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풍만고양이 입니다.
금요일은 끔찍한 하루였습니다.
오늘은 잘 조준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
시간에 많이 부족합니다.
요즘 삼복승 코너가 새로 생기는 바람에.. 시간적 여유가 너무 없군요..
앞으로는 홀.짝으로 나눠서 예상을 올릴 예정입나다
그냥 가시지만 말고 댓글은 꼭 달아 주셔야 글쓴이도 힘이 난답니다.
[부1경주] 류재민-김보현 : 경상권 협공
특선급 진출이 기대되는 6번 류재민과 같은 경상권으로 동반입상 경험이 있는 3번 김보현의 두번째 동반입상에 관심을 가져볼 필요가 있겠다. 6번의 힘이라면 다른 선수들을 충분히 제압할 수 있는 상황이고 3번도 노장이기는 하나 아직까지는 타 선수들에게 인지도가 높은 상황이라 초반 자리잡기에 큰 어려움이 없어 마크된다면 추입까지 기대해 볼 수 있겠다. 따라서 복승식은 단방 승부가 가능해 보이며 쌍승식은 배당에 따라 뒤집기 노려보는 전략이 좋아 보인다. 6번 마크로 동반입상 경험이 있는 4번 조재호가 걸리기는 하나 초주선행을 극복해야하는 부담이 있어 입상확률은 떨어지는 편이다. 따라서 환수율 면에서 배당이 낮더라도 단방승부를 권하고 싶다.
6-3
[부3] 최정헌 우세 - 창원팀 도전!
강자인 1번 최정헌이 전일 경주에서 김성호의 힘에 눌려 입상에 실패한 상황이라 금일은 선행형 선수들을 활용하기 보다는 서두르며 자력승부를 펼칠 수도 있어 차권 선택이 조금은 까다롭겠다. 4번 김득희가 최근 선행보다는 마크추입을 선호하고 있어 1번이 배번 이점 살려 4번을 마크하기 보다는 7번 오대환을 앞에 둘 가능성이 좀 더 높은데 관건은 창원/김해팀 선후배인 4,7번이 1번을 인정하고 경기를 하느냐 아니면 따돌리면서 우승에 대한 욕심을 내느냐가 되겠다. 타협을 할 경우 1번이 7번을 활용 추입하면 1-7.4로 마무리 되겠지만 1번이 자력승부에 나설 경우 마크력 좋은 5번 김민욱 내지는 2번 이천호에게 기회가 갈 수 있겠는데 이중 1번과 동반입상 경험이 있는 5번의 선전을 기대해 보고 싶다.
1-7.5
[광1] 이경필-최진만 : 36살 동갑내기]
강자로 나설 5번 이경필과 도전세력인 1번 최진만은 36살 동갑내기 비선수 출신으로 과거 미원에 훈련지 취재를 갔을때 최진만에게서 이경필과의 친분을 들을 수 있었기 때문에 금일 경기에서 1,5번이 서로 견제하기 보다는 타협을 하고 동반입상을 노릴 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 있겠다. 전법적으로 3번 이경주가 선행작전을 펼친다면 1번이 젖히기 승부에 나서고 5번이 추입하는 형태가 되겠지만 1번이 선행 후 마크작전을 쓸수도 있다. 최근 기세는 5번이 좋은 편이라 1번의 우승 가능성은 좀 떨어지는 편이라 할 수 있겠다. 금주 컨디션이 좋은 6번 장재경이 의욕을 보이겠으나 1,5번의 협공을 깨기에는 역부족으로 보여 큰 기대는 힘들겠다.
5-1
[광3] 감병삼-홍준민 : 우승경합
이번 경주는 4번 감병삼이 강자로 인정을 받고 초주해제가 되느냐 아니면 그래도 초주선행의 부담을 안고 경기를 하느냐에 초점을 맞춰야겠다. 우선 해제가 된다고 가정을 하면 4번이 선행젖히기에 능한 6번 홍준민을 타깃으로 경기를 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며 6번이 3번 김우병을 활용 젖히기 승부에 나선다면 4번이 살짝 추입하는 선에서 마무리 될 수 있어 4-6이 기본 전략이 되겠다. 하지만 초주선행을 아무도 받아주지 않는다면 배번 이점 살릴 1번 김성열이 과거 의정부에서 같이 훈련했던 3번이나 5번 이길은의 도움을 받을 수 있어 유리한 상황이다. 이런 경우 6번이 4번과 정면대결에 나서며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어 6번을 중심으로 한 중/고배당 전략은 받쳐주는 것이 좋겠다.
4-6.1
6-2.3
[광5] 강재원 우승 유력!- 후착은 혼전
선발급에서는 적수를 찾기 어려운 2번 강재원의 우승이 유력한 경주로 후착찾기 양상이다. 기본기량 우수한 4번 정성은이 초주선행에 나서고 있으나 2번을 강자로 인정하기 때문에 4번으로써는 경기를 풀어나가기 어려울 듯. 2번과 딱히 친분있는 선수가 없는 상황이라 연대세력이 많은 6번 배대한이 낙차 부상은 있었지만 전일 경주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좋은 컨디션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서 2-6을 기본전략으로 구상해야겠다. 다만, 7번 배종채가 2번과는 같은 전남 출신이라 협공을 기대해 볼 수 있지만 2번이 아직 신인이라 7번을 잘 모를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협공한다고 가정하기는 어렵지만 배당에 따라 공략해 볼 수 있겠다.
2-6
2-4
[광7] 민상호-김치권 : 젖히기-추입
2파전 양상으로 자력형인 6번 민상호와 2번 김치권의 대결로 압축해 볼 수 있겠다. 신인 5번 정재민이 최극 적극적인 선행승부를 펼치고 있다는 점에서 6번이 승부거리를 좁힐 수 있는 반면 2번의 경우 승부거리가 짧은 단점이 있어 추입형인 7번 강성배나 내선활용에 능한 1번 김진수등과 경합을 벌어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물론 2번이 강자로 인정을 받을 경우 쉽게 경기를 풀어나갈 수 있지만 7번이나 1번의 경우 2번을 세게 보지는 않을 것 같다. 즉 경기의 중심에는 6번이 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6-2를 우선적으로 공략하고 지정 훈련 모습이 좋았던 6기 동기생 1번 김진수 정도는 한번 노려보는 전략이 좋겠다.
6-2
6-1
[광9] 우성식 우세 - 3.1번 도전
선행력 막강한 7번 우성식이 강자로 경기운영이 좋은 1번 양승용과 기본기량 탄탄한 3번 권영민의 도전이 예상된다. 1번의 경우 7번과 2차례 대전경험도 있고 내외선 라인전환에는 능하지만 자력능력이 떨어지는 편이며 3번은 젖히기 승부정도는 가능한 전력이라 6번 박광제의 선행력을 활용하거나 외선에서 자력승부에 나설수도 있다. 중요한점은 7번이 그간 경주에서 유성/대전팀 선수들과 협공을 한 사례가 많았다는 점에서 3번을 뒤에 붙일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다. 1번의 경우 7번 앞이나 6번 앞쪽에서 선행후 마크작전을 쓸 가능성이 높은데 6번이 선행을 하지 않는다면 내선에 갇혀 고전할 수 있어 보인다. 따라서 7-3을 주력차권으로 권하며 삼복승식은 1번을 배제하는 공격적인 투자를 권하고 싶다.
7-3
7-1
[광11] 박종현 우세 !!
1번 박종현이 기량상 강자로 매번 서두르는 경기를 펼치며 추입을 허용당한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쌍승식 보다는 복승식으로 공략하는 것이 좋겠다. 후착은 아무래도 기량상 3,4,5번의 다툼으로 볼 수 있겠는데 4번 김종훈은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긴 하나 초주선행의 부담을 극복해야 하는 단점이 있고 5번 정찬영은 컨디션이 좋긴 하나 배번이 불리해 초반 자리잡기에 어려움이 있다. 반면 3번 이흥주는 한동안 부진했는데 그 이유는 강자들과 만나거나 경기가 잘 안풀렸기 때문이지 몸상태가 나쁘다고 볼 수는 없겠다. 배번 이점이 있어 3번이 1번을 마크할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으며 최악의 경우 김해/부산으로 친분있는 4번과 협공할 수 있어 여러모로 유리하다고 봐야겠다.
1-3
1-4
[광12] 1,6,7번 - 3파전
경기의 주도권은 7번 장보규가 쥐고 있지만 선행승부시 추입을 허용하는 경우가 많고 내선을 장악하지 못하면 고전하는 경우가 많아 선행력 갖춘 1번 배민구나 추입력 좋은 6번 현병철의 자리배치에 따라 우승자의 향방이 갈릴 것 같다. 7번이 전일 6번에게 크게 추입을 허용당하며 3착에 머물렀기 때문에 1번 배민구를 활용한다면 우승도 가능하나 2번 방희성이 내선활용에 능하기 때문에 오히려 1번을 뒤에 붙일 가능성도 높다고 할 수 있겠다. 따라서 6번의 경우 1번 후미에 위치한다면 병주 상황에 몰려 입상에 실패할 수도 있다. 개인적으로는 7번이 1번을 활용하기 보다는 뒤에 붙이고 경기를 할 것 같아 1번을 축으로 7번 내지는 내선에서 1번을 받아갈 2번까지 노려보는 전략을 권하고 싶다.
1-7.2.3
6-7.1
[광13] 김영섭 우세! - 이변도 가능!!
4번 김영섭이 강자로 배번 유리한 1번 정덕이가 이런 편성에서는 출발 총성과 동시에 4번 후미를 꿰어찰 가능성이 높다. 4번이 자력승부도 가능한데다 딱히 챙겨줄 선수가 없는 상황이라 모처럼 1번을 챙겨나가며 동반입상을 노려볼 수 있어 4-1이 기본 차권이다. 문제는 5번 이성광과 7번 한상진의 금주 컨디션이 좋다는 점으로 5번이 전일 3착에 머물렀지만 페달링이나 시속이 나쁘지 않았다는 점이다. 즉 4번이 여유를 가지고 경기를 하다가는 7번을 활용해 나가며 젖히기 승부에 나설 5번을 제압하지 못하며 이변이 터질 수도 있다는 점이다. 따라서 5번을 중심으로 김해/창원팀 선배인 2번 홍미웅 내지는 전법 다양한 3번 양희진 정도를 묶어서 고배당 노려보는 전략도 좋겠다.
4-1.5
5-2.3.7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나머지 경주는 워낙 난해해서 안올리셨나요? 고배당으로라도 올려주셨으면 좋겠는데요
감사합니다..
존 주말 되세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기자님 어제 김훈이 일착 맞추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수고 하셨으니다 건승하세요'''?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건승하시길...
잘봐서요^^ 오늘도 건승하세요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건승하세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