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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박사모 - 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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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모 대구북구지부 스크랩 노무현정부때 자행된 국가기록원의 박근혜대통령 사진훼손사건 (여동활)
[솔광] 추천 1 조회 77 13.07.20 19:24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노무현정부때 자행된 국가기록원의 박근혜대통령 사진훼손사건

지난 2008년 동화 작가로 알려진 김인만 작가가 우연히 국가 기록원에 비치된 당시 박근혜 대통령의 사진을 검색하던 중 70년대 박근혜 대통령의 주요사진이 훼손된, 있을 수 없는 사건이 있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그 사건의 진위를 조사했거나 파악했다는 뉴스는 단 한군데도 나오지 않았다.

 

이 사건이 노무현 정권 때 자행된 행위라고 치부할지 모르지만 당시 이 전 대통령이 그 사건자체를 제대로 지시하고 수사했는지도 궁금하기 짝이 없다.

 

국가기록원이라는 중요한 현장에서 발생된 사건조차 아무도 모르게 묻혀버릴 정도였으니 지금 국가기록원의 NLL파일이 사라진 사건도 마찬가지로 모두 노무현 정권과 이명박 정권이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며 사건을 저지르고 모르쇠로 일관하는 것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당시 국가기록원의 박 대통령 과거 초상이 훼손된 사건이 당시에 제대로 수사선상의 도마위에 올랐어도 지금처럼 어처구니없고 허무맹랑한 사건은 방지할 수 있었지 않았을까하고 생각하게 된다.

 

국가기록원이란 역사적 현장에서 주요 국가지도자의 사진이 마구 훼손되고 있는 것을 사전에 방지하지 못했고 사후에 범인을 제대로 색출하지 못한 것은 당시 공무원들도 심각한 직무유기고 범죄행위다. 누구의 사주에 의해서 고귀한 역사를 훼손했을 수도 있고 상부에 의해서 훼손될 수도 있다.

 

사진 몇장 훼손했다고 뭐 대단한 역사왜곡이냐고 반문할 수도 있지만 바로 그런 무책임한 행동들이 중요한 시기에 역사의 진실을 파헤치는데 결정적 치명타를 안겨준다.

<이 사진은 김인만 작가가 국가 기록원에서 발취한것임>

◇ 얼굴 부위가 예리한 도구에 의해 긁혀진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1970년대 사진 ⓒ 국가기록원
◇ 얼굴 부위가 예리한 도구에 의해 긁혀진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1970년대 사진 ⓒ 국가기록원

◇ 얼굴 부위가 예리한 도구에 의해 긁혀진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1970년대 사진 ⓒ 국가기록원


 

누구의 책임일까?

누구를 믿어야 되나?

 

소중한 우리의 역사를 귀중하게 다루어야 될 국가기록원에서 일어난 망국적 행위는 과연 누가 바로잡을 수 있나? 당시 책임있는 사람이 지금이라도 역사와 국민앞에 진심어린 양심고백을 해야 될 때다.

 

어떤 치졸한 사람이나 음흉한 세력에 의해 사진이 훼손되었는지는 모르지만 그 사진의 주인공은 바로 지난 12.19 대선에서 대한민국 국민 다수의 지지를 받고 이 나라의 새로운 역사를 창조하는 대통령이 되었다.

 

지금에 와서 그 사진 훼손자를 찾기 위해 현 정부가 나선다면 또 다른 정치보복이라고 외칠 것인가? 분명히 그 공무원은 지금도 현직에 있을 것이다.

 

친노세력들은 자신들의 과오는 뉘우치기는커녕 지금에 와서는 괴멸스럽게 현 대통령에게 온갖 악독한 어조를 퍼부으며 박대통령에게 손가락질 할 수 있나?

 

그렇게 박정희 전 대통령과 현 박근혜 대통령에게 악랄한 발언을 내뱉는 사람들이 이런 치졸한 작태를 행하여 왔다는 사실을 우리 국민들이 제대로 알아야 된다.

 

친노세력과 그 수하들은 자기들 손으로 대한민국 현대사를 심각하게 훼손시킨 장본인들이다. 그런 만행을 저지르고도 일말의 반성이나 죄책감도 없다.

 

이미 ‘폐족’으로 낙인찍힌바 있고 지금 국민들로부터도 혹독한 비토를 받아야 될 세력들이 다시 고개를 빳빳하게 들고 박근혜 대통령 하야를 외치는 이런 난센스가 어디에 있단 말인가?

 

과연 국민들이 그 행위를 이해해주겠나? 이명박 정권도 웃을 일이 아니라 준엄한 책임을 느껴야 된다. 지난 5년동안 제대로 원칙에 입각한 정치를 했다면 지금처럼 저런 치졸한 국가기록원의 행태는 막을 수 있었다,

 

저 사건을 접하면서 또 하나 잊을 수 없는 사건이 기억난다. 바로 박근혜 대통령의 지난 정치행보에 반복되어서는 안될 중요한 사건이었던 2006년 5월에 발생한 ‘면도칼 테러 사건’이다.

 

당시 범인으로 체포된 지충호의 심문과정도 직접 필자가 참관하였지만 필자가 아니라도 당시 수사과정을 짚어보면 지충호는 테러를 자행한 흉악범이 아니라 수사관들이 그를 상전으로 깍듯이 모시는 듯한 느낌을 받았을 것이다. 그런데도 이명박 정권은 모두 다 지난 일이라고 대수롭지 않게 덮어버렸다,

 

특히 역사를 왜곡시키는 것은 후세대를 위해서라도 있을 수 없다. 그동안 대한민국 전체 역사전체를 통털어서 왜곡시킨 것보다 노무현 정권이 역사왜곡을 시킨 것이 더 많을 것이다.

 

한 시대를 쑥대밭으로 만들어 버리고 스스로 ‘폐족’이라고 선언했던 친노세력들이 언제까지 대한민국을 마구 유린할려고 하는 것인지 국민은 똑똑히 지켜보고 있다.

 

민초 여동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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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7.20 20:04

    첫댓글 못된 귀태 짐승놈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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