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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O. / Phenomenon (Digital Remaster) - 수입(Holland) 광 범위한 스케일의 프로그레시브 하드락을 들려주던 유.에프.오가 스콜피온스 출신의 새로운 기타리스트 마이클 솅커를 영입하여 1974년에 발표한 이 앨범은 그동안 두 장의 앨범을 발표하며 고전을 면치 못했던 이들에게 마이클의 멜로딕하면서도 강렬한 기타사운드를 통해 정체성을 확립하는 계기를 마련해준다. 이미 고전이 되어버린 경쾌한 비트의 'Doctor Doctor', 정통 하드락 기타 플레이를 펼치는 'Rock Bottom' 등이 담겨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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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gles / Hotel California - 수입(U.S.A) 만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글스의 가장 대표적인 앨범이자 최고 명반으로 꼽는 앨범으로 베니 리든 대신 이전 제임스 갱에서 리드 기타를 맡아 뛰어난 연주 실력을 보여줬던 조 윌시가 참여해 환상적인 트리플 기타플레이를 들려주며 1976년 발표한 본작은 US 앨범 차트 정상에 무려 8주 동안이나 랭크되었던 것으로 발매 당시만으로도 900만장의 판매고를 올림으로써 당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기도 했다. 타이틀곡인 ‘Hotel California'를 비롯하여 'New Kid In Time' 등 히트곡들이 담겨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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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en / A Night at the Opera - 수입(Holland) 퀸의 네 번째 앨범인 [A Night At The Opera]는 한 편의 장중한 오페라를 몇 분의 노래에 축약시켜놓은 듯한 느낌을 선사하는 퀸의 네 번째 앨범 [A Night At The Opera]는 기존 사이키델릭한 락 사운드에서 오페라와 락을 접목시킨 오페라락으로의 변모를 시도하여 오페라락의 대명사가 된 앨범이다. 전형적인 잘 짜여진 구성과 웅장한 스케일에 반해 감미롭고 아름다운 멜로디, 멤버들의 뛰어난 배킹 보컬이 환상적인 ‘Bohemian Rhapsody’, 서정적이고 감미로운 멜로디로 많은 사랑을 받은 ‘Love Of My Life’ 등 히트곡들로 가득 차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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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 Di Meola / Elegant Gypsy - 수입(U.S.A) 70, 80년대는 일렉트릭 기타사운드를, 90년대는 어쿠스틱 기타사운드를 들려주며 양 쪽 기타에서 모두 경지에 오른 알 디 메올라가 1976년에 발표한 앨범으로 오른쪽 손목을 최대한 살린 얼터네이트 속주 피킹 등 퓨전 재즈계에서 완벽한 테크니컬 사운드는 기본이고 아름다운 멜로디와 서정적인 분위기가 음악적 성숙기에 접어들었다는 것을 한 눈에 보여주고 있는데, 락 비트가 가미된 사운드는 퓨전 재즈팬들은 물론 락팬들에게도 크게 어필하며 크리스 임펠리테리와 같은 기타리스트들에게 영향을 끼치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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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bow / Rising (Remastered) - 수입(U.S.A) 딥 퍼플을 탈퇴한 리치 블랙모어가 결성한 밴드 슈퍼 밴드 레인보우의 두 번째 정규앨범인 [Rainbow Rising]은 리치 블랙모어, 강렬한 보컬을 구사하는 로니 제임스 디오, 파워 드러밍으로 정평이 나 있는 코지 파웰, 화려한 테크니션 키보디스트 토니 캐리, 레인보우 이후 디오에서 베이스를 담당한 지미 베인 등 최고의 라인업으로 최고의 연주를 들려주는 레인보우 최대의 역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로니의 보컬이 돋보이는 대작 ‘Stargazer’가 크게 히트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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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bow / On Stage (Remasters) - 수입(U.S.A) 앨범 [Rainbow Rising] 발표 후 76년 가진 세계 순회공연 실황을 녹음하여 발표한 앨범으로 원래 새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녹음 도중 베이시스트 마크 클라크와 키보디스트 토니 캐리의 탈퇴로 새 앨범 대신 이 공연 실황을 제작하여 발표하게 된, 빛을 보지 못할 뻔 했던 소중한 앨범으로 덕분에 실황 앨범 중 명반이 탄생하게 되었다. 후에 임펠리테리에 의해 재탄생하게 된 첫 곡 ‘Over The Rainbow’부터 이들의 격렬하고 화려한 연주는 멈출 줄 모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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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 Bowie / THE RISE & FALL OF ZIGGY STARDUST - 수입(EU) 항상 새로운 스타일을 창출해내는 천재 뮤지션 데이빗 보위가 요란한 의상과 짙은 화장으로 인한 중성적인 이미지를 부각시킨 채 등장해 당시의 성 정체성을 일순간에 무너뜨린 문제의 화제작인 이 앨범은 스페이시 락과 글램락의 시초라고 불릴 정도로 화제를 몰고 왔다. 93년 NME 선정 역대 가장 훌륭한 앨범 40위와 70년대 최고의 앨범 7위에 올라와 있다. 영화 ‘벨벳 골드마인’에 아이디어를 제공해 준 ‘Velvet Goldmine’이 수록되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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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h / 2112 (20-bit Remastered) - 수입(U.S.A) 심오한 가사와 킹 크림슨(King Crimson)과 레드 제플린(Led Zeppelin)을 혼합시킨 듯한 러쉬의 음악이 화려한 날개짓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마련해 준 앨범이며 러쉬 앨범 중 최고 명반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2112]는 앤 랜드의 소설 ‘Anthem’에 기반을 둔 미래지향적인 사운드로 비인간적인 하이테크놀로지 사회에 대항하는 주인공에 대해 이야기하는 컨셉앨범이다. 20분이 넘는 대곡 ‘2112’ 한 곡만으로도 이 앨범의 가치는 이루 말할 수 없을 만큼 위대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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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ather Report / Heavy Weather (20 Bit Digitally Remastered) - 수입(U.S.A) 1976년 알퐁스 존슨이 팀을 탈퇴하고 새로운 베이시스트 자코 파스토리우스가 가입하여 그로부터 1년 뒤인 1977년에 발표한 이 앨범은 이전까지의 섬세하고 탄탄한 구성의 틀을 깨고 테크니컬한 연주를 기본으로 한 실험성 가득한 곡들로 이루어져 있는데 당시 재즈락 그룹으로서는 이례적인 골드 레코드를 기록하는 것은 물론 현재까지 꾸준히 팔리는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은 명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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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o Pastorius / Jaco Pastorius - 수입(U.S.A) 일렉트릭 베이스의 가능성을 다각도로 실험하고 완성한 금세기 최고의 일렉트릭 베이시스트 자코 파스토리우스의 셀프타이틀 데뷔앨범으로 그는 이 앨범에서 재즈락에 기초하여 블루스, 펑크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실험정신에 입각한 다양한 베이스 연주를 들려준다. 솔로 악기로서의 가능성과 더불어 베이스에 대해 바라보는 시각을 바꾼 것만으로도 충분히 그 가치를 인정받을만한 앨범이다. 비밥 스타일의 ‘Donna Lee’, 펑크 소울의 색채가 강한 ‘Come On, Come Over’ 등이 수록되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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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o Pastorius Big Band / Word of Mouth - 수입(Germany) 미국에서 5만장이라는 처절한 결과에 반해 일본에서는 최우수 재즈 레코딩에서 골든디스크를 수상한 아이러니한 이 앨범은 자코 파스토리우스가 워너 브라더스와 계약을 하고 1981년에 발표한 두 번째 솔로앨범이다. 비틀즈의 ‘Black Bird, 바흐의 'Chromatic Fantasy' 등 그의 뛰어난 편곡 실력을 보여주는 곡들과 더불어 자코의 기이한 행동이 발휘된 듯 기묘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Crisis’, 'Word Of Mouth' 등이 있으며, 뛰어난 세션맨들의 참여 또한 빛을 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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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e Gees / saturday night fever - 수입 존 트라볼타의 환상적인 디스코 실력이 돋보였던 영화 '토요일 밤의 열기(Saturday night fever)'와 더불어 70년대 디스코 열풍을 주도했던 비지스의 대표작이다. 하위문화의 대명사였던 디스코를 메인스트림으로 급부상시킨 역할을 한 앨범이기도 하다. 깁(Gibb) 형제의 음악적 역량이 어김없이 발휘되었으며, 'Saturday Night'으로 더 잘 알려진 'Stayin' Alive'와 'How Deep Is Your Love' 등이 많은 사랑을 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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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orge Benson / Breezin' [Breezin']은 재즈 역사상 빼놓을 수 없는 기타리스트이며, 보컬리스트인 조지 벤슨이 1976년 발표한 앨범으로 그래미상을 수상하는 등 가장 히트한 앨범임과 동시에 일생일대 최대의 명반으로 손꼽히고 있다. 조지 벤슨 특유의 물방울 튀는 듯한 영롱함과 멜로디 메이킹 등이 혈기왕성함과 어우러져 더욱 빛을 발하고 있으며, 레온 러셀의 곡을 리메이크한 감미로운 퓨전 재즈 ‘This Masquerade’가 수록되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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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 Halen / VAN HALEN(Remastered) - 수입(Germany) 아직까지도 미국 최고의 하드락 밴드로 손꼽히고 있는 밴 헤일런의 셀프타이틀 데뷔앨범으로 단 3주라는 짧은 기간동안 모든 제작과정을 끝냈음에도 뛰어난 완성도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히트를 기록한 싱글 ‘Running With The Devil’ 등에서 보여주는 에드워드 밴 헤일런의 당시 혁명적이었던 기타 플레이는 아직까지도 화제를 일으키고 있으며, 이 앨범은 아직도 꾸준히 리퀘스트되는 명반으로 남아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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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as Priest / British Steel [Expanded Editon] [재발매] 메틀 최고의 신 주다스 프리스트가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던 제3기의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한 앨범 [British Steel]은 헤비메틀의 교과서적인 역할을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뛰어난 정통 헤비메틀 사운드를 들려준다. 질주하는 듯 강렬한 사운드가 인상적이며 가장 잘 알려진 히트 싱글 ‘Breaking The Law’, 롭 핼포드의 강렬하고 헤비한 보컬을 들을 수 있는 ‘Metal Gods’ 등이 수록되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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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as Priest / Painkiller [재발매] 90년대 주다스 프리스트의 음반 중 가장 명반으로 꼽히는 이 앨범은 롭 해포드와 함께 한 마지막 앨범이라는 것에서 가장 큰 의미를 둘 수 있다. 예전의 명성에 비해도 전혀 뒤떨어지지 않을 만큼 강렬하고 스래쉬 메틀적인 연주를 들려주는 이 앨범은 메틀 매니아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앨범이기도 하다. 전대미문의 명곡 ‘Painkiller’의 무지막지한 드러밍으로 앨범의 문을 연 순간부터 절대 주다스 프리스트의 카리스마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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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DC / Back In Black (Digital Remaster) - 수입(U.S.A) 제목만큼이나 새까만 자켓이 시선을 잡아끄는 이 앨범은 80년 초 보컬리스트였던 본 스콧이 알콜 중독으로 사망하고 난 후, 새로운 보컬리스트 브라이언 존슨을 영입하여 같은 해에 발표한 앨범으로 블루지한 본과는 달리 파워 있게 노래하는 브라이언을 선택한 것이 최고의 선택이었다는 것을 입증시켜줄 만큼 최대의 히트를 기록하고 아직까지도 불멸의 명반으로 자리하고 있는 앨범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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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ley Crue / Shout at the Devil - 수입(EU) 발매 당시 350만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머틀리 크루를 일약 스타덤에 오르게 만든 앨범으로 이 앨범을 계기로 이들은 당시 LA메틀의 첫 신호탄을 울리는 계기가 된다. 차트 54위에 랭크된 ‘Looks That Kill’, 90위에 랭크된 ‘Too Young To Fall In Love’ 등 간결하면서도 격렬함을 내포하고 있는 이들의 친근한 멜로디는 아직까지 LA메틀의 고전으로 남아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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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zzy Osbourne / Blizzard of Ozz 락 음악계에 20년이 넘는 시간동안 지대한 영향력을 행사해 온 헤비메틀계의 제왕 오지 오스본의 솔로 데뷔앨범으로 발매 즉시 플래티넘을 기록하여 그동안 음악적, 정신적으로 혼란의 시대를 거쳐왔던 오지 오스본을 화려하게 재기하게끔 해준 앨범이다. 또한 안타깝게 요절한 랜디 로즈의 클래시컬하면서 밝은 멜로디의 감동적인 연주도 들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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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zzy Osbourne / Diary of a Madman(remastered) - 수입(Canada) 1981년 발표된 오지 오스본의 두 번째 앨범으로 랜디 로즈는 이 앨범 발매 이듬해인 82년에 비행기 사고로 죽고 만다. 랜디 로즈의 유작앨범이라고 볼 수 있는 [Diary Of A Madman]은 Madman이라는 오지의 닉네임을 타이틀로 했다. ‘Over The Mountain’, ‘Flying High Again’, ‘Over The Mountain’ 등에서 오지와 랜디의 멋진 보컬/기타 콤비, 빠르면서도 정교한 드럼 연주, 신비한 베이스 리듬을 들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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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zzy Osbourne / Bark at the Moon [22-Bit Digital Remaster] - 수입(U.S.A) 랜디 로즈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새로 영입한 기타리스트 브래드 길리스가 괴로움 속에서 탈퇴하게 되자 또 다시 일본계 혼혈인인 새로운 기타리스트 제이크 이 리를 영입하여 1984년에 발표한 세 번째 정규앨범으로 200만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상업적으로도 성공을 가져오게 된 작품이다. 이 앨범에서의 제이크 이 리는 좀 더 절제된 기타톤을 들려주게 되지만 랜디와는 또 다른 뛰어난 기타 연주자로 인정받고 있기도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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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catrazz / No Parole From Rock 'N' Roll - 수입(Japan) 잉베이 맘스틴과 스티브 바이를 배출한 것으로 더 유명한 알카트라즈가 1984년 발표한 데뷔앨범으로 잉베이의 테크니컬하면서 완벽한 기타 연주가 특히 돋보이는 이 앨범은 당시로서는 센세이셔널한 하드락 음악을 꿈꾸고 있는데, 기타리스트들의 교과서라고 불리우는 곡 ‘Hiroshima Mon Amour’가 수록되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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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ael Jackson / Thriller (Special Edition) 영원한 팝의 우상 마이클 잭슨이 솔로로 독립하고 난 후 발표한 두 번째 앨범으로 그를 팝의 제왕으로 등극하게 만들어준 바로 그 앨범이다. 10곡 중 9곡이 빌보드 N0.1 또는 Top 10에 들어가고, 5,200만장의 판매고로 기네스북 1위에 올라가고, 그래미 시상식에서 8개 부문의 상을 휩쓸었던 것에서 알 수 있듯이 더 이상 말이 필요 없는 앨범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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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eetwood Mac / TANGO IN THE NIGHT 잦은 멤버 교체로 불안정했던 플리트우트 맥이 스티비 닉스, 린지 버킹험, 믹 플리트우드, 크리스틴, 존 맥비로 라인업의 안정을 시키고 각자의 솔로 활동 이후 재결합해서 1987년에 발표한 앨범으로 70년대 시절의 영광을 재현할 수 있게 해준 명반이다. 플리트우드 맥의 앨범 중 가장 아름답고 서정적인 이 앨범에는 ‘Big Love’, ‘Everywhere’, ‘Seven Wonders’ 등의 히트곡들이 담겨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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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t Metheny Group / Offramp-수입 아름답고 서정적인 멜로디와 한 편의 그림같은 기타 연주로 대중적으로도 많은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팻 메쓰니가 1981년에 발표한 앨범으로 그래미상을 수상할 만큼 대히트를 기록하며 기타 신서사이저 중심의 연주로 새로운 재즈기타의 지평을 열게 되었다. 모던하고 쿨하며 낭만적인 색다른 재즈기타를 엿볼 수 있는 'Are You Going With Me?', 'Offramp' 등을 들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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