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맞아 주말 학생 자원봉사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오늘은 학생27명 인솔자5명이 자원봉사활동을 벌였습니다.
전일 옮겨놓은 유기질비료를 올리고 시비하는 작업이었습니다.
참가학생은
송호중2명, 한국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1명, 안산부곡중1명, 안산공업고1명, 광덕중1명, 단원중1명, 성포중1명,
그리고 안산청소년문화의집 학생18명과 인솔선생님5명의 합동작전이었습니다.
먼저 개인별로 봉사활동에 참여하여준 학생 9명을 2개조(여학생5명, 남학생4명)로 편성하여
미리 배포된 하단 가로수 무궁화에 살포작업을 시작하고....
잠시후 도착한 안산청소년문화의집 학생들에게 무궁화에 대한 간단한 설명 후
먼저 무궁화동산상부로 유기질비료 운반작업을 시작하였습니다.
20킬로짜리 60여포를 상부로 운반하는것은 쉬운일이 아니었습니다.
아주 어린 학생들이 가장 열심히 활동을 하는군요
무거운 비료를 둘이서 열심히 운반하고 있습니다.
다문화가정 학생인듯한 멋진 학생도 등짐을 지고 있습니다.
포즈좀 취해달라고 하니 아주 귀엽게 웃고 있네요
첫댓글 제가 함께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송이사님 학생들 봉사지도하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우리 학생들도 고생 많았네요. 학생들 덕분에 무궁화 나무들이 쑥쑥 잘 자라줄겁니다.
봉사학생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