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국8년 6월 11일, 천정궁 훈독회>
참부모님 양위분을 모시고 곽정환 회장, 양창식 회장, 석준호 회장, 주동문 회장, 윤정로 사장, 김효율 보좌관, 안호열 실장, 김효남 훈모, 강현실 여사, 이정옥 여사, 서울 동부교구 조만웅 교구장과 목회자 및 중심식구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정궁 박물관 3층 소연회실에서 아침 훈독회가 있었다. 참석자들의 인사를 받으신 참아버님께서는 다음과 같은 말씀을 해 주셨다.
<참아버님 말씀 요약> 분봉왕이 누구(어떤) 책임인줄 알아? 세례요한 책임이야. 엘리야 책임이야. 중요한 것이라고. 효율이는 거기에 대해서 앞으로 세례요한 문제라든가 엘리야 문제를 중심삼아 가지고 원고를 간단히 만들어. 지금 현재 해양권 하와이와 거문도 중심삼고 왕궁을 지어야 된다고. 그 곳이 뭐냐 하면 도피성이야.
하늘 땅 앞에 죄 지은 모든 범죄인들 그 출발의 기반을 닦은 사람들 좋은 사람들이 아니야. 죄 짓고 문제가 생긴 사람들의 피난처, 반도 나라 중심삼고 오르락 내리락 하며 피난 다니는 그런 지역이라고. 그래서 도피성과 마찬가지야. 환태평양 지역의 도피성. 최후의 도피성은 여기 청평이야. 오늘이 11일이지? 내일 모레 여기 올 수 있는 사람들 막지 말라는 거야. 본부에서 누구누구를 어떻게 하라 하지 말고 어떤 사람이 참석을 하더라도 (하게 하라.) 마이크를 통해서라도 들어 알게 해야 된다고. 거기서 내가 설명해야 할 것이 분봉왕이 뭐냐 이거야.
분봉왕이 누구 책임이라고? 세례요한이야. 세례요한이 만국을 순회할 준비를 해 놓고 예수를 맞지 못한 것이 한이야. 한국이 딱 그렇게 됐어. 한국이 제3 이스라엘의 본 지역인데, 1차 2차 세계대전 이후에 7년 간 중심삼고 1952년까지 그때 구교 신교가 하나 되어 통일교 문선생님을 받들었더라면, 한 사람 두 사람만 받들었더라도 하나 되는 거야. 오늘 역사의 연장이라는 것이, 해방 후 63년째지? 이때는 모든 것이 파탄의 때야. 한국도 그렇고 미국도 일본도 그래.
1963년에 천승호를 만들어 가지고, 덕적도 하고 선각도 거기에 배로 갔어. 선각도에 뱀이 많아. 우리가 아산에 토기 공장을 할 때 나무를 잘라 가지고 불을 때야 돼. 선각도가 큰 섬인데 덕적도에 있으면서 왔다 갔다 하면서 나무를 잘라다가 토기공장에 대주었어. 토기공장 하던 사람들은 1973년도 전에는 여기 못 오게 했어. 73년 외국 일본이 중심이 되어 연결이 되어야지 선생님 혼자서는 가인 아벨이 설 자리가 없어. 상대적이기 때문에. 일본이 선생님의 명령에 의해 지시를 받을 수 있는 기반이 되었기 때문에 비로소 선생님이 수택리 땅을 맡겼던 거야. 맡기고 나서는 협회 본부도 무관심으로 내버려 두어 가지고 별아별 사건이 있은 거야.
창조원리에 자연 가운데서 살 수 있게 돼 있는데 산의 초목, 땅의 금은보화, 물에 있어서의 고기, 산에서는 산짐승 전부를 하늘이 인간 앞에 맡겨준 것이기 때문에 길러 가지고 먹고 살 수 있는 거라고. 환경을 유지 시킬 수 있는 노력을 해야 할 텐데 아담 가정에서도 형님이 동생을 죽였어. 하나님이 제일 놀랐어, 아담 가정 모두가 장본인인 생식기 때문에 혈통이 뒤집어 졌어. 그것을 알아야 돼. 부부 사이에서도 서로 양보하지 않고 자기 자리를 세우려고 해. 세우는데 자기 학식 가지고 세우지 못해. 자기 권력 가지고 안 돼. 돈 가지고도 못 세워. 사랑이야. 사랑의 뭐냐 하면 절개야. 순결된 핏줄을 지켜야 하는 거야. 아기들이 어머니의 젖을 먹고 피살을 받고 그냥 그대로 99.99퍼센트 어머니 영향을 받았기 때문에 전부 어머니의 분체들이야.
배꼽은 배꼽 줄이라고 해. 줄이 있으니까 얽어 맬 수 있어. 그래서 운동 중에 배꼽 운동이 제일 좋다는 거야. 젖 먹던 밸이 죽지 않고 밑창에서 살아 있어야 된다는 거야. 배심이 끝나게 되면 죽을 날이 가까워오는 거야. 혈기 왕성한 배심의 줄기가 세줄 네 줄로 엮여져 있다고. 원리 말씀을 이야기하고 할 때 세례요한으로부터 분봉왕의 역사를 중심삼아 가지고 한국이 세례요한권을 찾지 않기 때문에 세계 아벨권의 조건을 갖다가 심어 가지고 분봉왕을 시작하는데 그것이 뭐냐 하면 아벨유엔권 출범 선포대회야. 출범 했나 안 했나? 선포도 했어. 환고향 시대가 왔어. 우리 맹세문이 환고향이지? 참사랑을 중심삼고 본향 땅을 찾아 본연의 창조이상을, 본향 땅이 어디인줄 알아? 타락하지 않은 아담 해와의 몸뚱이야. 남자는 하늘이요 땅은 여자야. 비로소 선생님이 결론을 지어 주는 거야. 아담 해와의 몸뚱이가 천지야. 이것은 가를 수 없어. 생식기를 갈라서 쓸 수 없어. 절대 생식기를 이루지 않는 사람은 천국에 못 가.
참아버님께서는 훈독회에 참석하는 사람들이 여기에서 나누어 주는 사탕만 먹을 것이 아니라 스스로 사탕이나 떡을 준비해 와서 나누어 먹어야 한다고 하셨다. 그리고 참어머님의 강연문 훈독이 있었다. 훈독이 끝나자 참아버님께서는 “오늘 어머니가 훈독 하므로 말미암아 완성됐다.”는 말씀을 하셨다. 또 2013년까지 선거가 한 번 밖에 남지 않았다는 것을 강조하시고, ‘선생님은 90노인이 되었다’며 생애를 회고하는 말씀을 하셨다. 그리고 이번 행사와 대회를 위해 부끄럽지 않은 대회가 되도록 정성을 드려야 할 것이라고 하셨다.
양창식 회장이 오늘부터 전세계에서 200여 명의 UPF관련 귀빈들이 들어올 예정이며 천정궁 입궁 대관식 2주년 행사와 피스퀸컵 대회가 있게 된다고 했다. 그리고 참만물의 날 행사는 천정궁 입궁 대관식 기념식과 더불어 하게 되었음을 소개하고 천정궁에는 1800명이 참석하는데 일본과 해외의 식구들도 많이 참석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곽정환 회장의 보고가 있었는데 간단히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인터넷이나 협회 공문을 통해 많이 알려졌지만 2006년에 참부모님께서 피스퀸컵을 시작하셨다. 여성을 통해 세계에 미치는 영향력은 피스컵 못지않다. 평화이상을 연결시켜 나가기 때문에 더욱 돋보이는 것이다. 한국에서는 여자 축구에 대한 관심이 없다. 그런데 수원시에서 적극 관심을 갖고 추진을 하고 있다. 6월 14일 오후 4시 반에 개막식을 간단히 하고 5시부터 한국과 뉴질랜드의 개막전이 펼쳐진다. 국제적으로 내세워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행사가 피스퀸컵과 연계되어 진행된다. 아시아 여성 스포츠 연맹을 만들자는 제안이 있어 추진되고 있고, 아시아 축구연맹 회장이 오게 되는데 이 분이 피스컵을 좋아 하는 이유는 평화드림을 하는 것 때문이다. 이번 기회에 피스컵만 자랑할 것이 아니라 모체가 되는 선문축구재단, 피스드림재단을 합쳐서 이번에 현진님이 이사장으로 14일 오전에 추임을 하게 된다. 현진님은 올림픽 승마 국가대표로 두 번이나 출전했기 때문에 그것만 가지고도 국제적인 스포츠맨으로 공인을 받게 된다.
곽정환 회장이 보고를 마치고 기도를 올렸으며, 한순자 여사의 노래가 있은 다음 4시간 동안의 훈독회가 마무리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