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부터 청년들이 찬양연습을 위해 모이고 있는데
야엘이 기타에 문제가 있다고 합니다.
기타내부의 엠프연결부품이 떨어져 매달려 있었는데
엠프에 연결도 끊켜 수리를 해야했습니다.
다행히도 구입한 악기점을 찾게 되어 그곳으로 갔습니다.
기타를 구입한지 벌써 6년이 되었다고 하네요.
엠프에 연결이 안된 것은 건전지의 밧데리가 다 되었다고 합니다.
건전지를 교체하고 부품을 고정시키고 기타줄도 교체해야했습니다.
기타줄이 많이 떠 있었는데 교정을 해서 붙여준다고 합니다.
손때로 녹슨 부분도 깨끗히 닦는 것도 부탁드렸습니다.
다음날 찾으러 갔는데 와우~ 깨끗히 새기타가 되어 있었습니다.
야엘이 만져보더니 연주하기 훨씬 좋아졌다고 합니다~
잘 수리해 주신 것에 감사를 드렸습니다~
오는 길에 작은 알갱이 눈이 오기 시작하더니 제법 눈이 오기 시작하였습니다.
잠시 첫눈이 오는 모습을 야엘과 둘이 차안에서 감상했습니다^^
하얀 눈이 날리는 모습이 너무 예뻤습니다~
잘 수리된 기타로 감사하며 기쁘게 주님을 찬양하는 야엘이 되길바라고
기타를 수리하고 예쁜 눈도 보게 해주신 주님께 참 감사를 드립니다~^^
올겨울 첫눈이라 반갑고 설랬습니다~^^
새기타처럼 깨끗하게 수리하고 청소해 주셨습니다~^^
첫댓글 낭만이 느껴져요^^ 기타 수리로 인해 엄마와 딸이 좋은 시간을 갖으셨네요~ 아멘! 할렐루야!
수리한 기타로 마음껏 찬양을 올려드리는 야엘이 되기를 기대해요~!! ^^ 저는 첫눈을 학교에서 보게 되었는데...ㅎㅎ 벌써 눈이 내리는 계절이 왔다는 것이 새삼 신기한 것 같아요^^;;
기타가 새롭게 고쳐져서 야엘이 기타 연주 찬양을 올려 드리게 되었네요. ~^^
기타 수리도 잘 되었고 첫눈 내리는 날 딸과 좋은 시간이 되었네요~^^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이었네요! 수리가 잘 되어서 다행입니다~~😊 첫눈 구경까지 하셨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