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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후계농업인 1800명 선발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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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자 연말까지 모집 |
내년도 후계농업경영인으로 선발되고자 하는 예비농업인과 농업인은 올해 12월 31일까지 주민등록기준지의 지자체에 신청하면 된다. 정부가 추진하는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은 농업분야 우수 인력확보를 위해 추진됐으며 지난 1981년 현재까지 총 13만5000명이 선정돼 농업분야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후계농업경영인으로 선정되면 안정적인 창업지원을 위해 최대 2억원까지 농지구입, 시설설치 등에 필요한 창업비용을 융자지원 받는데 내년부터는 낙농분야의 경우 최대 1억원까지 융자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 젊고 유능한 농업인력에 대해서는 ‘후계농업경영인 산업기능요원’ 제도를 통해 영농복무로 병역을 대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영농과 병역을 병행할 수 있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세부적인 후계농업경영인 선정절차는 △해당 읍·면·동 사무소에서 사업계획서와 신청서를 12월 31일까지 접수 △이후 시군과 시도 심사위원회의 심사 △2013년 2월말에 최종 선정된다. 이와관련 김종구 농식품부 경영인력과장은 “정부는 우수 청년인력들이 후계농업경영인으로 농촌에서 농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
이영주 기자(leeyj@agrinet.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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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분들은 한번 방문해주세요^^
첫댓글 잘보고 갑니다~
네, 주말마무리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