위원회 ▶여름철 해변축제추진 위원회 ▶동계영화축제추진 위원회 ▶귀화한국인사랑 위원회 ▶미화원 사랑 위원회 ▶운전기사 사랑 위원회 ▶어르신 사랑잔치 위원회 ▶거리청소 위원회 ▶지역미화 위원회 ▶지역사랑 협력 위원회 등
` 부설기관이 많다. ▶성광어린이집 ▶성광지역아동센터 ▶성광아이맘스쿨 ▶성광아이돌보미센터 ▶결식아동도시락배달센터 ▶사단법인 꿈틀 ▶청소년문화의집하리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밖 청소년지원센터 ▶청해요양원 ▶성광노인복지센터 ▶사단법인 행복한 쉼터 ▶완도군 가족센터 ▶성광평생교육원 ▶성광자원봉사센터 ▶성광선교회 ▶개인전도훈련원 ▶평신도사역목회연구원 등이 있다.
- 부설 기관에서 일하는 직원만 200명이 넘는다.
` 우리 교회를 생각해 보았다.
- 집단 지성인이 모인 교회다.
- 신사적이고, 잠재력이 무한한 분들이다.
혼자는 못하지만 우리가 힘을 합치면 엄청난 일을 할 수 있다.
` 나는 여러분과 함께 도전하고 또 도전할 것이다.
무한한 자원의 보고인 여러분들을 한 달란트 받은 사람처럼 묻어두고 살지 않을 것이다.
교회 부채가 걸림돌인줄 알았다.
그런데 이것이 디딤돌이 되고 있다.
부채 때문에 식당을 열었는데 전도가 되고 있다.
익산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이렇게 좋은 식당을 열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라는 인사를 받는다.
복음 전파의 통로가 되고 있다.
` 2025년에는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20% 이상이 65세를 넘는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가장 바른 속도로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을 앞두고 있다.
그러나 노년층을 위한 요양시설과 서비스 제공이 턱없이 부족하다.
코앞에 바짝 다가오는 초고령 사회를 위한 서비스를 어떻게 해 나갈 것인가?
은퇴를 하지만 너무나 젊다.
오죽하면 국회의원이 나와서 5060 재입대 하는 방안을 논의하자고 한다.
나는 우리 교회에서 은퇴하신 분들이 그 건강에 맞게 모두 일할 수 있는 일자리 창출도 준비하며 기도하고 있다.
그냥 시간이 흘러가도록 늙지 않을 것이다.
밝고 빛난 그리고 건강한 노년이 되도록 이끌 것이다.
어느날인가 우리 교회 가족들 모두가 하나님안에서 함께 꿈을 꾸며 건강한 노후를 보내게 할 것이다.
` 하나님은 아브람과 사래를 그냥 두지 않으셨다.
- 너희는 열국의 아비, 어미가 될 것이다.
믿음의 조상이 될 것이다.
너희 자녀들이 나라를 이룰 것이다.
그 계보를 따라 하나님 아들이 올 것이다.
천하 만민을 구원하게 하실 것이다.
` 말씀하신대로 예수님은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으로 이 땅에 오셨다.
- 천하만민의 구원자로 오셨다.
- 강원도 땅 만한 이스라엘에 오셨지만 제자들에게 땅끝까지 이르러 내 제자가 되라고 하셨다.
- 그렇게 복음이 선포되어 오늘날 온 세계에 이 복음이 전파되고 있다.
` 하나님은 한 사람을 부르실 때 그 부르심 속에 온 세상을 담으신다.
양치기 소년을 부르셨는데 그가 이스라엘의 가장 위대한 왕 다윗이 될 줄 누가 알았겠는가?
우리는 하나님이 부르신 사람들이다.
온 세상을 담으라고 부르셨다.
딱 한 번 사는 인생이다.
하나님 안에서 모험하며 살아야 한다.
` 서두에서 메트로폴리탄의 경비 이야기를 하였다.
- 절망과 실의에 빠진 사람이 역사가 만들어 낸 작품들을 보며 새 힘을 얻고 세상으로 새롭게 나아갔다.
우리는 온 우주를 지으신 하나님을 바라보는 사람들이다.
작품을 만나도 사는데 작품의 저자이신 하나님 만난 사람들이다.
기도하며 다시 시작하라.
다시 꿈을 꾸며 비전을 세우라.
하나님의 부르심에 결단하고 큰 걸음과 웅장한 가슴으로 생을 시작하자.
` 아내가 다니는 학교 교장 선생님이 은퇴
선생님들이 노래를 준비해서 불러주었다고 한다.
석양도 없는 저녁 내일 하루도 흐리겠지 힘든 일도 있지 드넓은 세상 살다보면 하지만 앞으로 나가 내가 가는 곳이 길이다
브라보 브라보 마이 라이프 나의 인생아 지금껏 달려온 너의 용기를 위해 브라보 브라보 마이 라이프 나의 인생아 찬란한 우리의 미래를 위해
고개들어 하늘을 봐 창공을 가르는 새들 너의 어깨에 잠자고 있는 아름다운 날개를 펼쳐라
내가 가는 곳이 길이다. 브라보 마이 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