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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좋은만남마라톤클럽 원문보기 글쓴이: 푸른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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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철각들과 함께 삼척의 봄 달려요 케냐 등 초청 선수 10명 비롯 외국인 아마추어도 240여명 참가 국제대회로서 위상 더욱 높여 오는 4월6일 삼척 엑스포광장에서 열리는 `2014 삼척 황영조 국제마라톤 대회'에 세계적인 마라토너 황영조 선수와 마라톤 강국인 케냐, 에티오피아 등의 선수들이 출전하기로 해 벌써부터 행사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강원일보사가 주최하고 전국마라톤협회가 주관하는 올해 대회에는 2시간10분32초의 공인기록을 갖고 있는 에티오피아 출신의 사무엘 테우리 선수를 비롯, 에티오피아와 케냐, 탄자니아의 초청 선수 10명이 뛴다. 또 일본 쿠로베시 선수단과 대구 캠프 캐롤 60여명 등 국내 거주 외국인 240여명의 아마추어 선수들도 참가해 국제대회로서 위상을 더 높이게 됐다. 5㎞·10㎞·하프·풀코스 등 4개 코스로 나눠 치러지는 이번 대회는 특히 지난해 러시아 국제마라톤대회 우승자인 케냐의 안토니 왐부구 선수도 참가 신청을 마쳐 기록 경신이 기대되고 있다. 또 지난해 제주도에서 열린 4일 연속 풀코스 완주에 도전해 세계 처음으로 부부가 완주한 전상배(45), 김명순(43) 부부도 출전하며, 풀코스 완주부문 세계 기네스북에 등재돼 있고 2010년도 한햇동안 풀코스 104회 완주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김진환(78)씨가 황영조 국제 마라톤대회에서 4시간20분 이내로 완주하겠다고 의욕을 불태우고 있다. 100회 부부마라톤클럽의 김영신(56·삼척시)씨 역시 이번 대회에서 풀코스 100회 완주에 도전하며, 경기도 이천시 좋은만남 소속인 권광일(50)씨는 풀코스 첫 도전 7년여 만인 올해 대회에서 200회 완주에 도전하게 된다. 전국마라톤협회 관계자는 “올해 대회는 세계 수준의 외국선수들의 기록경신에다 국내 출전자들의 갖가지 이색적인 진기록이 달성되느냐를 지켜보는 것도 흥미를 주는 대회”라고 말했다. |
첫댓글 신문기사까지........... 역시나 대단하심니다.
이천시육상연합회와 좋은만남마라톤클럽....... 파이팅 입니다. ^*^ 사랑해용 ^0^
역시ㅡ대단합니다.
전국에 이천좋은만남위상이 높아만갑니다, 축하합니다 ."파이팅"
200회 무사 완주하시고,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쭉~~~부상없이 즐런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