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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본삼거리~우계삼거리간 도로 확장 |
사업비 132억원 투입 길이 3,060m, 폭 22m로 확장 |
예천군은 노폭이 협소하고 인도가 없어 통학생들은 물론 지역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국도 28호선 남본삼거리~우계삼거리간 도로를 확ㆍ포장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확ㆍ포장사업은 사업비 132억원을 투입해 예천읍 남본삼거리에서 우계 삼거리간 3,060m의 도로 폭을 기존 9.5m에서 22m로 확장하는 사업으로 2011년에 완공할 계획으로 추진 중에 있다.
금년에는 1차로 남본삼거리에서 농업기술센터 앞까지 1,360m 구간을 71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폭 22m로 확장하는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전체구간 설계 및 투융자 심사를 완료하고 보상 후 건물 철거 및 토공작업을 하고 있다.
또한, 내년에는 특별교부세 20억원을 확보하고 주한미군공여구역사업비 15억 4천만원, 도비보조사업비 4억원 등 총 39억 4천만원의 사업비로 1,000m를 확ㆍ포장 할 계획으로 추진 중에 있으며, 잔여구간 700m도 2011년 이후 예산을 확보하여 마무리할 계획으로 있다. 특히, 장기적으로는 우계삼거리에서 지방도 928호선인 용문도로와 교량을 연결해 교통 소통을 원활하게 하여 지역간 균형개발 촉진과 예천온천, 천문우주센터 등 관광자원과 연계한 관광 벨트화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예천군은 금년도에 대심-석정간 도시계획도로, 대구식육점-박한의원 간 도시계획도로, 대심1리 주공아파트 앞 도시계획도로, 노상리 안응골 도시계획도로, 청복축협창고-산림조합간 도시계획도로, 상설시장 진입로, 남본삼거리-예천교간 중앙분리대 설치, 용궁면 읍부리 서부 도시계획도로 개설을 완료하는 등 지역 주민들이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에서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도로망 정비, 문화휴식공간 마련 등 도시정주기반 구축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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