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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과역사] 발표자료 중앙집권적 귀족국가의 발전 - 너나들이(수정)
김윤미 추천 0 조회 660 06.09.19 12:07 댓글 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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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9.25 18:02

    모두 수정했습니다.^^

  • 06.09.23 23:20

    언제나 주류의 역사로는 다뤄지지 않는, 잊고 있던 가야가 주제가 된 점이 좋았습니다. 물론, 살아남지 못한 자의 기록이 없어지는 것이 어쩌면 역사의 당연한 과정일지 모르나 분명 우리 한반도의 역사의 한 부분이며 현재의 우리가 밝혀야 할 시간의 기록임은 잊지 말아야겠지요. 저는 수업시간에도 말했듯이 가야의 멸망 원인 중 하나가 국가를 이끌어 갈 리더의 부재라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 시대의 진정한 리더는 누구이며 어떤 사람인가, 나는 한 명의 리더로서, 또, 리더를 키워내는 교사로서 어떤 사명감을 가지고 살아야 하나에 대해 생각했습니다. 다만, 발표 뒷부분에 보면 우리는 뜻이 맞는 주변국들과 함께 교류, 소통, 협력

  • 06.09.28 23:58

    하며 발전해 나아가야 한다고 하셨는데 참 좋은 말이지만 다소 이상적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 보았습니다. 냉엄한 약육강식의 세계에서, 그것도 개인간이 아닌 국가간의 관계에서 뜻이 맞는다는 게 인도적이고 인류애적인, 우리가 꿈꾸는 관점에서는 힘들지 않을까 하는요. 현실에서는 각 나라 모두가 자국의 이익을 위해서는 정의라는 허울 좋은 명분을 가지고 다른 나라를 밟고 서려고 합니다. 최소한 손해라도 보지 않기 위해서 편을 나누고 붙고 하지요. 오죽하면 어제의 동지가 오늘의 적이 된다는 이야기가 있겠습니까. 차분하고 친절한 설명의 발표로 수업에 집중해 들었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 06.09.24 17:42

    보람이의 문제 제기는 날카롭군요. 하지만 보람이 생각하는 이상적이지 않은 현실적 국제 관계에 대해 밝히고 있지 않음은 유감이네요. 보충해 보세요. 1) 해보았습니다. -> 해 보았습니다. 2) 냉철한 냉철한 약육강식의 세계에서, -> 냉엄한 약육강식의 현실에서,

  • 06.09.28 23:58

    교수님 수정하였습니다. ^^

  • 06.09.24 10:54

    이번 발표는 '가야의 멸망'에 대해서 주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 부분보다도 '역사 속에 잊혀져버린 가야가 가진 독자적 문화의 우수성에 대해 좀 더 주목해보았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들기도 합니다. 가야에 대한 자료는 굉장히 부족합니다. 국사교과서에서도 차지하는 비중이 굉장히 적죠. 여기에서 주목해 볼 점이 역사는 승자의 입장에서 쓰여지고 왜곡되어진다는 것입니다. '가야'는 멸망했습니다. 그 이유 하나만으로 보통 사람들은 가야가 약소국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가야는 절대 약소국이 아니었습니다.

  • 06.09.24 17:45

    1) 잊혀져버린 -> 잊혀져 버린 2) 좀 더 주목해보았더라면 -> 좀더 주목해 보았더라면 3) 국사교과서에서도 -> 국사 교과서에서도

  • 06.09.24 10:55

    가야는 고대 중국과 일본을 잇는 유일한 문물의 통로였을 뿐 아니라 고구려·백제·신라의 삼국과 함께 한국 고대사의 전개과정에서 가야를 제외하고 설명할 수 없는 부분이 많다고 합니다. 또한, 가야는 일찍이 철기문화를 꽃피워 최신무기와 기마병으로 편제된 강력한 군사들로 하여금 신라를 위협하기도 하였을 뿐만 아니라, 한중일을 엮는 해상왕국으로 한중일 고대관계사에 많은 역할을 해 왔습니다. 하지만 연맹왕국의 단계에 머물러 중앙집권체제를 이루지 못함으로써 신라와 백제의 틈바귀에서 국력이 쇠퇴해 갑니다.

  • 06.09.24 17:48

    4) 전개과정에서 -> 전개 과정에서 5) 철기문화를 -> 철기 문화를 6) 최신무기와 -> 최신 무기와 7) 해상왕국으로 -> 해상 왕국으로 8) 고대관계사에 -> 고대 관계사에 9) 중앙집권체제 -> 중앙 집권 체제

  • 06.09.24 10:55

    연맹왕국은 각각의 독창적인 문화를 이루는 데에는 성공하였지만, 서로간에 연합을 하지 못하고 힘겨루기를 하여서 결국에는 멸망의 길로 이르게 됩니다. 이를 통해서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라는 속담도 있듯이 협력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인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삶을 살아감에 있어서 작게는 자신이 속한 단체 내에서, 크게는 사회의 구성원의 한 사람으로써 우리가 가져야 할 공동체 의식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았습니다.

  • 06.09.24 17:51

    공동체 의식의 중요성에 대한 강조, 좋습니다. 10) 사회의 구성원의 한 사람으로써 -> 사회 구성원의 한 사람으로서

  • 06.09.25 00:31

    가야라는 나라를 다시 들어본 지도 오래된 거 같습니다. 어느새 고대 시대하면 고구려, 백제, 신라만을 생각하게 되는데요. 김윤미 학우의 발표를 듣고 가야에 대하여 다시 생각해 보았습니다. 사실 가야가 중앙집권체계를 이루지 못하고 부족 국가와 같은 형태로 남았을 때부터 큰 발전을 꾀하기는 힘들었을 거라 생각됩니다. 그렇지만 만약 가야가 통합되어 중앙 집권 체제를 갖추었다면 삼국 시대가 아닌 사국 시대가 되었을지도 모르겠지요. 하지만 발표 때 한보배 학우가 말한 것처럼 스위스는 가야와 비슷한 상황에 처했다고 생각되는데 -세계대전 때 독일은 지리적 이점 때문에 스위스를 침략하려 했다고 합니다.-

  • 06.09.24 17:58

    1) 다시 들어보게 된 적도 -> 들어본 지도 2) 오래된거 -> 오래된 거 3) 고대시대하면 -> 고대 시대하면 4) 중앙집권체계를 가지고 있지 않고 -> 중앙 집권 체제를 이루지 못하고 5) 부족국가와 -> 부족 국가와 6) 형식으로 남았을 때 부터 -> 형태로 남았을 때부터 7) 중앙집권체계를 이루었다면 -> 중앙 집권 체제를 갖추었다면 8) 삼국시대가 아닌 사국시대가 -> 삼국 시대가 아닌 사국 시대가 9) 세계대전때 -> 세계대전 때 10) 이점때문에 -> 이점 때문에

  • 06.09.25 00:31

    수정하였습니다.^^

  • 06.09.25 00:29

    스위스는 지금 영세 중립국으로 부유한 나라가 되어 아직까지 명맥을 유지하는데 가야는 과거에 멸망한 것을 생각하고는 오히려 같은 상황일지라도 대처 방안에 따라 결과는 확연히 다르게 되어진다고 생각했습니다.

  • 06.09.24 17:59

    11) 유지하는 데 -> 유지하는데 12) 대처방안에 -> 대처 방안에

  • 06.09.25 00:29

    수정하였습니다.^^

  • 06.09.27 23:35

    사실 가야에 대한 관심이 제 자신도 크지 않았던 편이라, 발표와 토론을 통해 새롭게 알게 된 점이 무척 많았습니다. 철 생산국으로서 제철업이 발달했다는 것과, 해상 교통 입지 조건이 뛰어났다는 점을요. 다시 한번 저의 부족함을 느낄 수 있었지요; 역사 왜곡이 자행되는 이 시점에서 그 근거로 활용되고 있는 고대사에 더 큰 관심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뒤늦게 자료를 수집해 보니 가야는 주변국들과의 관계로 인해 바람 잘 날이 없던 국가더군요. 백제와의 동맹과 고구려의 침입, 신라와의 결혼 동맹... 바람 앞 촛불처럼 위태롭던 연맹국 가야가 현재의 한반도와 많이 닮아 보입니다.

  • 06.09.24 18:06

    1) 제 자신 스스로도 -> 제 자신도 2) 알게 된 점이 -> 알게 된 것이 3) 철생산국으로서 -> 철 생산국으로서 4) 해상교통 입지조건이 -> 해상 교통 입지 조건이 5) 있었구요 -> 있었지요. 6) 역사조작이 -> 역사 왜곡이 7) 수집해보니 -> 수집해 보니 8) 바람잦을 날이 없던 -> 바람 잘 날이 없던 9) 결혼동맹 -> 결혼 동맹 10) 닮아보입니다. -> 닮아 보입니다.

  • 06.09.24 00:08

    엉뚱하다면 엉뚱하겠지만, 두 국가가 존재하고 있는 이 한반도도 합일을 이루어야만이 미래를 보장받을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또한 가야에 대한 사료가 부족하다는 것은 당시 시대의 역사의식 문제일 수도 있겠지만, 우리의 발굴 의지가 부족한 면도 없지 않았나 싶네요. 우리의 역사는 우리의 힘으로 지켜내야 겠지요. 저도 제가 할 수 있는 분야에서 더욱 분발하겠습니다. 좋은 발표 감사합니다^-^

  • 06.09.24 18:08

    코멘트, 좋습니다.

  • 06.09.27 23:35

    감사합니다- 수정하였습니다.

  • 06.09.25 02:05

    같은 모둠이었는데 많은 도움을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발표 잘 들었습니다. 가야의 멸망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주셨는데요. 연맹 왕국 수준에 머물렀던 가야는 각각의 연맹 왕국을 통일하지 못함으로 결국 멸망에 이르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고등학교 시절 가야에 대해 자세히 배우지 않았기 때문에 깊은 지식이 없었습니다. 사실 교과서에서부터 가야를 가볍게 여기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지요. 저의 시조가 김수로왕이 아니었다면 저는 금관가야가 세력이 컸다는 사실도 몰랐을 것입니다. 다른 사람이 관심 갖지 못한 주제를 다룬 점에 대해 높이 평가하고 싶군요. 그러나 그러한 가야에 대해 다루기 위해선 멸망뿐 아니라

  • 06.09.24 18:11

    1) 못한 것 같아 -> 못해 2) 설명해주셨는데요. -> 설명해 주셨는데요,

  • 06.09.25 02:05

    수정하였습니다~ ^^

  • 06.09.25 02:05

    가야의 흥망에 대해 좀더 폭넓은 정보를 제공하셨다면 더 좋았을 것 같네요. 가야도 분명 중앙 집권 국가로는 발돋움하지 못했지만 나름대로의 전성기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대가야와 금관가야의 세력이 점점 커지던 시기에 대해 좀더 알아보았다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질문하고 싶었는데 그때 시간이 별로 없어서 미처 질문하지 못했습니다. 어쨌든 발표 준비하시느라 애쓰셨습니다. ^_^

  • 06.09.24 18:12

    3) 중앙집권국가로는 -> 중앙 집권 국가로는

  • 06.09.25 02:05

    수정하였습니다~

  • 06.09.28 12:59

    가야의 지리적 위치라든지 상황을 보며 현재의 우리나라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과거를 통해 현재와 미래를 볼 수 있다면 가야가 멸망하게 되는 원인을 알아 현재의 우리는 그러지 않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훌륭한 리더의 부재와 지역간의 협력, 분단 상황과 지리적 단점을 외교를 통해 보완하고 장점으로 바꿀 수 있는 그러한 노력들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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