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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이 땅에 금수강산에, 단군할아버지가 터잡으시고. 홍익인간 뜻으로 나라 세우니, 대대손손 훌륭한 인물도 많아(후략)'. 신나는 이 노래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의 리듬을 떠올려 보시길. 그리고 지금부터 이어지는 7절의 노래 '백구 백년(白球 百年)'을 그 리듬에 따라 불러보시길. 이제 열흘 뒤면 새해, 새 아침이 열린다. 2005년의 아침은 1905년 첫 기지개를 켠 한국 야구 100주년의 찬란한 새 아침이다. 자~ 살리고! #1절 일천구백오년 어둡던 시대, 선교사 질레트 야구 문익점. 사학 중심 초창기 활발한 보급, YMCA 야구단 앞장섰다네. 애국가 만든 안익태 야구했었지, 숭실학교 2루수. 배재고보 이영민 초기 홈런왕, 경성구장 1호 홈런. 일~본 진출 박현명, 요~미우리 이팔용. 김영조는 행정, 김계현은 이론, 백구 백년 날아라. #2절 야구중계 원조는 손병희 후손, 휘문고보 감독 지낸 손희준이네. 야구 기술 발전에 빠질 수 없는, 영원한 스승은 김일배 감독. 해방 이후 불붙은 야구 열기에, 경남중학 장태영. 광주서중 김양중 라이벌이네, 전설적인 명승부. 동~산중학 박현식 아~시아의 홈런왕. 누가 누가 세냐, 트로이카 시대, 백구 백년 날아라. #3절 오십년대 침체기 길지 않았지, 육십년대 들어서 활기 찾았네. 경동고의 백인천 바다 건너서, 일본 프로 유니폼 입고 뛰었지. 한.일전이 열렸네 처음 이겼네, 육십삼년 이라네. 김응용의 홈런에 신용균 호투, 우리가 이겼네. 아~시아의 챔피언 한~국 야구 잘한다. 대통령도 축하, 시민들도 환호, 백구 백년 날아라. #4절 야구 천재 임신근 경북 넘버원, 대통령배 2연패 우승 주인공. 군산상고 최관수 감독 이상형, 스마일 피처 송상복 역전의 명수. 광주일고 김윤환 연대 김봉연, 3연타석 홈런왕. 에가와가 왔느냐 유대성 있다, 결승 홈런 터졌다. 화~끈하게 넘겼네 역~사 속에 남았네. 이광은의 배재, 김용희의 경남, 백구 백년 날아라. #5절 세계 대회 우승은 칠십칠년에, 7번을 등에 단 김재박 수훈. 삼천안타 때렸다 여기는 일본, 내 이름은 장훈 한국인이다. 이용일 이호헌 프로 만든다, 직업야구 시대다. 만루홈런 잔치다 개막 이종도, 김유동은 피날레. 불~사조 박철순 연~승 행진 끝없다. 한대화는 홈런, 선동열은 완투, 백구 백년 날아라. #6절 가을축제 4승을 혼자서 던진, 최동원의 어깨 유두열 홈런. 호남야구 전성기 김씨성 타선, 가을까치 김정수 헐크 이만수. 타격왕 장효조 촌놈 장종훈, 바람의 아들 이종범. 갈기머리 이상훈 당당 양준혁, 코리안 특급 박찬호. 자~율야구 이광환 근~성야구 김성근. 김인식은 믿음, 강병철은 순리, 백구 백년 날아라. #7절 계속 뛴다 최태원 일천경기다, 회장님 송진우 이백승 간다. 강철어깨 이강철 나도야 간다, 야구 9단 구대성 올림픽 메달. 핵잠수함 김병현 월드 챔피언, 멋진 홈런 마해영. 국민타자 이승엽 홈런 신기록, 오십육호 때렸다. 계~속 친다 박종호 때~려봐라 배영수. 인사이드 피치, 재미있다 그지? 백구 백년 날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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