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과 나비효과
어느 국어교사가 교육방송에서 나비효과에 관한 강의를하시는데 그내용에 대해서는 강의도 들은
바도 없고 교재도 읽지 않았지만 영어교육에서 말하는 패턴식으로 이해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제가 이런곳에 관심을 두는 이유는 이런방식으로 성경본문을 이해하는데
어떤 도움을 받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되는데 성경이 오랜세월동안 여러장르로 기술된
것이기에 그 문장의 진정한 의미를 아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야후에서 찾은 성경과 나비효과에 대한 내용이 나와있기에 이를 번역기를
돌려서 일부 발취해본다.
그러나 성경은 작은 일이 큰 영향을 미친다는 이 개념에 대해 전혀 언급하고 있지 않습니까? 나는 그렇게 믿는다.
예언자 호세아는 이스라엘 민족이 스스로 금신을 만들고 하느님과 상의하지 않고 지도자를 찾기로 한 결정에 대해 썼습니다.
호세아는 “그들이 바람을 심었으니 회오리바람을 거두리라. 줄기에 이삭이 패지 못하니 알곡이 생길 리 없다.
알곡이 생긴다 하여도 낯선 자들이 그것을 집어삼켜 버리리라.”(호세아 8:7)고 예언합니다.
그 과정에서 내린 이러한 작은 결정은 광범위하고 파괴적인 결과를 초래할 것입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위해 살고 약하고 억압받는 사람들을 무시하거나 학대하는 사람들과 비교하여 이타적이고 친절하며
인도적인 결정과 궁극적으로 관련된 보상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모든 천사와 함께 올 때에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으리니 모든 민족이 그의 앞에 모일 것이며
그가 목자가 양과 염소를 구분하는 것처럼 백성을 구분할 것입니다. 양은 그의 오른편에, 염소는 왼편에 두리라.
“그 때에 왕이 그의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하라 내가 굶주렸을 때, 당신은 나를 먹였습니다. 내가 목이 말랐는데 당신이 나에게 마실 것을 주셨습니다.
나는 낯선 사람이었고 당신은 나를 당신의 집으로 초대했습니다. 내가 벌거벗었는데 당신이 나에게 옷을 주었습니다.
나는 아팠고 당신은 나를 돌 보았습니다. 내가 감옥에 있을 때 당신이 나를 찾아왔습니다.'
“그 때에 이 의인들이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께서 주리신 것을 보고 배불리 먹였나이까?
아니면 목이 말라서 마실 것을 주겠습니까? 아니면 낯선 사람이 당신을 환대합니까? 아니면 벌거벗고 옷을 주겠습니까?
우리가 언제 당신이 아프거나 감옥에 있는 것을 보고 당신을 찾아간 적이 있습니까?'
왕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그 때에 왕이 왼편에 있는 자들을 향하여 이르시되 너희 저주를 받은 자들아 너희를 떠나 마귀와 그의 악귀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원한 불에 들어갈지라 내가 굶주렸을 때에 너희가 먹이지 아니하였느니라 내가 목이 말랐는데
너희가 내게 물을 주지 아니하였느니라 나는 낯선 사람이었고 당신은 나를 집에 초대하지 않았습니다.
내가 벌거벗었는데 너희가 나에게 옷을 주지 않았다. 나는 병들고 감옥에 있었는데 당신은 나를 찾아오지 않았습니다.'
“그 때에 그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의 주리신 것이나 목마르신 것이나 나그네 되신 것이나
헐벗으신 것이나 병드신 것이나 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도 돕지 아니하더이까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를 돕지 아니한 것이
곧 나를 돕지 아니한 것이니라
“그들은 영원한 벌을 받는 곳으로 가고 의인들은 영원한 생명을 누리는 곳으로 갈 것이다.” (마태복음 25:31-46, NLT)
예수님은 궁극적인 결과에 대해 말씀하고 계십니다. 우리가 경험하는 것은 더 직접적인 맥락에서 이루어지며,
오래 전에 시편 기자가 했던 것과 같은 질문을 오늘날에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