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03 26 부산세관 부근 답사 外
● 鍾塔을 建立하면서 (부산본부세관)
舊廳舍는 韓末인 1906年(光武10年)부터 始作한 海關設備工事의 一部로 1908年에 鐵 筋콘크리트 工法에 依한 基礎工事를 始工한 后 1909年 本館廳舎建築을 着工하여 1911 年 8月에 竣工 되었으니, 1979년6月2日 釜山都市近代化計劃에 따른 道路擴張工事로 撒去되기까지 68年間이란 긴 歲月에 걸쳐 온갖 風霜을 겪어 오면서 開國關門을 지켜온 것이다.
港都 釜山의 象徵的이기도 한 舊建物은 國內最古의 鐵根콘크리트 基礎工法과 赤煉瓦 花崗石을 使用한 루네쌍스 樣式의 建物로 今世紀 初의 優秀한 建築物로 認定되어 釜山市地方文化財 第22號로 指定죄기도 하였으며 建物에 使用된 赤煉瓦는 러시아에서 한장씩 종이에 싸서 運搬하여 왔다고도 傳한다
우리 1千 關友는 옛廳舍의 殘影이나마 그리고자 舊建物에 使用한 벽돌로써 塔台를 만들고 그 위에 鍾塔을 保存한다.
<事務室> 1層: 158.46坪 2層:158.30坪
<塔部> 3層: 8.75坪 4層: 8.75坪
1984.6.8 釜山本部稅関長 趙漘
● [개관 100주년 기념 타임캡슐]
봉인 : 1984년 6월 8일
개봉: 2084년 6월 8일
부산세관
● 부산세관기중기(釜山稅關起重機)
이 기중기는 부산해관(釜山海關)공사(工事)의 일환으로 매축한 물양장(物揚場) 부근(현 청사 동남편 해안)에 대외무역의 편의를 위해 1910년에 설치한 하역설비 (荷役設備)의 하나로서, 개항 후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항만유물(港灣遺物)이기도 하다. 처음에는 3톤과 10톤짜리 수동식 기중기 2대를 설치하였으나 이중 큰 기중기는 태풍으로 유실되고 현재는 작은 것만 남아있다.
기중기를 사용할 때는 '세관기중기사용 규칙'에 따라 허가를 받아야했으며 1935년도의 사용료는 시간당 40전(錢)이었다.
2009, 11, 30.
부산본부세관장
※ Busan Main Customs Crane
This crane is one of cargo handling facilities installed in 1910 for the convenience of overseas trade, in the vicinity of wharf reclaimed as a part of Busan Maritime Customs construction, and it is one of port- related historical relics since the opening of a port. At first, there were two manual cranes of 3tons and 10tons, but the large one was swept away by typhoon, and the small one is left now. It is recor- ded that the use of crane needed an official permit according to 'Regulations for Use of Customs' Crane' in those days, and the charge to use it in 1935 was 40 jeon(1 jeon=1/100 won) per hour. Nov. 30, 2009
Director General of Busan Main Customs
●부산세관 기념식수 반송 8본(후정 右~)
1 第ㅇ代 釜山稅關長 記念植樹
2 梁正模 釜山商工會義所會長 記念植樹 1982 11 5
3 梁聖範 第22代釜山稅關長植樹 1982 12 8
4 金煜采 關稅廳長 記念植樹 1982 11 19
5 國會財務委員 記念植樹 1982 9 28
6 趙濬 第23代 釜山稅關長 植樹 ? 1989 4 9
7 食木日 記念植樹 2001 4 5
8 趙植元 韓國關稅士會長 植樹 1988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