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공간이죠. 커플은 물로 아이가 있는 가족까지 요즘 열대야를 이기기 위해서 대전엑스포시민광장을 많이 찾습니다.

최근 저도 달밤소풍을 다시 한 번 보기 위해서 찾아갔습니다. 이번에는 엑스포시민광장에서 엑스포 공원까지 걸어가봤습니다.


엑스포 다리 위에서 본 갑천과 천변길. 자전거가 있다면 이 길을 꼭 라이딩 해보세요. 갑천과 함께 멋진 풍경이 될 것입니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일몰을 아름답게 볼 수 있는데요. 오늘은 아쉽게도 구름에 해가 가렸네요. 퇴근 시간이 되면 가장 막히는 구간 중 하나 입니다.

천변에 사람들이 점점 모여듭니다.

청춘 마이크는 광장에서도 진행 중이더군요. 대전은 그 규모가 크진 않지만 소소하게 행사를 많이 합니다. 특히 엑스포시민광장이나 한밭수목원 일대에서 행사가 많습니다. 주차장도 잘 설비 되어 있어서 좋습니다.

엑스포다리와 한빛탑.

달밤 소풍 현장을 다시 찾았습니다. 요즘 너무 덥다 보니 저도 이곳을 또 찾게 됐네요. 오늘은 좀 더 색다른 공연을 볼까 합니다.


음악 분수가 그것이지요. 음악에 맞춰 물줄기가 춤을 춥니다. 아래는 음악 분수의 하이라이트 동영상 입니다. 감상해보세요. 아이들은 물론이고 어른들도 정말 좋아하는 공연입니다.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
달밤소풍 음악분수.av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