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신약, 손발톱무좀 치료제 '에피네일' 외용액 출시
손발톱 높은 투과율, 사포질 없이 간편한 치료 효과
JW신약은 손발톱무좀 치료제 에피네일 (성분명 에피나코나졸) 외용액 4ml 를 출시했다고
지난 1일 밝혔습니다.
에피네일은 손이나 발에 무좀을 일으키는 피부사상균에 의한 손발톱무좀 (조갑진균증) 치료에
효과적인 전문의약품으로, 균에 감염된 손발톱에 간편하게 발라서 사용하는 외용액 제품입니다.
제품의 주성분인 에피나코나졸 (Efinaconazole)은 진균의 세포막을 구성하는 에르코스테롤
합성을 억제하고, 진균 세포의 성장을 저해해 손발톱무좀의 원인균을 제거하는데 탁월한 효과를
발휘합니다.
또 손발톱에 대한 투과율이 높아 사용 시 별도의 사포질 없이도 유효성분이 손발톱 아래까지 빠르게
도달해 손발톱무좀 원인균을 효괒거으로 제거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와 함께 혈광펜 타입의 패키지를 채택하며 손발톱 주변 피부에 약액이 묻는 현상이 최소화 되도록
사용 편의성을 향상했습니다.
기존 손발톱무좀 치료 외용액 제품은 브러쉬 타입의 패키지를 채택했지만, 에피네일은 형광펜 타입의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 특징입니다.
이를 통해 손발톱 주변 피부에 약액이 묻는 현상을 최소화하면서도, 제품의 발림성은 더욱 높였다는
평가입니다.
회사는 에피네일 출시 이후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한다는 계획입니다.
JW신약 관계자는 "덥고 습한 여름철에 더욱 심해지는 손발톱무좀은 통상 6개월 이상 장기간의 치료
기간이 소요돼, 치료제 구매에 부담을 느끼는 환자들이 많았다"며 "JW신약의 에피네일은 형광펜
타입의 뛰어난 사용 편의성과 함께 합리적인 약가를 갖춘 만큼, 환자들의 새로운 치료 선택지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데일리팜>
경남제약, 레모나 41주년 기념 '레트로 레모나산' 출시
회사 대표 비타민C 브랜드 레모나산 출시 41주년, 레트로 패키지 출시
경남제약이 레모나산 출시 41주년을 맞아 레트로 감성을 담은 '레트로 레모나산'을 출시했다고
지난 20일 밝혔습니다.
레모나산은 식약처 승인을 받은 의약품으로 지난 1983년 국내 최초 산제 비타민 C 제품으로
출시돼 분말 비타민 C 시장 점유율 1위 자리를 지켜왔습니다.
올해 8월 20일은 출시 41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신제품 레트로 레모나산은 국민 비타민으로 자리매킴한 레모나산을 출시 초기 오리지널 레모나산
패키지를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한 레트로 버전입니다.
180포 대용량으로 구성되어 1일 1포 섭취시 6개월 분량입니다.
1포(2g)당 비타민 C 500mg 과 함께 B2, B6가 함유되어 육체 피로 해소와 기미, 주근깨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레트로 감성을 담은 신제품은 전국 코스트코 매장과 코스트코 온라인몰에서 구매
할 수 있습니다.
경남제약 관계자는 "레모나산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고 있는 제품인 만큼 레트로 감성을
담은 신제품이 기성세대에게는 추억을 불러일으키고 젊은 세대에게는 색다른 감성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레모나산은 소비자와 소통할 수 있는 마케팅을 통해 앞으로도 재미있고 다양한 모습으로
선보여질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경남제약은 1957년 설립된 일반의약품 (OTC) 전문 제약회사로 대표제품으로 레모나산을
비롯해 자하생력, 피엠(P.M), 미놀에프트로키, 결콜라젠, 칼로-시리즈 등이 있습니다.
<데일리팜>
<참조:월간포장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