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종일 비가 오락가락 내려서
서운산 산행은 취소.
잠시 비가 멈춰서 마둔저수지 둘레길
1시간 정도 트레킹후
(저수지 습도가 대단해서 습식사우나 수준이라 땀범벅 )
이용환님의 아지트로 이동
1.000평 부지에 카페개업을 위해
열심히 인테리어 공사중 ~~
뒷고기 5kg가
이럿게 많을줄은. .
김장도 300포기
했다고 하는데 양이 어느정도인지
가늠이 안됨
김치 맛은 시골 외갓집 김치맛.
올리브님과 쫑이님의
식당맛 김치찌게와
겉바속촉의 가지탕수욕
맛최고~~
마지막으로 그룹 송골매
배칠수님 의 어눌한 음색..
모두다 사랑하리
라이브로 마무리.
모임에 차량제공밎 장소. 걷기 .음식등
많은 도움주신분들
수고에 감사합니다 ~
첫댓글 비오는 날 마둔저수지의 하루~
폭염속 둘레길 한바퀴로.. 내리자마자 폭식한 음식 소화시키고 ...저수지 뷰로 온종일 먹고 마시고 내 텃밭인양 필요한 야채 바로바로 따서 음식해먹고 ...친정식구들 모여 놀듯 따뜻하게 정이 깊어졌던 날이 여서 좋았네요~~
느므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