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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흥대교가 보입니다.
안산시 단원구 대부북동 산25번지에 위치한 구봉도는
예전에는 섬이었으나 구봉 염전이 조성되면서 연륙되었다.
구봉이 패총은 구봉도 남동쪽 사면과 남서쪽 사면에서 발견되었으며,
신석기 사람들의 유물인 패총과 빗살무늬토기가 발견되어
그 역사적 사실을 증명해 주고 있다. 현재 주민들은 대부분 상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토지는 삼림 지역을 제외하고는 논, 밭, 과수원, 주거지 등으로 활용되고 있다.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개미허리 아치교
아름다운 해안길
저 섬은 썰물때만 들어갈수 있는 섬이라고 한다, 금은 썰물이 진행중,,물이 빠지고 있다.
낙조전망대
왠지 저 섬이 궁금하다. 때를 맞춰서 다시와,,함 들어가보고 싶다.
인천공항이 가까워서인지 기는 수시로 찬조 출연한다.
무인도 같은 저 섬도 올라가는길이 있을까???
해안에서 보는 낙조전망대도 풍경이 되어,,,
멀리 영흥대교가 보인다.
인천대교도 아스라히 보인다, 모그 없는날은 참 멋진 풍경일것 같은데...
저 작은섬을 꼭 함 가봐야지!!!
개미허리아치교가 참 아름다운 풍경으로 들어온다,
돌로 깨서 열어보니싱싱한 굴향기가 맛을 자극한다..먹어보니 짭쪼름하고 맛나다~
왼쪽 낙조대 오른쪽 개미허리교
구봉도 해안선을 따라 서북쪽으로 약 1㎞를 걸어가면 개의 큰 바위가 있는데,
이를 일컬어 구봉이 선돌이라 부른다. 작은 바위는 할머니, 큰 바위는 할아버지 같다 하여
할매바위, 할아배바위라고도 부른다. 그리고 구봉이 선돌 오른쪽으로
후미진 곳에는 동쪽 해안의 개미허리처럼 잘룩한 곳이 있는 데 이 곳은 만조 때에는 배가 지나가
뱃길이 되기도 하지만 간조 때에는 물이 빠져 사람이 걸어서 지나갈 수도 있다.
구봉도 북쪽에 있는 구봉이 약수터는 해안 지역에 위치한물 맛 좋은 약수터로 알려졌으며,
구봉도 서쪽으로 떨어지는 해넘이는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구봉도 북쪽과 남쪽의 갯벌에서는
맛조개·동죽·고동·소라 등을 직접 잡을 수 있으며, 망둥이·넙치·우럭·놀래미 등의
바다낚시를 즐길 수 있다. 구봉도 앞 구봉솔밭은 70~80년 된 소나무 숲이 있어 여름 야영지로
적합하며 간조시 갯벌 체험과 조개잡이를, 만조시에는 해수욕과 바다낚시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주변에는 펜션과 음식점이 많아 활어회, 칼국수, 조개구이, 왕새우, 전어 등의 수산물을 맛 볼 수 있다.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해송숲
자연이 만든 모래톱
영원히 기억속에 남을 추억의 구봉도!!!
시화방조제도 오랜만이지만 이런 만조도 정말 오랜만이다
덕분에 바다다운 바다를 본다
역시 봄바람에 차량이 많아서 가다 서다를 반복했다
구봉도에 들어서니 사람도 차도 참 많다
내 기억의 구봉도는 한적하고 쓸쓸한 곳인데, 역시 세월이 참!
여튼 구봉도 노루귀 포인트로 가선 올해 첫 노루귀를 접한다
구봉도의 여름나기는 어떨까?
낚시터와 예쁜팬션이있고 갯벌체험마을이 있는곳 .....
대부도 한쪽옆에 자리잡고 있는 섬아닌 섬입니다.
솔밭야영장과 야영장 옆에 외롭게 서있는 소나무 한그루가 예쁘게 다가옵니다.
이름하여 미인송이라고들 합니다.
구봉도.....봄에는 많은 분들이 야생화를 찾아 오는 곳이기도 하지요.
일몰풍경도 아름다운곳.....해안가 오솔길이 조성되어 있어 산책하기도 좋은곳입니다.
바닷물이 빠지면 넓은 갯벌이 드러나는곳 구봉도...
맞은편에는 선재대교와 영흥대교가 철탑사이로 눈에 들어옵니다.
갯벌 체험하는 학생들이 끝나고 정리를 하고 있어 체험하는 모습은 볼수가 없었네요.
청년들이 갯벌에서 갯벌을 즐기는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
갯벌에서 뜨거운 여름을 즐기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구봉도 낙조 전망대
막차로 떠난 여자
정진건 작사
백영호 작곡
배 호 노래
막차로 떠나간다 비를 맞으며 간다
깨어진 사랑에 맹세를 밟고 나 홀로 간다
흘러간 사연 가슴 아파도
그 사람 그 님 잊지 못해도
아픔을 달래며 막차로 떠난 여자
♥
*눈물을 삼키며 간다 안개를 마시며 간다
찢어진 마음에 슬픔을 밟고 나 홀로 간다
지나간 추억 가슴 아파도
그 사람 그 님 잊지 못해도
말없이 웃으며 막차로 떠난 여자.
2017-08-12 작성자 명사십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