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급식은 학부모의 힘으로 지켜야 합니다. 전국으로 봤을 때 초등은 99%이상이 직영이지만 중고등은 60%가 위탁입니다. 그 중 서울은 중고등의 100%가 위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지금 아이들은 초등이지만 이제 곧 대다수 회원들의 자녀는 중학교에 입학합니다.
위탁급식의 문제--결코 남의 일이 아니지요. 직영 역시 교장과 식재료 납품업체간의 유착의혹이 있고, 식품검수가 되지 않고 있기 때문에 학부모들의 참여는 필연입니다.
집회 많이 참여해 주시구요, 학운위 모임에서 급식문제 강의 하실 계획있으시면 연락주셔요. ----
학교급식 집단식중독 사태 규탄과 직영급식 촉구를 위한 항의집회(3.31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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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급식 집단식중독 사태 규탄과 직영화 촉구를 위한 항의집회
◇ 일시 : 2003년 3월 31일 (월) 오전 10시 30분
◇ 장소 : 서울교육청 앞
◇ 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